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수 김재율 이천웅=쌍둥이의 보배들
류제국 이형종=쌍둥이의 보배가 되렴
1회에 6득점이 완죤히 개뻥으로 물거품이
되는 순간 누가 제일 미웠나요?
정답- 제가 그렇게 속좁은 인간은 아닙니다.
미움보다 백창수의 사이다 홈런에
가슴속이 후련했습니다.
5연승의 수훈갑을 3명 고르시요
1)박용택 2) 신정락 3)김대현
4)백창수 5) 이천웅 6) 강승호
정답- 굳이 골라야 하나요? 모두 잘했습니다.
꼴찌팀이지만 스윕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오늘 실감을 했습니다.
쓰라린 역전패의 분위기로 흘러갔지만
창수 재율이 천웅이가 쌍둥이를 살렸습니다.
라켓이 한점차 리드를 지켜주었습니다.
참 형종아! 홈런을 노리는것도 나쁘지 않치만
지금은 치열한 순위싸움 중이니 팀플레이를
해주면 안되겠니?
5연승과 더불어 보람상조팀을 깔고
곰탱이와 함께 4위로 상승
내일부터 삼숑과 3연전 2승 1패만 합시다.
호랭이가 쌍둥이 순위 상승에 일조를 했습니다.
고척 보람상조팀 벤헤켄이 저승사자가 되었습니다.
화나가 엔씨한테 1승이라도 거두길 바랬는데
꿈이 너무 컸습니다. 바랄것을 바래야지
제가 염치가 없는 놈입니다.
인천팀 때가 되니 기막히게 추락을 시작합니다.
홈런 10개보다 1승이 더 소중하다는것을
새삼 깨우치게 됩니다.
부산갈매기와 삼숑은 연장 무승부
놋데도 7위가 굳어져 갑니다.
내일 6연승은 우찬아 부탁한다.
편한밤 꿀잠 주무세요!
끄~읕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터프 세이브 롸켓이 빠졌네요.
그리고 벤헤켄으로 수정을...하하..
죄송합니다. 벤헤켄으로
수정했습니다.
@달리는꼬꼬 아니요.
재율이는 충분히 1군에서 기회를 많이 잡을 것 같아요.
@라뉴이 로니가 들어오면 출전 횟수는
줄어들겠지만 1군에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질의,응답 형식을 차용한 퀄러티 있는 일기로, 5연승의기쁨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간결하고 담백한 문장입니다.
10연승 고고
10연승만 한다면 2위도
노려볼수 있습니다.
삼성과 3연전 결코 쉽지
않을것 같아서 부담스럽습니다.
결과가 5연승이라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 날입니다^^;
그럼요. 후반에 끈질기게
득점을 하는 또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맞네요
결과가 5연승이라 모든것리 용서가 되는 날^^;;;
창수 선수와 재율 선수의 성장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잘 자라주길 바라고...
삼성과의 대구 3연전에도 두 번 이상 꼬꼬님 글을 보기 바랍니다!
정말 기특하게 어려운 시기에
많은 보탬이 됩니다. 창수는
붙박이 1번타자로 손색이
없네요. 오랫동안 이천에서
마음고생 많이했는데 파워가
넘치는 1번타자로 1군에서
정예멤버로 계속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달리는꼬꼬 그게 다 라뱅에게 작년에 이천에서 절대무공을 전수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하...
제국의 아칭은
이제 좀 그러네요!
제국의 아침도 흐르는 세월에
저녁 노을이 지는듯 제구력도
스피드도 낙제점입니다.
이런말하면 죄송하지만~^^;;;;
꼬꼬님의 일기도 나날이 맛깔져갑니다
쏙쏙!!! 팍팍!!!! 들어옵니다 힛~
백창수 선수 홈런 칠때 정말 저도 모르게 소리쳤었는데
8회말 이천웅선수의 적시타!!! 그 짜릿함!!!
더운날 서있는거조차 힘든 때인데
오늘도 울 선수들 파이팅!! 입니다 아자!!!
그런 맛에 우리 팀 선수들 응원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