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에 쓰이는 인삼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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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삼 : 말리거나 가공하지 않은 삼으로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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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백삼 : 저장과 보관이 편리하도록 동그랗게 말아올린 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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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삼 : 삼을 다듬을 때 떼어낸 잔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인삼차용으로 쓰이는 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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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태극삼 : 수삼을 물로 익혀서 말린 것으로 제조방법이나 효능이 홍삼과 유사한 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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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홍삼 : 수삼을 증기로 쪄서 익혀 말린 농다갈색의 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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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직삼 : 수삼의 껍질을 벗겨 곱게 다듬어 건조한 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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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 손질법 |
1, 인삼 겉의 흙 닦아내기
우묵한 그릇에 물을 담고 인삼을 10분 정도 담가 두면 인삼에 붙어 있는 딱딱한 흙이 불면서
살짝 문질러도 잘 떨어지게 된다. 흙을 대충 닦은 다음 칫솔을 사용해 흐르는 물로 인삼
사이에 낀 흙까지 잘 닦아 낸다. |
2, 잔뿌리 다듬기
흙을 대충 닦은 다음 칫솔을 사용해 흐르는 물로 인삼 사이에 낀 흙까지 잘 닦아 낸다. |
3, 용두잘라내기
일반적인 요리에 인삼을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 용두를 잘라 내는 것이 기본이지만,정과 등
모양새를 살리는 요리에는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다. |
4, 썰기
인삼이 통째로 들어가는 요리 외에, 일반적인 요리에 가장 많이 쓰는 손질법은 둥글 게
썰기. 몸통을 가로로 놓고 얄팍하게 저민다. 구이를 할 때는 길이로 얄팍하게 썰기도 한다.
샐러드나 말이, 꼬치구이를 할 때는 몸통을 길이로 채썰어 적당한 굵기로 사용한다.
서양식으로 응용해 소스나 잼을 만들 때는 잘게 다진다. 길이로 가늘게 채썬 상태에서
가로로 놓고 썰 것. | |
◎ 인삼 보관법 |
▶ 수삼은 0.5도의 온도에 항상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보통 15일이 지나면 부패되기 쉬우므로
구입 후 반드시 2주일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
▶ 직삼, 곡삼, 홍삼, 미삼, 태극삼 등은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곳에 두도록 한다. 장마철이나
다습한 곳에서는 곰팡이가 발생할 염려가 있지만 곰팡이가 생겼다 해도 약효에 는 변함이 없다. |
▶ 농축액이나 인삼 분말 등은 기밀용기에 넣어 건조한 음냉소에 보관한다. 고온다습한
곳에서는 응결될 수 있으므로 저온 건조한 곳에 보관하되 사용후엔 마개를 막아 두어야 한다. | | |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