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피프광장 초입 롯데리아 바로옆 엘쥐텔레콤 중간사이 2층에 위치했습니다.
찾기는 엄청 수월하죠~
남포동 요즘 물좋습니다,.
북적북적한것이 응답하라1996년으로 돌아온것같습니다.
요일마다 행사를 한다고하니 이용해보는것이 좋을것같네요.
기본안주
토마토를 얕게썰어서 그위에 살짝 발사믹을 뿌려서 내어주는군요.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한달만에 모임이니 오늘한번 즐겁게 놀아봅시다.
이거슨 소맥이 아닌 '아이리쉬밤'
직역을 하자면 아일랜드폭탄
서양국에선 스타트로 마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서양식으로 ^^;;
기네쉬에 베일리스 넣어서 마시는 폭탄주인데 단점이라면 이거슨 원샷을 때려야만 진정한 맛을 음미할수있답니다.
첫맛은 기네쉬에 보리밥이 나고 끝맛은 모카커피맛이 난답니다.
꼭~ 원샷으로 마셔야합니다.
보기엔 독해보여도 전혀~~ 안독하니 여성분들도 안심하시고 드셔보세요.
미안하다~ 블랙앤탄아 이젠 널 버려야할것같아.
아이리쉬밤 이거 넘 맛나네요.
허밍웨이가 살아생전에 사랑했던 모히또
알콜 비율 조절가능합니다.
윙
닥날개
짭쪼름한게 안주로 완소
무더운 여름날에 모히또 만한것이 없죠.
기분까지 상쾌해지는군요.
호가든 이름은 벨기에 비가르덴 지방의 작은 마을 이름이라고 합니다.
1400년대 켈트족이 정착하여 생활하면서 만든 맥주라고 알려줘있죠.
홉기계를 잘보관했네요.
향이 쌉쌉하니 살아있눼!
조금 그런집에가면 오가든맛이 나거든요.
(오가든 - 캔이나 병은 오비맥주가 만들어서 오가든 )
전용잔에 라인이 환상이라고 알려진 파울러 생맥
묵직한 바이젠의 진정한 맛을 느낄수있답니다.
기네스
요즘 선풍적인 열기덕에 짭 생맥을 판매하는곳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서 이상한 광선같은거 쬐게하는 집들 같은 경우엔 그러하다고합니다.
기네스 마실땐 생맥기계가 있는지를 확인하면됩니다.
피쉬앤칩스
통통한 생선살이 탱탱하니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이상한 녀석입니다.
이집에서 가장 비싼안주이죠~ ( 만원 )
좋구나~
맥주도 좋고 안주도 좋고~
즐식~
첫댓글 술 먹고싶을때...가봐야징
집에서 즐겨 먹는 맥주들이네요~ 그중에서도 파울라너 굿굿~ 아이리쉬밤 꼭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정말 맛나게 생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