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ouch her forehead and spell t-h-i-n-k
the word
propels know out to a sun
way beyond the scarred
sky concealed in her practical mind.
Later I add perhaps
suppose
concepts so open-ended
the degree of risk is daunting
이거 '시'인데요. 저의 허접한 번역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근데 마지막 문장이 뭔 소린지...
(참고로 설리번 선생이 헬렌 켈러에게 글을 가르치는 광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나는 헬렌의 이마에 ‘생-각’이라고 쓴다.
그 단어는 ‘알다’라는 단어를 태양을 향해 날려 보낸다.
소녀의 무덤덤한 마음에 감춰진
상처 난 하늘 저 너머로
나는 또 ‘아마’, ‘내 생각엔’ 이라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개념을 가르친다.
the degree of risk is daunting
첫댓글 "생각"이라는 단어는 "알다"라는 단어로 이어지고 그녀의 무미건조한 마음 속에 숨어 있는 두려운 하늘 위로 하나의 태양이 된다. 그 다음 나는 "아마"라는 개념을 그렇게 광활한 마음 속에 추가한다. 이런 방식의 위험은 그 수준이 대단히 높다. <- 어흠, 나의 창작이 어떠신지요.
앗 제 허접한 오역이 부끄러워지는.... 감사합니다요. 그러나 역시 마지막 구절은 갸웃
`안다'라는 확실함에 대비해서 `생각', `아마', `suppose'라는 개념이 위험도가 더 높으니까, 그렇게 표현한 게 아닐까요? 꼭 나쁘다는 게 아니라 사고의 폭은 넓어지겠지만 그만큼 잘못 사고할 수 있는 위험 역시 커진다. 하도 여러분들의 도움만 받다가 저도 뭐 하나 해보려는 마음에 이렇게 ~~ ^^;
고맙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