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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아빠가 최근에 림프종 진단 받으셨어요.
림프종아 추천 0 조회 1,243 22.09.28 11: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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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8 11:31

    첫댓글 몸이 붓는 건 항암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식욕 촉진제 등을 처방받으셔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정확한 상태가 궁금하시면 병원에서 의무기록사본을 발급 받아보십시오.
    조직검사 결과지, CT와 PET/CT 검사 결과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치료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22.09.30 00:54

    감사합니다.
    식욕촉진제도 처방받을 수 있나보네요. 다음주 외래때 말씀드려야겠어요. 의무기록사본두요~

  • 22.09.28 12:11

    첫항암때는 이런저런부작용들이 많이생깁니다 현재 아버님 상황도 그런듯 하여보이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지만 지속적 고열이나 호흡곤란같은 현상들이라면 지체없이 응급실로 가셔야할듯요

  • 작성자 22.09.30 00:55

    말그대로 첫항암에 아빠도 놀라시고, 그 옆에서 가족들도 놀라고.. 그런 상황이었나 봅니다. 두번째, 세번째... 수월해보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9.28 12:34

    저같은 경우는 이러다 죽나 싶을정도로 부작용이 심했는데 1차만으로도 몸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약 잘 맞아서 치료 잘되실거예요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잘 드시고 잘 버티고 체력 잘 유지하셔야합니다
    회차 거듭할때마다 약 효과가 좋앗어요~

  • 작성자 22.09.30 00:57

    잘 드셔야 하는데 드시지를 않아서 제일 걱정입니다....
    희망님도 건강하세요!!!!!!

  • 22.09.28 16:09

    글 읽으면서 소름돋을 만큼 저희 아빠와 비슷하셔서 맘이 아프네요,,, 저흰 한달만에 림프종 확인후 지금 1차 항앙하시고 입원중이십니다. 매일 피주사에 혈소판 주사에 수치가 낮다고 맞으시고, 온몸은 넘 퉁퉁 부어 거동도 못하시고,,, 이게 치료가 되고 있는건지 잘 알지도 못하겠구요,,, 그래도 힘내시라고 매일 말씀 드리고 있는 상태네요,,,

  • 작성자 22.09.30 01:00

    보름도 기다리기 너무 힘들었는데 한달이나...
    시기도 그렇고 너무 비슷하신가봐요.
    저희 아빠도 원래 입원중이셔야하는데.. 병원 싫으시다고 퇴원하시고 외래 다니세요.. 오늘도 수혈하시구요.. 차라리 병원에라도 계시면 제 마음은 안심이 되는데.. 아빠 마음 편한게 우선인 것 같아 퇴원했거든요.
    까뮈님 아버지도 꼭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 22.09.28 23:23

    팻 시티 상에서의 암은 노랗게 나오고 씨티 상에서 검게 나오는데 생식기 근처 검은거는 방광 소변일수도 있겠네요.

  • 작성자 22.09.30 01:02

    아 펫시티는 노랗게...? 흑백사진이던데 제가 본 사진이 펫사진이 아닌걸까요? 간호사분꺽 펫사진 보고싶다니 보여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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