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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 좁쌀영감에서 상남자로 / 정임표
八音。金美淑。 추천 0 조회 49 24.02.25 23: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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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10:56

    첫댓글 저는 좁쌀할미인지라 남에게 잔소리 듣는것.
    아주 싫어합니다. 겉으로야 웃으며 쳐다보지만 속으로는 독화살을 마구 날리게 되지요.
    사람은 자기 잘못을 스스로 깨달으니 굳이 지적하지 않아도 되고 될수있으면 칭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받아들이는 것도 자기 몫이니까. ㅋ

  • 작성자 24.02.26 19:05

    세상에는 3가지 미성이 있고,

    듣기 싫은 소리 3가지가 있습니다.
    선생님 훈계
    목사님 설교,
    부모님 잔소리~~

    잔소리를 하기전에 선물을 반드시 주어야 합니다. ^^
    그러면 말 잘 듣습니다.

  • 24.02.26 17:13

    미성은
    선생님 훈계
    목사님 설교,
    부모님 잔소리~~

    듣기 싫은 소리 세가지는? ^^

  • 작성자 24.02.26 19:07

    @정임표 아고 , ㅠ,ㅠ

    미성은
    1.아기 울음 소리
    2.선비 글 읽는 소리
    3.아낙네 다듬이 소리 ~~


    듣기 싫은 소리는

    1.선생님 훈계
    2.목사님 설교,
    3.부모님 잔소리~~


  • 24.02.26 18:26

    세상살이엔 좁쌀 영감도 필요하고 구두쇠 어른도 필요하고 품위 있는 어른도 필요 하지요. 모두가 점잖게만 계시면 버릇없는 젊은 이들은 누가 바로 잡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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