박용규 교수는 한국교회에 보내준 선물입니다.
그의 열정은 칼빈을 닮은 듯 합니다.
건강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복음에 대한 열정은 그를 춤추게 합니다.
그의 뜨거움은 글로 표현되었습니다.
교회사를 전공했지만 철저하게 신학적입니다.
성경신학과 조직신학까지 두루 관심을 가졌기에 그의 교회사는 어쩌면
성경무오에 집중됩니다.
거의 표현은 안했지만 역사적 전천년주의 기반 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형룡 박사에 대한 애정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바라보는 신학은
주의 재림에 관한 그의 신학이 어떤 것인지 짐작케 합니다.
신학지남은 그가 총신을 사랑한 열매입니다.
총신을 사랑함은 곧 개혁주의와 복음주의를 사랑함이며,
철저하게 성경관을 중시여기는 성경사랑으로 연결됩니다.
비록 은퇴하였지만 계속해서 집필하도록 건강하길 바라며,
후학도들이 따르는 이정표와 같은 위대한 인물로 남았으면 합니다.
박용규 교수 신학지남 논문(1991 - 2020년)
1. 져스틴 마터의 신학에 나타난 로고스 교리의 근원에 대한 평가(1992 여름)
2. 경험, 전통, 이성과 성경과의 관계에 대한 요한 웨슬리의 이해(1992 가을)
3. 찰스 피니의 완전주의(1992 겨울)
4. 로마서 13:1-7과 바울의 가르침에 대한 교부들의 해석(1993 여름)
5. 구원의 통일성이라는 맥락에서 본 신구약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구원 사역에 관한
개혁주의 관점(1993 가을)
6. 프린스톤 신학과 보편실제론(1994 가을, 겨울 통합)
7. 한국교회사에 나타난 농촌 선교(1995 여름)
8. 이용도 목사와 이단성 문제(1995 가을)
9. 소양 주기철 목사의 생애(1996 가을)
10.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1997 여름)
11. 찰스 핫지의 신학사상(1997 가을)
12. 정경옥의 신학사상(1997 겨울)
13. 영감 - A.A. 핫지, B.B.워필드(번역)
14. 미국 복음주의의 발흥(1998 봄)
15. 한국복음주의의 태동(1998 가을)
16. 한국의 해외선교 : 복음주의적 고찰과 평가(1999 봄)
17. 평양 대부흥운동의 발화(1999 겨울)
18. 하디와 원산 부흥운동(2000 가을)
19. 한국교회 신사참배 반대운동 : 역사적 개관(2000 겨울)
20. 초기 개신교와 천주교의 갈등(2001 봄)
21. 평양 장로회 신학교(1901-1910)(2001 여름)
22. 복음주의, 개혁주의 및 근본주의는 본질적으로 다른가? - 전호진, 박용규(2001 가을)
23. 한국장로교의 뿌리(2001 가을)
24. 한국교회사 이해와 연구 방법론(2002 봄)
25. 일제 통치하 한국교회(1940-1945)(2002 여름)
26. 한국교회 선교정책으로서의 네비우스 방법(2002 가을)
27. 장로교 합동과 통합 분열의 역사적 배경(2003 여름)
28. 한국 최초 성경전래의 역사적 고찰(2003 겨울)
29. 초기 한국장로교 해외선교(2004 봄)
30. 한국교회사에서의 언더우드 위치(2004 겨울)
31. 류광수 다락방 전도운동 비판(2005 봄)
32. 평양대부흥운동과 산정현교회(1901-1910)(2007 겨울)
33. 알렉산더 피터스 : 성경번역자, 찬송가 작사자, 복음전도자 1895-1911(2008 봄)
34. 제주 선교 100주년 그 역사와 의미(2008 여름)
35. 개혁주의 역사신학적 입장에서 본 12신조(2009 봄)
36. 미국과 한국 개혁주의 운동, 그 역사적 개관(2009 겨울)
37. 낙춘 강규찬 – 한학자, 기독교민족운동가, 목회자(2010 봄)
38. 초기 한국장로교회와 기독교 민족운동 재평가(2010 겨울)
39. 낙춘 강규찬과 평양 산정현교회 목회(2011 가을)
40. 평양 산정현교회와 조선물산장려운동(2011 겨울)
41. 1992년 10월 28일 재림론 20년, 비판과 평가(2012 겨울)
42. 1992년 10월 28일 휴거설과 그것이 남긴 교훈(2013 여름)
43. 초기 한국선교와 대부흥에서 여성의 위치와 역할(2013 겨울)
44. 최봉석 목사의 한국교회사적 평가(2014 여름)
45. 조선예수교장로회사기 해제(2014 가을)
46. 주기철 목사의 신사참배 저항운동 재평가(2016 여름)
47. 로버트 모마스 선교사, 역사적 평가:토마스, 그는 순교자가 아닌가?(2016 가을)
48. ICCC, WCC, 그리고 WEF/WEA(세계복음주의 연맹)의 역사적 평가(2018 봄)
49. 위대한 사랑의 사도, 산돌 손양원 목사(2018 가을)
50. 손양원의 '파수꾼' 기고 설교, 옥중서신과 '체형조서'의 서지학적 연구(2018 겨울)
51. 3.1독립만세운동과 한국장로교(2019 봄)
52 역사 사료적으로 살펴본 3.1운동 관련 문헌(2019 봄)
53. 개혁주의 신앙이란 무엇인가? - 존 프레임(번역)(2019 봄)
54. 박형룡 박사의 생애, 저술활동, 신학사상(1928-1960)(2019 가을)
55. 프로테스탄트 정신과 한국민족 - 독립운동(2019 겨울)
56. 가장 광범한 그러나 가장 비범한:루비 켄드릭의 생애와 사역(2020 봄)
57. 저의 총신 30년 교수 사역(1991-2020)(2020 여름)
첫댓글
훌륭한 분들도 은퇴를 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준 귀한 선물이
박용규 교수님입니다.
그를 통해 평양대부흥운동이나 한국교회사 더 나아가
세계교회와 부흥사...다수의 책들이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왜 몸이 약한 그 분을 통해
이런 중대한 일들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간접 광고는 쩔어..
ㅋㅋ
킬빈주의가 반 예수주의 자들이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고
창세전에 구원이 예정되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
그래서 이들은 예수님을 증거하나. 예수님을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어요..
사람은 우상시 해도 예수님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죠..
소개한 저 제목들을 보세요
에수님을 이야기하는 제목이 있는가??
.
창세전에 예정된건 이삭의씨야~
지극히 성경적임~
자네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
다 정해져서 나온다 이말임
칼빈의예정론은 도나소나 예수를
믿었으니 성령을 받았다며
지덜끼리 예정된 자라고 자부하면서
다른사람들을 괴롭히는 마귀세끼
들인것이다
칼빈장로교가 그들의 후손임
상위일체나 믿지마라 너는 왜
킬빈의 살인교리를 믿는게냐?
두덜×× 같은자가 바로 칼빈주의
사이코 살 ××의 후예임
저는 극 칼빈주의 였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3년을 더 신학공부를 하였습니다.
칼빈을 더 알기 위하여 연구하다가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칼빈주의 자들은 신앙개혁을 이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두둔하지만,
자기가 죽인 것도 모자라 유럽전역의 나라들에서 수십만의 참신한 그리스도인들이 처참하게
처형당하였습니다.
초대교회의 명목을 이어온 교회들은 모사적인 재판의 판결로 강제 폐쇠시키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처참히 처형 당하였습니다.
세루베투스는 화형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악독한 자를 교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이들은 대책이 없습니다.
제네바 시민권도 없는 칼빈이
무슨 사람을 죽였다고 ...
칼빈도 추방당했던 추억이 있는데,
무슨 사람을 죽일 권세가 있어요.
미혹을 받으려고 하니
거짓에 속았군요
@오은환
밑에 글을 보고 확인하십시오?
제네바 시 의회 의장을 지낸 칼빈이 시민권이 없었다고요?
@오은환
아가페의
20.10.19 16:35
이름을 걸고, 말씀을 석의해 보십시오?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이렇게 물었습니다?
@오은환
댓글들을 소개합니다.
"은빛
17:07 새글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아가페님...
그래서 님은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라는 겁니다.
이 말씀은 그 기준이 현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 이루어진 그 시점을 기준으로
복음의 현재적 능력을 말하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는 옛 언약에 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즉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오시지 않았던 구약시대로 돌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그 말을 하려고 하는 표현입니다. 쉽게 알아들으라고...
다시 말해서 우리가 그 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지 않나요? 민족적 선민이 아닌데...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방인들에게 구속사를 이루어가시는 시대이므로...
당연히 옛 것은 낡아지는 것이죠-우리 현재 입장에서
우리보고 과거로 돌아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지..
구약시대의 백성들에 대한 구속역사가 무효화되는 것은..절대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십시요... "
@오은환
@아가페의
아가페의
20.10.19 17:24
내가 그 소리를 한 것입니다.
님들은 첫 언약으로 돌아가 십계명과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개소리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오은환
"은빛
17:45 새글
그렇담 그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아갓패씨
칼빈이 언제 제네바 시민권을 받은지 아세요?
그의 나이 몇 살 때 받았으며 언제 죽었는가요?
아무 권한도 없는 칼빈에게 살인자 누명까지 씌우다니...
개 소리한 것들이 왜? 필요한데?
칼빈이 살인마라는 진실도 부정하겠다?
그래서 개들이라는 것입니다.
화형시킨거 사과문도 못봤습니까?
똥개님!
@아가페의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구만...
아가팽씨
칼빈이 누굴 화형시켜 사과문을 썻다고???
모함꾼이구만
@오은환
http://blog.daum.net/ktyhbg/13757415
칼빈주의는 인간이 만든 말입니다.
칼빈의 성경해석중 옳은 부분들을 동조한다고 잘못된 칼빈주의라
싸잡아 비방하면 안되요.
죄인중 괴수님 칼빈의 잘못된 부분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본 적 있으세요?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없어져 가야 할 첫 언약을 님에게나 기독교인들에게 심어준 작자가 칼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