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사춘기 학부모학교’ 내달 2일 개강
임우현 목사 등 8명 특강... 초·중·고 자녀 부모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6월 2일 사춘기 학부모학교를 개강한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신앙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학부모학교에는 신성만 교수(한동대), 이병준 목사(다큰자녀부모교육원), 김경아 작가(진로와소명연구소), 여선구 원장(서울텁츠치과의원), 박은혜 대표(HOME 상담센터), 한성열 명예교수(고려대), 김수영 교수(평택대), 임우현 목사(징금다리선교회) 등 8명이 강사로 나서 특강한다.
강좌는 ‘우리 아이들 중독 없이 키우기’,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역할’,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 ‘페이퍼학습법(자녀)’, ‘마음이해와 공감적 대화(부모)’, ‘청소년과 홀로서기’, ‘부모의 사명’이다.
학부모학교는 7월 13일까지 오후 2~3시 포항제일교회 브리지센터 202호 가정사역부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 중등,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이며, 30명까지 신청 받는다.
회비는 개인 2만원, 부부 3만원이다.
문의 : 이지원 목사(010-9922-3565)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