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중간계투의 성장과 진흙탕속 단두대매치 2연승

[성공 으로 부터의 외침]

2연승도 좋지만 박상원과 서균등의 젊은 영건들의 멋진 투구가 더 좋았습니다

또한 경기의 질을 떠나서 2연승 하면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

단두대매치라 칭했던 진흙탕 싸움에서 사활을 걸고 긴장속에 했던 경기에서 2연승으로 앞서 나갔다는 점에서

오늘만큼은 정우람의 투구등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었지만 그냥 너그러이 넘어가고 싶네요 참 많이 긴장했을 우리 선수들이 어쨌든 고비를 잘 이겨 냈으니까요

우리 이글스가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올해가 되어주기를 기원하며 기분좋게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편안한밤 되시기를 바랄께요~♥

[성공 으로 부터의 외침]

감사합니다~^^

[금강하구님]

아묻튼 선수들이 이기는 경기를 자주해야 경기력도 빨리 올라옴니다. 지난해들을 복기해볼때 우리팀은 계속 연패의 늪속에서 허우적 거렸죠. 비록 지금 수비도 투수도 많이 안스럽지만 그래도 이기는 경기를 하다보면 실력도 늘고 팀도 서서히 완성형으로 가는게 아닐까 함니다. 울팬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봅시당.

[성공 으로 부터의 외침]

네~탄탄한팀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봅니다~♥

[순재아빠]

어째든..... 이겼네요....
연승 했습니다.

[성공 으로 부터의 외침]

반등의 요소를 잡았기에 만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