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콘텐츠 제작사로 발걸음 본격화
NEW는 2018년 2~3편의 자체 제작 드라마 방영을 통해서 과거 ‘태양의 후예’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드라마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 드라마 사업은 jtbc가 100% 제작비를 지원하고 제작수수료 및 판권 수익의 일부를 인식하는 구조로 방영과 함께 매출액과 이익이 확정적. 오는 5월 ‘미스 함무라비(곽정환 PD/ 고아라, 엘, 성동일 주연/ 법정 로맨스)’를 시작으로 ‘뷰티 인사이드’ 등 2018년 연간 2편 이상을 방영 예정. 자회사 ‘스튜디오앤뉴’를 중심으로 향후 매년 3편 이상의 작품을 제작하면서 드라마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갈 전망
2분기 매달 영화 신작 개봉
2018년 NEW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본업인 영화 부문에서 총 10편의 작품을 개봉예정. 2분기에는 4월 바람바람바람(이병헌 감독/ 이성민, 신하균 주연/ 코미디, 멜로), 5월 독전(이해영/ 조진웅, (故)김주혁, 류준열/ 장르 액션), 6월 목격자(조규장/ 이성민, 김상호/액션, 스릴러)가 순차적으로 스크린에 오를 계획. 하반기에는 창궐(김성훈/ 현빈, 장동건/사극, 액션), 안시성(김광식/ 조인성, 박성웅/ 사극, 액션/ 스튜디오앤뉴 제작) 등의 라인업을 구성하여 Hit Ratio를 높일 전망
스포츠 비즈니스 Cash Cow로 안착
자회사 ‘브라보앤뉴’를 통해 진행 중인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사업이 안착하면서 Cash-Cow로 부상 중.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서 경기장의 스포츠 프리젠테이션(SPP)운영 사업과 이승훈, 차민규 등 출전 선수들의 매니지먼트 사업이 부각됨. 박인비, 유소연 등 LPGA 선수들의 매니지먼트도 순항 중
1분기는 작년 11월 Netflix가 구매한 영화 강철비, 염력, 반드시 잡는다 등 영화 3편의 판권 수익과 SPP 운영 수익이 인식되는 반면, 영화 ‘염력’의 부진한 흥행 결과가 반영될 전망. 2분기에 드라마 및 영화 신작 개봉과 함께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