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열매를 맺어야 올바른 믿음입니다
성경말씀: 요한 일서 4장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6)-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1:21)” 하셨기 때문에 성경에는 하나님 말씀만 기록되었다 착각하거나,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4:1-3)” 하였듯,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기만 하면 모두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착각하게 되므로,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고후11:14)” 사실을 외면하고 자신의 믿음이 올바르고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라 착각하며 사탄의 종으로 헌신하는 죄를 깨닫지 못하고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13:31)” 하셨듯, 하나님 말씀,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는 영원히 변함이 없지만,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전하는 사람의 교훈은 시대적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마15:9)” 경고하셨으므로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4:4-6)” 하셨듯, 성경 말씀을 토대로 가르치는 성령께서 세상을 이기는 진실한 믿음으로 인도하시므로, 세상의 복으로 유혹하는 거짓 영에 속지 말고, 올바로 분별하여 받아들이고 믿으며 진리의 성령께서 임마누엘 하나님이 되는 은혜와 사랑을 받으며 죽기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4:7-9)” 하셨듯, 복음의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생명의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을 얻기 때문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4:10-12)-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다(갈5:14)” 가르치십니다.
또한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4:13-15)” 가르치는데, 예수께서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으로 믿어야 할 뿐만 아니라, 임마누엘 하나님과 왕으로 받아들여 믿고 신뢰하며 맡기고 순종하여 정복하고 다스리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사랑과 생명의 열매를 맺고 구원을 얻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4:16-17)”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4:18-19)” 하셨듯, 임마누엘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과 은혜를 받아야 죽음과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맡기고 의지하며 죽기까지 순종하게 되고,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생명의 열매를 맺고 구원을 얻게 되고, 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릇된 믿음으로 심판을 받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4:20-21)”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는 사탄에게 속지 말고, 진리의 성령께서 임마누엘 하나님이 되어 인도하고 사용하며 이루시도록 맡기고 의지하며 죽기까지 순종하며 사랑과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고 구원과 영원한 생명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