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슈퍼 스타'로 컴백한 쥬얼리가 함박 웃음을 떠트리고 있다. 노래가 인기를 끌고 있고 일본에서의 활동도 탄력을 받는 등 좋은 일이 겹치고 있지만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안티팬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여성 4인조 쥬얼리는 그 동안 안티팬이 많기로 유명했다. 특히 신화, 동방신기 등 보이밴드의 팬들에게 쥬얼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1년6개월만에 컴백을 한 뒤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욕하는 팬들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또 다른 변화는 외모 위주의 평가보다는 노래에 대한 얘기가 많아졌다는 것. 타이틀곡 '슈퍼 스타'는 여성 그룹이 소화하기 힘든 빠른 비트의 곡이지만 쥬얼리는 라이브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달라졌다. 여기에 이 곡의 작사를 신화 이민우가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안티팬들이 냉정하게 판단하기 시작했다.
보컬 서인영에 대한 칭찬도 줄을 잇고 있다. 서인영은 초미니 스커트의 과감한 의상과 화끈한 춤을 선보이며 쥬얼리의 무대를 가장 돋보이게 하고 있다. 노래 실력 역시 멤버 중 가장 눈에 띄게 늘었다. 안티팬이 줄었다는 것은 앨범 판매에서도 증명된다. 한터차트의 주간 판매 순위에 따르면 쥬얼리는 7위를 기록 중이지만 여자 가수 중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정혁 기자>
첫댓글 가창력 진짜 많이 늘었던데..-0-슈퍼스타 노래 좋아요~정말 중독 강해 ㅠㅠ
노력 많이 했다는 생각들고~ 대중성을 노렸으면서도 노래가 싸구려틱하지않고 괜찮더군요~ 라이브도 딱한사람빼고는 다들 무난하게 소화했고요~ 기사에 나온대로 서인영도 기대이상이었어요~
노래가좋아지니까 이지현파트가 눈에띄게줄고 뭐라뭐라 중얼거리던데.-_-
이지현 파트 완전 코메디임ㅋㅋㅋㅋ 보고 웃겨서 쓰러졌3333333
진짜 이지현은,,,,,,,,말하지않아도 다들느끼시리라,,,,,,,,,,,
이지현빼고는 다 잘하던데.. 열심히하면 언젠가 이렇게(?) 인정(?) 받는거죠 뭐 아직 많이 부족하긴하지만..
이지현 노래 부분 있었어요 ? 춤만 추는 거 봐서..^^;;
전 음악만 듣고 영상 못봤는데..아무리 들어도 이지현 목소리 안나오던데...;;; 혹 코러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