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 연인 > 까칠한 그와 그녀의 사정

[마음주지않는 꽃]

출처 - 마이클럽 미스마플

하사장님.
몇년전 다른 직업(?)에 종사하셨을때 제가 심하게 오버한 관계로 꼬라지가 말이 아녔던지라
이젠 나이도 있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조용히 있을라고 했걸랑요.
담에 낚시갈때 저 불러만 주세요.
한마리의 북극곰이 되서 열심히 수영해 드리겠슴다.

쫌!!!!!!
맞으면서도 꼭 그렇게 턱선을 강조하는 앵글을 잡으셔야 했던 거예요?
아주 콧날에 베겠습니다. 그려~

저는요. 도장...지장...아니 입술도장도 찍어드릴수 있어요.
대신에 그 탄탄한 팔 안에 한번만 가둬주시면 안되요?

해 주신다구요? 므훗~

아이 참..너무 가까운거 같은데~

하아..하아......

커헉!!!!
헤....드....락. 이건 아니자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럴때 쓰는 명언이 있죠.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었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하던 일 계속 하세요.
손관리 받으시나봐요. 쓰읍~

까만 정장에 보조개씨!ㅋㅋ
말을 해도 들어먹나~
꼬나봐도 쫄기를 하나~
근데 내가 저 넥타이 잡고 있었음 미친척하고 확 땡겨본다. 진짜~
대신 끌려나갈땐 꼭 산이 시켜줬음 하는 바램이 있네.

"본인이 광어나 키싱구라어쩌구 보다 못한 새낀거 압니까?"

키싱구라’미’든. ’파’든. ’솔’이든...그게 뭐 중요한가요?
초장 찍으면 다 같은 회 인것을....

이 여자만 보면 자동으로 미간에 내천자가 그려지네요.
글쎄...언제까지 갈런지~

2화 

띠...띠 띠 띠 띠...뾰롱~
미주는 절대음감을 가졌나 보아요.
말하는 중에 번호를 중얼거리며 사라지는 하사장님.
솔직히...잊어버릴까봐 외우면서 간거죠?
금붕어는 3초 동안 기억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2% 부족한 당신은 금붕어보다 훨씬 귀엽다규~

변두리 지하 다방에서 또 만났네요.
목청 크고, 속물적이고, 무엇보다 당신을 엄청 오해하고 있는 그 여자를...
"깡패야? 그렇게 못 배워 먹었어?" 이거 하난 맞는건가...

어쩐지..바닷가 갈때 부터 불안했다고요.
엄상무님은 당신의 등을 맡길수 있는 사람인가 봐요.
왠지 이 분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여자 성형외과 전문의거든요.
모르긴 몰라도 오바로크로 찝을수도 있을걸요? 괜히 밉게 보이면 안좋을텐데..
그나저나 문신이 쬐까 앤티끄(?) 함다.
전 백호파여사님이나 조폭싸모님꺼 맘에 들던데...아님 비열한거기의 조군 것두...
아니 뭐...하사장님 등짝에 있음 미키마우스 인들 마다하리요. 냐하하하하~

대담한 플라워 패턴의 화려한 조합. 
몸에 살짝 감기는 핏이 당신을 돋보이게 할것입니다.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 꽃남방~~~~

 뭔 짓이냐고 묻는다면....그냥 웃지요.
그래요. 단지 하사장님 꽃남방 입은거 보고 싶었다구요.
솔직히 죄없는 분들은 저한테 돌을 던지세요. 

AAAAAA형으로 추정되는 소심한 우리 산이.
태산. 이름이 아깝슴다.
세상 다 산듯한 표정이지만 그래도 몸빼바지는 아니잖아.
게다가 은근히 겐조 st 명품카피 잖니. 괘안애~

하사장님. 사실 그 셔츠 좀 쬥겼다구요.
어린것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3=3=3333

혼 좀 나야 쓰겄네.
아픈 와중에 누가 가을화보 찍으라고 그랬어요?

어우야~ 엄살 너무 심하시더라.
손 막는것도 너무 웃겨요.
그나저나 넘 하네. 의사가 치료를 저렇게 소극적으로 하면 쓰나.
셔츠도 확확 제끼고...담요도 치우고...주사 놓을땐 완전히 엎드리게 해야지 말이야!!

하늘에서...목소리가  들려요. 저 여기 있어요오~

니 마음대로 하거라~
 
제가 막 그래봐도(?) 될까요? @..@

사실은...
그 달력 몰래 챙겨놓을줄 알았어요.
그 슬리퍼 은근히 잘 어울릴것 같았어요.
역시 죄 없는 분들 절 치슈~

당신을 돈으로 사고 싶진 않았는데 어쩔수 없네요.
사실..전 떠리원 파인트 사 드릴만한 재력이 되걸랑요.
저와 거래를 하시겠습니까?

까치집을 짓고도 여전히 멋진 하사장님.
성격은 한결같이 까칠하시고...
근데 꼭 먹을걸로만 입 막을수 있는거 아니거든요.
전적 있으시잖아요. 진공청소기 키............으흡!!!

엄상무님이 등을 맡겨도 될 사람이라면
미주는 등을 지켜야 할 사람인가 봅니다.
수요일은 11시에 뵐게요~


[캡쳐: k]

 원글님 멘트가 너무 재밌어서 퍼왔어요~

 오늘 축구끝나고 하던데 오방 졸린데 그 시간까지 어떻게 보냐규~!!!!!!!!

[니나니나]

서진이 옵화는 평생 웃고 다녀야해.

[미나미-r]

ㅠㅜ 이거 퍼가면 안되여? 하강재 내껌 ㅋㅋㅋ 끼히히히

[미나미-r]

sdf

[원하고원망하죠...]

이서진 부티나긴하네여..

[정신차렸어요]

김정은 저런 연기 이제 너무 부담스럽더라.....ㅠㅠㅠㅠ 이서진은 드라마에서만 멋져.....드라마에서만.........

[squared]

그러게요...ㅋ 너무 과하게 오버연기..ㅎㅎㅎ

[52키로!!]

참 신기해 이서진은...........왜 꼭 드라마나올때면 멋졎보이지.

[양민아]

닥치고 저장 ㄷㄷㄷㄷㄷ

[시티라이즈]

두목님~~~~~~~~~~~~ 아놔~ 닉네임 바꿀까 ㅎㅎ 두목님으로

[쫑아슬립]

오늘 11시에 해요??

[호기~]

네. 11시에 해요...축구때문에....오늘 무조건 닥본사!!!!!!!

[토끼야멍멍해봐]

오우~~이서진 멋지네

[미나미-r]

아놔..이제 남자들 막 이서진 머리 하고 다니는거 아녜여? -ㅅ-;;욱..

[적.환.혈.상]

오늘 3부한다

[원트리힐]

이서진은뭔가 개굴뚝이같이 생겼어..

[수애입니다]

완소!!!!!!!!ㅋㅋㅋ

[정주돌화이팅]

오늘 많이들 보시라규~~ㅋㅋ

[카드빚돌려막기바빴어]

이서진.. 정말 들마할때는 내맘을 설레게 하는데... 들마만 끝나면 급무존재화.......

[달콤한김실장]

오늘밤 나는 강재씨를 기다리고 있어 하악....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보 고 싶 어

[달콤한김실장]

하악!! 서진씨 그리고 당신도 사랑한다규!

[머라할까너에게]

이한 불량 늘려주라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병엔오라버니]

어쩜 내맘이랑 너무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남방 한번 입었으면 했는데...ㅋㅋㅋ

[비트쥬스]

아니 이런 자료를 이제야 봤다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강재씨 난 이미 당신의 노예야

[스카치.]

오빠 오빠 오빠얌 오늘밤도 오빠 백번천번부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