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보통 약탈전이였으니, 기병전이 쉴드월보다 더 자주 눈에 띄었지 않았을까요? 말타고 우르르 달려와 내려서 약탈한다음, 다시 말타고 토끼는...아님 그 반대인가...? 쉴드월도 궁병들을 대항하기위해 맹글어졌던건가...? 약탈전이 주를 이뤘을텐데... 제가 인식하고 있는 모습과는 조큼 달라보이는...;;
배 자체가 기동력을 제공하니까 기병보다는 보병이죠.. 바이킹의 롱쉽은 가볍고 튼튼해서 그걸 나줘서 짊어지고 걸어서 산넘어가서 거기서 배타고 다시 강을 거슬러 올라기도 합니다. -_-;;;
가장 무서운 것은 롱쉽의 홀수선이 매우 얕다 보니까 저걸로 꽤 상류지역까지 배타고 올라와서 약탈을 한다는 겁키다. 그래서 로마 시대에는 강 하구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초소와 방어 기지가 구축되어 있었는데 로마 멸망 이후에 그게 유지가 안되면서 바이킹들이 전역에 설치게 되죠;;;
첫댓글 영화 트로이에 아킬레스 똘마니들이 방패벽 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ㅎㅎ.....이런 미드가 있었다니 저도 구해서 봐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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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극 제작자들 교양 수준이 많이 딸립니다. 그게 이유의 다죠.
교양 수준에서 초공감합니다. 쓸데없이 30화 40화 만들지 말고 그 돈 아껴서 고증 제대로 하면 훨씬 좋은 작품 나올텐데요
근데 저거 어느시기를 배경으로 한건가요? 바이킹 쉴드월이 무싄 테스투도도 맞짱뜨게 생겼네요.
바이킹들이 처음 서쪽으로 바다를 건너 영국을 약탈하던 때인 서기 8세기 말입니다.
그땐 보통 약탈전이였으니, 기병전이 쉴드월보다 더 자주 눈에 띄었지 않았을까요? 말타고 우르르 달려와 내려서 약탈한다음, 다시 말타고 토끼는...아님 그 반대인가...? 쉴드월도 궁병들을 대항하기위해 맹글어졌던건가...? 약탈전이 주를 이뤘을텐데... 제가 인식하고 있는 모습과는 조큼 달라보이는...;;
배 자체가 기동력을 제공하니까 기병보다는 보병이죠.. 바이킹의 롱쉽은 가볍고 튼튼해서 그걸 나줘서 짊어지고 걸어서 산넘어가서 거기서 배타고 다시 강을 거슬러 올라기도 합니다. -_-;;;
가장 무서운 것은 롱쉽의 홀수선이 매우 얕다 보니까 저걸로 꽤 상류지역까지 배타고 올라와서 약탈을 한다는 겁키다. 그래서 로마 시대에는 강 하구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초소와 방어 기지가 구축되어 있었는데 로마 멸망 이후에 그게 유지가 안되면서 바이킹들이 전역에 설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