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10.30(월) 음력 9.16 (신유) 항공의 날
♡ 항공의 날 : 항공산업 위상 제고와 항공종사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81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항기가 취항(1948년 서울-부산)한 오늘을
항공의 날로 정함.
♡ 국 내
¤1950 영자 신문 <코리아 타임즈> 창간.
¤1976 대회퇴 어장 풍파 어선 60여 척 침몰 349명
사망 실종.
¤1981 정전위원회 중립국감독위 소속 체코병사
판문점 통해 망명.
¤1987 신민주공화당 창당.(총재, 대통령후보 김종필)
¤1988 울진 원전 합선사고로 발전 중단.
¤1988 가입전화 1천만회선 돌파.
¤1990 서울 국제무역박람회 개막.
¤1991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이일항, 박경호, 장순호
박사팀 실리콘 발광실험 국내 첫 성공.
¤1999 인천 호프집 불 청소년 57명이 23분 사이에
목숨 잃고 81명 다침.
※ 인천 중구 인현동 상가건물의 불은 당국의 영업장
폐쇄명령을 무시한 업주, 돈을 받고 묵인한 공무원
등이 어우러져 빚은 예고된 인재, 공무원 40명 등
61명 사법처리.
¤1999 충북 영동의 노근리 민간인학살사건 49년
만에 미국정부가 인정.
※ 한국전쟁 때 미군이 노근리에서 민간인(사망
135명, 부상 47명 확인, 희생자 400여명 추정)
학살한 사실이 미국정부의 공식문건과 참전 미군들
증언으로 밝혀짐, 이날 AP 통신이 이를 보도하자
미국정부가 인정.
¤1999 국도극장 철거.
※ 1936.11 지상3층 지하1층의 동양풍 가미한
르네상스식 극장 ‘황금좌’로 개관 1948년
국도극장으로 이름바꿈.
‘춘향전’ ‘돌아오지 않는 해병’ ‘미워도 다시 한 번’
‘영자의 전성시대’ ‘별들의 고향’ 등 한국영화
상영중심지로 영화인과 관객의 사랑받아옴.
문화재 등록이 추진되자 땅주인이 철거하고
20층짜리 오피스텔을 지음.
¤2006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2007 검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구속 기소.
※ 검찰은 ‘변양균-신정아 씨 사건’을 ‘허위학력으로
지식사회의 기반을 훼손하고 정부 재정운용
시스템의 투명성을 저해한 권력남용 사건’으로 규정.
¤2008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한-미 통화
스와프 발표.
¤2008 코스피 지수 역대 최고 상승치 115.75포인트
기록.
¤2013 국회 외통위 개성공단 국정감사로 첫 시찰.
¤2014 헌법재판소 선거구별 인구편차 3대 1에
헌법불합치 판결, 2대 1 이하로 개정 요구.
¤2015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하는
전국역사학대회에 고엽제전우회 어버이연합 등
난입.
¤2017 국정원 댓글 수사방해로 검찰 조사받던
정치호 변호사(국정원 소속) 소양강댐 주차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됨.
¤2017 코스피 지수 첫 2500포인트 돌파(2501.93).
♡ 국 외
¤1451 탐험가 콜롬버스 태어남.
¤1885 미국 시인 에즈라 파운드 태어남.
※ ‘캔토스’ “예술의 역사란 걸작의 역사이며,
결코 실패작과 보통작의 역사가 아니다.”
“군중 속에서 허깨비처럼 나타난 이 얼굴들 젖은,
검은 가지 위의 꽃잎들.”(지하철 정거장에서)
¤1871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 태어남.
¤1910 적십자의 아버지 스위스의 앙리 뒤낭
(1828~1910) 세상 떠남.
※ 이탈리아 통일전쟁의 체험을 담은
<솔페리노의 추억>에서 전시에 부상자구호 위한
중립적인 민간기구 필요성 강조.
이 제안으로 1863년 국제적십자사 창설, 적십자사
깃발은 뒤낭이 태어난 스위스의 국기를 거꾸로 한
것, 노벨평화상 첫 수상(1901) 전 재산을 적십자에
기증하고 빈민촌에서 살다 양로원에서 삶을 마침.
¤1922 이탈리아 국왕 무솔리니에게 내각구성 명령,
파시스트 정권(파시스트와 국가주의자의 연합내각)
성립.
¤1938 미국에서 라디오 드라마 ‘우주전쟁’의 혼란
일어남.
¤1947 제네바에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GATT) 체결.
¤1983 터키 전역에 진도 7.1 지진 1,300명 사망.
¤1991 홍콩-베트남 홍콩수용 베트남 난민 6만 여 명
3년 이내 송환 합의.
¤1998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 발사.
¤2008 IMF가 신흥시장 달러통화스와프 개설 승인.
¤2008 인도 북동부서 연쇄 테러 최소 61명 사망.
¤2009 ‘현대인류학의 아버지’ 프랑스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세상 떠남.(100세)
※ <슬픈 열대>
¤2014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 커밍아웃.
※ "분명하게 말하자면 난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우며 이는 신이 내게 준 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 스스로 운동권 활동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가 다른 이들의 희생으로부터 얼마나
혜택을 입었는지는 깨닫고 있다."
¤2018 ‘중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진융(김용)
세상 떠남(94세).
※ 『영웅문(원제 사조삼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