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구매한지 1주일정도 된 완전 초짜의 갤럭시s vs 아이폰의 비교글입니다.^^
아이폰은 안써봤고 터치만 2년 쓴데다가 아이폰4는 본적도 없으니 정확한 비교는
무리가 있으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1. 배터리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포기한 가장큰 이유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놈이 배터리 잡아먹는 괴물인데
아무리 아이폰4에서 배터리 성능이 크게 향상 되었다지만 배터리 교체식을 채택하지 않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또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서 교체해야 하는데 그때도
A/S 센터를 가야만 교체 가능하다는것도 귀찮은 일이고요..
추가로 배터리에 민감한 분이라면 갤럭시S도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닐것 같습니다. 액정이 큰데다가
SAMLOED 자체가 다른 액정보다 배터리를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세팅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지만 기능의 일부를 제한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배터리 부분에서는 갤S도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2. 인터넷 무료전화
-스마트폰을 사게대면 대부분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로 구입하게 되는데 여기서 주는 무료통화 시간이
너무 적습니다. 저는 55000원 요금제 쓰는데 무료 통화 300분은 너무 적더군요..
이부분에서는 아이폰이 너무 부러운게 아이폰4부터는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무료로 영상통화가 되는
facetime이 들어갈 것이고 기존에 많이 쓰던 스카이프도 있고요..
안드로이드도 스카이프 준비중이라고 하니 기대중이지만 언제 될지도 모르겠고 당장 전화요금이 걱정거리네요..
3. 액정
-아이폰 3.5인치 갤S 4인치... 아이폰 액정이 가로가 넓은 편이라 다른 3.7인치와 비교했을때는
큰차이를 못느꼈는데 4인치쯤되니 확실히 화면이 넓다는게 느껴지네요..
아직 아이폰4의 액정을 보지 못해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리뷰에서 보면
동영상 보기에는 갤S가 낫고 인터넷등 텍스트의 가독성에서는 아이폰4가 우위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갤S는 펜타일 방식이라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텍스트를 볼때 거슬린다고 하더군요.
저는 축복받은 막눈에 막귀라 보는데 별 문제는 못느꼈습니다.
또 갤S의 경우 좌측이 얇게 녹색줄이 있는 기기가 굉장히 많은데..(제것도...ㅠㅠ)
이것도 전 이야기 듣기 전에는 몰랐지만 거슬린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4. 동영상
-배터리와 더불어 제가 갤S 선택한 가장큰이유입니다. 버스를 오래 탈일이 많아서 동영상 넣어놓고 보는걸
좋아하는데 아이폰(제건 터치였지만..)의 인코딩은 정말 짜증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mp4(그것도 아이폰/터치용만..) 방식을 고수하다 보니 인코딩이 필수 인데 좀 화질 좋은 영화의 경우는
1시간씩 걸리기도 하고.. 기껏 인코딩해서 보려는데 잘못 인코딩 되어 있기라도 하면....!%!@%##$^
반대로 갤S의 경우 720P까지는 무인코딩이라는게 너무 편하더군요..
그런데 또 갤S의 기본플레이어도 좀 불편한게 이어보기가 안되는게 항상 멈출때 즐겨찾기 추가해주는게
귀찮아서 이어보기 가능한 플레이어를 오늘 쉬는김에 찾아볼 생각입니다. 좋은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5. 아이튠즈
-적응하기에 따라서 축복이기도 하고 적응못하면(저처럼) 저주이기도 한 아이튠즈...
아이폰/터치의 경우 PC와의 모든 DATA전송(MP3/동영상등..)이 아이튠즈 동기화를 통해서만 가능한데
이게 좀 꼼꼼하고 부지런한분들은 깔끔하게 정리도 되고 편리하다던데..
저는 통 적응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노래도 한번 넣어놓으면 반년동안은 주구장창 같은 노래만...
반대로 갤S는 USB로 바로 옮길수 있는 방식이라 편하기는 한데 제가 뭘 잘못해놓은건지
터치쓸때와 비교해서 DATA 전송이 좀 느리더군요...
6. 어플
이부분은 일단 먼저 시작한 애플이 굉장이 다양한 어플을 보유하고 있고 후발 주자인 안드로이드가 쫓아가고 있는 형국이죠..
일반적인 필수 어플들의 경우에는 거의 컨버전되어 안드로이드에도 대부분 있지만 게임 어플은 아직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얼마전에 개발자분 말을 들었는데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을 현재 개발자들이 꺼려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안드로이드 시스템 자체가 파일만 구하면 유료 어플도 마음대로 설치할수 있기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물론 아이폰도 해킹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는 개방성을 추구한 나머지 불법적인 공유가
너무 수월하다고.. 아마도 이부분은 구글에서 장치를 마련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애플의 어플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개발한거라서 한국어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게 많은데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국내제조사들이 직접 만드는 어플들이 있어서 한국어 기반의 어플이 좀 많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7. 편의성 vs 소비자 자유도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탈을 쓴 피쳐폰이다라고 들었는데 그만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을정도로 사용이 쉽습니다.
반면 하나의 플랫폼만을 강요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자유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소비자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꾸미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게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할정도로 처음 접하는 사람이 하기에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물론 아이폰도 해킹을 통해 어느정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해킹자체가 불법이기도 하고
해킹을 해도 자유도 자체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것저것 꾸미는것 좋아하고 IT기기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안드로이드가
안정되고 완성된 플랫폼을 사용하기를 원하시면 아이폰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8. 최적화및 사후지원
애플의 경우에는 하드웨어와 OS 모두를 자체적을 개발하는 방식이고
안드로이드는 OS는 구글이 하드웨어는 각 제조사가 개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안정성은 애플이 크게 뛰어납니다.
일례로 갤S의 경우 최적화에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고 월등한 하드웨어 스펙에도 불구하고
기타기기보다 하드웨어 차이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소비자들이 루팅하여 자체제작한 패치를 하면 2배이상의 성능향상을 보인다고 할 정도이죠..
물론 현재 2.2 패치를 기다리고 있고 안드로이드가 패치때마다 큰 성능향상을 보여줬기 때문에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이 부분도 제조사가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데 국내제조사들의 경우
팔만큼 판이후에는 지원을 끊는 행태를 보여준 사례가 많아서 믿음이 가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9. 기타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나머지는 생각나는대로 나열해 보자면 통화감은 스마트폰 자체가 일반 피쳐폰보다
좋지 못하기에 양쪽다 별로, 아이폰의 데쓰그립은 아직 국내출시전이라 문제가 될지는 유보상태,
갤S의 크기때문에 그립감이 좋지 못하고(특히 손이작은 분들은 쓰기 부담스러울정도..),
DMB기능은 확실히 국내폰들의 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갤S 가장 맘에 안들었던게 외장스피커가 뒤에 붙어 있어서 소리가 멀리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SK의 55000원 요금제 이상 DATA 무료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가볍게 느낌만 쓸라다가 이상하게 길어졌네요....
핸드폰 바꾸겠다고 근 반년간 공부(?)했는데 스마트폰은 각자의 필요에 맞게 고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버스탈때 동영상 보는걸 좋아해서 갤S로 갔어요~
그밖의 개인적인 추천 리스트는..
가격대 성능비 좋은 리스트
옵티머스Q - 현재 35000원 요금제에 공짜 구입가능, 문자나 타이핑 할일이 많은 분 추천(쿼티키보드), 2.1 up이후 갤S와 비슷한 퍼포먼스
단점은 발열과 배터리소모가 좀 심하다고 하고 LGT를 꺼려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갤럭시U - 갤럭시 LG버전으로 나온건데 인기가 없어서인지 가격이 급락중이네요..현재 45000원 요금제에 공짜 구입가능
장점은 갤S와 비슷한 스펙에 최적화는 오히려 낫다는 평이고
단점은 갤S에서 액정(4.0 -> 3.7, Super Amloed -> Amoled Plus) 다운그레이드, 내장메모리없이 외장 8G 제공과 함께
왠지 가격이 더 떨어질수도 있겠다는 느낌????
베가 - 현재 45000원 요금제에 공짜. 장점은 스펙과 최적화 모두 만족할 수준이고 디자인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스마트폰중 괜찮다는 평이네요.
단점은 특별히 다른기기보다 뛰어난 특징이 없고 스카이 기기 자체에 대한 불신정도겠네요.
넥서스원 - 45000원에 공짜,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폰. HTC만의 센스UI(요거 좋아하는 분들 굉장히 많더군요..)
단점은 멀티터치 버그, 다소 출시가 오래된 폰(국내출시는 얼마 안되었지만), 가격이 더 떨어질듯...
디자이어 -45000원에 공짜, 넥서스원과 쌍둥이 폰. 장단점 모두 비슷~
옵티머스Z -현재 35000원 공짜, 옵티머스Q에서 쿼티제거한 버전.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Z가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쿼티를 제외하고 부품의 질도 Q가 낫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하지만 LG를 제외한 통신사중 가성비는 좋아보입니다.
저가형 리스트
이자르, HTC 레전드, HTC 와일드파이어, 노키아 X6, 모토쿼티, 모토글램
-한군데 묶어놨는데 대부분 위에 언급한 폰들보다 하드웨어 스펙이 떨어지는 폰입니다. 대부분 아직은 아니지만
조만간 스마트폰 요금제가 아닌 일반요금제로 공짜로 살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정기간도 짧아서
저가형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은 괜찮은 조건일수 있습니다.
카메라 특화형
노키아 N8 - 아직 출시전이기는 하지만 카메라 성능만큼은 왠만한 컴팩트 디카 이상이라는 평입니다.
다만 OS가 국내에는 지원을 받기 힘든 심비안이라는 점이 큰 담점입니다.
윈도우 모바일 & 큰 액정
HD2 - 모두가 포기한 윈도우 모바일에서 만족할 만한 성능을 뽑아낸 폰이라는 평입니다. 추가로 4.3인치의 광활한 액정.
사용자도 스마트해야 한다는 윈도우 모바일에 도전하실 분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위에 가격들은 일반 오프라인에서 사기는 어렵고 온라인에서 찾아다녀야 구할수 있는 가격입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쓴거라 틀린점도 많으니 그냥 참고 삼아 읽어주세요~
첫댓글 아이폰을 안써보고 적었음에도 크게 잘못된 부분이 없네요...
제 생각에 아이폰은 하드웨어 사양으로 승부하는 폰이 아니기 때문에 (물론 출시당시에는 최고성능이었지만)... 지금껏 인기가 있다고 보구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폰들과 아이폰의 가장큰 차이는 다소 폐쇄적이기까지한 마켓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어플을 구매/이용이 가능한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라고 봅니다.
이제 제대로 탄력받은 애플의 앱스토어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올려놓은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어플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사후지원도 확실하기 때문에 아이폰3 사용자도 아이폰4사용자와 같은 OS 버전을 사용가능하죠..
갤럭시는 2~3일 정도 리뷰용으로 가지고 놀아봤는데요... 하드웨어 성능하나는 아이폰3를 능가하는 확실한 제품이더라구요...
단점은, 강력한 하드웨어 안에 최적화 되지 않은 OS 나 소프트웨어로 인해 불안정한 성능을 내는거죠... 아이폰4 는 일본에서 만져봤는데 정말 대단한 물건이었습니다. 통화문제는 국내에 들어오면 없을걸로 보이고... 어차피 갤S 사용하려면 알아야 할 지식이나 노력 정도로 아이폰4 해킹해서 사용하면 위에 언급된 아이튠즈 문제나 동영상컨버팅 문제도 다 해결되죠... 1년가까이 사용중인 제 아이폰3는 아직까지 배터리 성능저하가 보이지도 않구요...
이상 아이패드 샀더니 아이폰 가지고 놀 일이 없어진 1인의 변이었습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가 개발자들에게 어느정도 수익을 만들어줄수 있기땜에 어플이 넘쳐나는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아이폰 10차 대기자인데 일주일 남았네요 ㅎㅎㅎ
갤럭시용 영화어플은 soul movie가 괜찮습니다. 이어보기 지원하고 자막 위치조정도 가능하죠. 배터리는 뭐... 스마트폰은 원래 배터리를 빨리 먹는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고요 -_-;;; 그리고 USB연결시 속도 느린 건 저도 마찬가진데 뭐 안들어가는 건 아니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 쓰는 김에 추천어플 : TEDplayer! 저는 요거 하나만으로도 스마트폰 산 보람을 느낍니다. 미드 왕창 넣어놓은 주제에 나가서 할 거 없으면 이것만 보고 있네요.
soul movie 당장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는가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
저처럼 핸드폰을 멀티미디어 쪽으로는 전혀 이용 안하기 때문에
전화기 살 때 딸려온 16기가 SD카드의 99%가 비어있는 사람도 있겠죠.
전 개인적으로는 트위터에 빠지면서 스마트폰 가지고 노는게 재미있어졌습니다.
역시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은
밖에 나와서도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 전화, 문자를 제외하고는
트위터+메신저+위키+웹이 핸드폰 이용 빈도의 99%정도 되는 것 같네요
아이폰4의 수신률 불량증상이 우리나라에도 발생할지가 저에겐 제일 관심거리입니다 기능이많아도 1차적인 용도는 일단 전화통화죠
회사 형님이 갤러그에스 제가 3gs 사용하는게 저는 종일 인테넷하다가 집에가면 20%남았다고 메세지뜨고 한세시간정도 넷이나 이것저것 등등하면 갤러그는 밧데리 교체하던데 회사형님도 핸드폰 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말하네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센스UI 다운받으면 적용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아 없다는거 알았는데 헷갈렸네요~ 댓글에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수정은 안할게요~~^^
넥서스원에는 센스UI가 없습니다. 디자이어에는 센스UI가 있고요. 버튼도 디자이어는 홈,메뉴,뒤로가기, 검색 버튼이 하드버튼입니다.(전 디자이어 사용자입니다;;)
모토로이는 이제 저가형에도 못들어가네요 ㅋㅋ
모토로이는 단종되었다고 들었어요~ 한달전만 해도 저가형이자 가성비 최강이었죠~~^^
4번에 대해서...저는 아이폰3GS 사용중입니다. 사실 동영상 재생능력&포맷에 대해서 갤S를 따라갈 수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찾아다녔는데, 자막지원 DivX,Xvid 등 동영상 포맷 지원하는 아이폰 앱이 있더라구요(유료).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720P는 안돌려봤고 480P는 끊김없이 잘 돌아갑니다.
7번에 대해서...아이폰 해킹은 불법이 아니라고 판결이 나왔어요 ^^;;; 물론 미국에서지만...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은 멀티미디어,인간관계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옆사람이 어떤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을 쓰는지, 호환 가능한 기능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내가 아이폰이어서리...^^
시망ㅋ 옴니아 1,2 옴니아 1 유져로서... 처음에는 아이폰테마, 옴2 테마 해서 써봤지만.. 늘어나는건 짜증뿐.. 이제 1년 넘어서 AS도 무상이 아니고.. 그냥 기본으로 쓰고 있습니다.. 옴냐도 스마트폰이라고 ~~ ㅜㅜ
일본에서 아이폰4를 사용하다가 친구에게 넘기고 영구귀국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수신율 떨어지는게 확실히 있습니다. 국내에선 어떻게 될지 모르겠내요.... 데스 그립 형식으로 잡으면 신주쿠 한복판에서도 안테나가 2~3개 떨어지더군요 ... 소뱅이 일본에서 기지국이 가장 적은지라 그쪽에선 통화품질 에선 조금 문제있더군요
애플의 핵심은 하드웨어가 아닌 아이튠즈같아요. 아이튠즈에 한번 적응되면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노예라면 아이폰4를, 그렇지 않다면 안드로이드 제품을 사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기술적인 면에서 애플을 따라잡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거든요. 애플의 폐쇄성이 부메랑처럼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어짜피 저는 전화 오는걸 더 안 좋아해서 전화 안 터진다면 더~~~좋죠 >.<
아이폰3gs 잠깐 구경해보고 헤어진 여자친구 갤럭시s 하루종일 가지고 놀았을때 전 아이폰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