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사모 공식 정모 후기 담당 서기 미카엘입니다-_-;;
10대때 정모 후기 쓰던 열정과 기억력을
20대 들어오니 이제 후임에게 물려줘야 되는데..
후임이 안들어오네요 -_-
여튼 일단 잡설은 여기서 마치고 스타트.
2006년 2월 10일,
졸업식 후에 탱자탱자 놀고, 술먹고 게임방에서 밤새 놀다가 9시에 집에 왔습니다.
10시에 인중이형한테 우선 전화 한통화 드리고, 2시간 가량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대충 이짓저짓 하고 2시에 터미널로 출발했습니다.
2시 40분 버스가 있다는걸 알고 20분경에 도착했는데, 왠일.
표가 막 매진됐네요. 어쩔수 없이 3시 40분 차를 끊었습니다.
일단 승강장 근처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 두분이 막 3시 40분 차인데 빨리 가야된다고
어떻게 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말해봤는데 자리가 꽉 찼댑니다 -_-
그래서 그냥 3시 40분에 출발을 했죠.
뭐 이래저래 버스안에서 뻘짓하다가.. 대구에 도착해서,
승필형이랑 현정누나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출석체크 -_-;
처음으로 대구에 도착해서 지하철도 타봤습니다.
승차권이 좀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똥그래서 =ㅅ=
하여튼 그래서 와우에 도착하니까 사람들이 많더랩니다.
승호형, 승필이형, 영국이형, 현정누나, 영진이형,
보경이, 원철이, 종현이형, 승갑이
일케 있었던거 같네요.
원철이는 정모때문에 온게 아닌거 같았어요, 금방 갔더라구요ㅇㅅㅇ;;
승호형은 뭔가 오락기에서 곰인형을 세마리나 뽑으셨더군요 -_-;;
보경이는 열심히 초콜렛 뽑고 있었고 'ㅁ'
머 그래서 와우에서 쪼금(정말 조금.. 20분-_-;?) 있으니까,
인중이형이랑, 형수님 =ㅅ= 분과 중섭이형 오시고, 조금 후에 문근이형 오셨네요.
그래서 저녁을 먹으러 승필이형네 근처로 밥집으로 갔습니다.
통뼈감자탕이랑, 감자찜을 먹었습니다. 감자찜을 먹은건 처음이에요. =ㅁ=
감자찜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ㅇㅅㅇ
형수님 소개도 간단히 하시고.. 밥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형수님한테 카트 하나만 사달라고 졸라볼려구요. -_-;;;
그리고 이제 영수형이 오셨네요. 여튼 그래 밥을 먹었구요.
밥먹는데 뒤에서 몇몇 형님들이 바닥에 스트로크연습-_-을 하시길래
말리고,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
인중이형이 따놓은 술을 영진이형이 안딴줄 알고 흔들다가 그만 살짝
흘렸던 해프닝도 있었구요. 현정이누나가 이제 저한테 잔을 애정없이-_- 주더라구요
슬펐습니다 ㅠ_ㅠ
아음,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이번 모임엔 미성년자가 없네요 -_-;;
머 그렇게 간단히 밥과 약주를 하고. 호프를 갔습니다.( 2차 -_-;)
가서도 뭐 다들 재밌게 노신거 같아요. 여기 일을 잘 풀어낼 수가 없는게,
전 현정누나랑 계속 열심히 무언가 상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
(서기로써의 자존심에 한줄기 상처가 -_-;;;;)
이건 나중에 다른분을 통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ㅎㅎ
여튼 이래 술 마시고 있는데, 우녕형이랑 승미누나랑 현무 오고, 태윤이형 오고ㅠㅠ
영국이형이 일이 있다고 먼저 가셨네요.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ㅠㅠ
그리고 이제 나와서.. 제가 그 때 시계를 안봐서 대략 몇시에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승필이형네 노래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노래방에서는 좀 광란의 무언가가 있었어야 되는데..
형수님 계셔서 그런지, 아님 다들 피곤하셨는지 좀 약한 모습들을 보이시던데요 -_-;
전 술이 들어가니까 랩이 뭔가 빠르다는 느낌-_-이 받아서 그냥 한 두어개 부르고 말았습니다;
제일 기억나는건..
인중이형이 노래 부르시고.. 형수님이 답가 하신거하고,
지지 않는 태양 중섭이형이 춤추신거 ㅎㅎㅎ
간지가 잘잘잘 ~_~
뭐 여튼 다들 각자의 갈고 닦은 기량들을 뽐내면서 그렇게 놀다가..
인중이형이 휴가를 하루밖에 못빼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먼저 가셨습니다 ㅠㅠ
형수님도 함께 ..ㅇㅅㅇ;; ..
그래 놀다가 나갈때 시계를 보니까 두시더라구요.
일단 대구역 근처로 이동해서.. 찜질방에 갔습니다.
씻고 나와서 남자들끼리 계란좀 몇개 사서 까먹고,
나와서 여자들(여자라고 쓰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_-)이랑 합류 하고.
좀 수다좀 떨려고 하는데 막 눈치주더라구요, 주인아줌만지 막
시끄럽다구 하셔서 뭐 수다도 못떨고..
몇몇분들은 찜질방 내에 컴퓨터와 오락기를 이용하러 가시고,
몇몇분들은 이제 찜질방의 목적(과연-_-?)인 찜질을 하러 가고,
남은사람들은 살살 수다를 떨었죠 ㅎㅎ
그리고 쫌이따 다들 와서, 라면 몇개 사먹고..
슬슬 잠자리로 들었던거 같네요.
아참, 저희 자리 바로 옆에서 어떤 할아버지 주무시는데
베개를 가로로 안두고 세로로.. 하여튼 설명하긴 좀 애매합니다만
베개를 정말 높이 베고 주무시더라구요 -_-
그거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여튼 전 열심히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다른분들은 왠지 잠을 설친듯 -_-;;;
현정누나는 많이 잘 잔거 같았구요 -_-;
승호형은 마사지 받고 계셨는뎅..
저도 받아보고 싶었어요 ㅠㅠ
일어나니까 우녕형은 일 있어서 먼저 가신거 같았고..
영수형은 이따가 오신다고 먼저 가셨네요. 'ㅁ'
글케 있다가.. 너무 꼬물거리면 안될거 같아서, 12시경 해서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30분 후에 만나기로 하고..
탕에 들어가서 놀다가, 사우나에서
승호형이 인생에 대해 좀 강연-ㅁ-하셔서 그거 듣다 보니까 어느새 12시 30분이라
홀랑 씻고 나왔죠.
승호형도 이제 일있어서 가신다고 하시고,
여튼 그렇게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와우 가는 길에 있는 무슨 40년 전통의 미심당? 여기서 점심 먹었는데,
대구분들 혹 시내에서 밥먹을일 있으면 거기는 절대로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_-
절대! 완전! 정말 비추 100000000000000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대구회원분들중에 어느분 부모님이 그 집을 하신다고 해도..
정말 어쩔수 없습니다 -_-;;
같은 식당을 하는 입장으로써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에 안구에 습기가 차더군요 ㅠㅠ
가격대 맛비가 참 언밸런스 합니다.
하여튼 그래서 와우로 이동해서 놀고 있는데,
영수형이 군복 입고 오셨네요, 8시까지 복귀하신다고 해서 4시쯤에 영수형 가시고,
승필이형도 가게 보러 가셨어요 ㅠㅠ
이제 남은 멤버분들..
문근이형, 현정누나, 승미누나, 태윤이형, 영진이형, 중섭이형, 종헌이형,
보경이, 승갑이, 현무, 저..
는, 2박 3일로 놀게 됩니다 -_-;;
하여튼 그래서 저희는 뭔가 놀러 보드방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1인당 5천원정도에 음료수 하나 공짜, 제한시간 무제한의 압박으로
3시간가량 논거 같네요 -_-;;
보드방에서 대박이었습니다;;
테이블 두개로 게임했는데
한쪽은 태윤이형이 거의 이기고..
한쪽은 제가 그나마 좀 많이 이겼네용 'ㅁ';;
저희 테이블은
문근이형 중섭이형 현무 승갑이 승미누나 저
일케 있었는데,
마녀퇴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승미누나를 열심히 때릴려고 했는데..
좀 재밌어질 무렵 승미누나랑 중섭이형이랑 승갑이가 가고,
현정누나랑 종헌이형이랑 보경이가 왔네요 'ㅁ';;
보드게임은 뭐라고 그래 말로 설명하기가 힘든게,
너무 많고 게임이름을 말해도 모르는분들이 많으므로..
여기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나중에 정모에 참여하시면 될거라고 사료됩니다.
모든걸 낱낱이 밝히면 재미가 없어요~
여튼 놀다가, 8시경.. 이제 회비는 떨어졌고, 가기는 아쉽고 해서,
다들 대책 논의에 들어갑니다.
이대로 집으로 갈것인가,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놀것인가..
에 대해, 결국 내려진 결론은,
위에서 보셨고, 짐작하신대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미리 2박 3일이 될거라고 예상-_-한 저를 포함한 몇몇분들의 자금조달로 인해,
저희는 하루를 더 놀게 됩니다.
여튼 애초에 계획했던 정모 후기는 여기가 끝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그 후에 이어지는 속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아래부분은 자세하지 못합니다만..
그 점은 어쩔수 없으니 애독자(?)분들은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고,
그냥 심심풀이로 소금이나 드시면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ㅇㅅㅇ
하여튼 결론도출을 끝내고, 저희는 약간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재수학원 앞에 싼집이 있어서, 그쪽으로 이동을 해서 밥을 먹었죠.
돈까스랑 닭갈비라이스를 먹었는데, 미심당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ㅁ'
아음.. 이제 여기부터 일어나기 전까지의 얘기는
네사모의 전설의 암흑조직 EDPS와 비슷할만큼 알려지지 않은
이름조차 없는 괴집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여기 글을 쓰면 제가 괴집단에게 살해당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어서,
차마 그 부분은 제 목숨을 위해 쓸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머 여튼 이름조차 없는 괴조직과 놀다가 새벽 5시 30분에 승미누나랑 종헌이형을 보냈죠.
승미누나 일하러 가야되서 보내야되고, 종헌이형은 6시 30분에 학원이-_-
그리고.. 다들 이제 자고 있는데, 현정누나가 8시 30분쯤.. 해서 갔네요.
학원 수업이 있는데 공부를 안했다라던가 'ㅅ'
여튼 그래서 가고,
그리고 남아있는 저희들은, 12시쯤에 나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밥먹고 와우에 오니까 종헌이형 학원 끝나고 와서 놀고 있었네요. 'ㅁ'
보경이랑 영진이형이랑 태윤이형 먼저 가시고,
저희도 이제 쫌 놀다가.. 3시경에 이제 집에 갈려고 대구역으로 갔죠.
3시 55분 새마을호를 타고 대전에 도착해서..
전 당연히 조치원에 설줄 알고 조치원까지 갈려고 했는데
대전부터 수원까지 새마을호가 논스톱으로 달리더라구요..
졸지에 수원까지 갔다 왔습니다..
하루만에 경기도부터 충청남북도를 거쳐 경상도까지를 주파했죠 -_-
그래서 하여튼 수원에서 다시 빠꾸하는 기차를 타서,
9시에 조치원역에 도착해서,
아부지 차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ㅠㅠ
이걸로 정모는 끝이 났습니다만..
이번 정모는 예전보다 포스가 좀 약해서 아쉬웠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아음, 다들 오랜만에 모이셔서 그런가..
하여튼 다음에는 좀더 포스있는 정모가 될수 있도록.. 네사모 화이팅 ㅎㅎ
여튼 이제 인평..
인평은 무조건 짧아서 나쁜게 아니고 길어서 좋은건 아니랍니다~
물론 좋긴 하지만 짧은글에도 엄청난 함축적 의미가 있을수도 있어용~
고고고~
인중이형 -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ㅎㅎ 형수님이랑 같이 계셔서 그런지 표정이 되게 좋아보이시던데요 ^^;; 형수님 칭찬하는 얘기 나오면 입이 귀에 걸리시던데..^^;; 형수님이랑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형수님 - 첨뵈서, 음. 뭐라고 써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형수님이라고 불러도 되는건지 ^^;;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친근감의 표시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승호형 - 담에는 저도 곰돌이 하나만 뽑아주세요 ㅠㅠ 사우나 사건은 일단 새겨둘게용 ㅎㅎ
승필이형 - 아윽, 이번엔 형이랑 거의 못놀았지 싶네요 ㅠㅠ 기억나는건 신발-_-;; 홈피 수소 까먹었어요 ㅠㅠ
우녕형 - 형도 진짜 이번에 얘기 몬했네요.. 호프에선 다른 테이블이고 막.. ㅠㅠ
형한테는 많이 배워야 되는뎅...^^;; 앞으로도 조언 부탁드려요 ㅎㅎ
문근이형 - 형 이번에 지출이 좀 심하신거 같아요 ㅠㅠ 푸푸, 기차안에서 다람쥐통 얘기는 잊을수 없을듯 ㅎㅎㅎ
현정누나 - 아음, 수업 있는데 하루 더 노느라 수고했구.. 월급 받음 중섭이형 군대 가기 전에 대전 쏴~ +ㅁ+ 기대할게 ㅇㅁㅇ
승미누나 - 머.. 그래 하고 갔는데도 긴급회의 하는데 아무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 ㅡㅡ;; 평소 행실 문제다..ㅎㅎㅎ 누나도 쏴~
영진이형 - 형 곰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칼빵있는데~ ㅎㅎㅎ
태윤이형 - *-_-* 다음에도 노려서(.....
영국이형 - 형 왤케 일찍 가셨어요 ㅠㅠㅠㅠ
영수형 - 복귀하셨을테지만 ㅎㅎ 형 군대갔다가 오랜만에 보니까 왜 저한테 이상한 별명 지어주시고 ㅠㅠ 군생활 잘하세요~
중섭이형 - 음, 일단 형 군대 가시기 전에 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나중에 날짜를 잡아주세요 ㅎㅎ
종헌이형 - 이번에 쫌 많이 친해진거 같다고 생각하는뎅.. 형도 글케 생각하나 몰겠다 ㅎㅎ 아음.. 다음에 못다한 오목을.. ㅎㅎ
보경이 - 10대와 20대때가 너무 마이 다른거 아니가~ 나야 뭐 둘다 괘안타 ㅎㅎ
현무 - 승미누나랑 오느라 수고했구나 -_--; KTX도 타공 돈마니 깨졌겠고마잉~ㅠㅠ
승갑이 - 니도 많이 친해진거 같다 ~ 술버릇은 머 아직까진 눈에 안뗘서 잘 모르겠는뎅.. 보이면 말해줄게 ㅎㅎ
수고=ㅁ=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
[필독!!!]
정모 후기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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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드겜방에서 자리옮긴사람중에 현정언니 종헌오빠 그리고 나였어.. ㅠㅠ 현무는 계속 니 옆에 앉아있었자노..ㅋㅋㅋ
수정 고고 ㅎㅎ
켈켈켈..나낚였다..여친화나서요번달못들어가구한달동안놀아준다..약속했다는..... ㅠㅠ 우울하다 ㅋ
아글구..곰인형은내꺼였삼..ㅋ최후의웃는자는나였다는..ㅋ
정훈아~ 우리 걍 게임 좀 하다가 잤잔아~ 왜 괴조직이 되는건데^-^?(수정요망-_-+......) 글고 나도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한다 ㅎㅎ
좀 놀고 잔것 자체가 괴조직이다..ㅡ0ㅡ;;회사?맨~~끝자리에 앉아 숨어서 졸았쥐~얼굴보고 하는 회의가 이닌기라~ 덕분에 지금 몸살에 코감기에 목감기에....ㅡ0ㅡ;; ㅋㅋㅋ 어제는 점심안먹고 잤다는..ㅋ잼있었고~중섭이 가기전에 한 보장!!
누나랑 현정누나가 쏘는거삼
미성당 정말 안습이다 ;
그래서 저는 애초에 맛을 느끼지 않고 배채우는 목적으로 먹었다는... 이것도 깡이예요 ㅎㅎ
내 술버릇은 나도 잘 모르겠는데.... 보경이는 내가 취하면 완전 석사,박사,교수 저리 가라는 듯하다고 말하던데? 하긴.. 사이코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지.. 어째 술만 들어가면 시험칠땐 생각도 못한게 나올까?
미성당 -_-;;// 다신 가지마요 ㅋㅋ 제가 만들어도 그거보다는,,, ㅠ 그리고 정훈이 말에 동감 ㅋㅋ 글고 아 나 늙어서 주량 줄엇다 = = ㅎ
-0- 나는 승미 오고.;.. 젤 늦게 합류 했거든??? 정훈이 안되겠네~~~ -_-; 글고 날 노렸어??? 담에 보자! ㅋㅋ
헉 ㅠㅠㅠㅠㅠㅠ
태윤이 잠적 끝났구나. ㅋㅋ
아.... 놀아도 놀아도 아쉬운 이 느낌이란 -_-;;;; 또 놀고 싶당 ㅠ.ㅠ 흑흑
일해
ㅡㅡㅋ
그려그려!!! 수고많이했다....타블로....^^* 대학생활도 화이팅하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