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이름도 우스운 청소역으로 갑니다...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한낮에 그곳에는 먼저온 한무리의 일당들이 진을 치고 있었는데...
영화촬영을 한답시고 우리의 출입을 막아 나섰는데 우리가 누굽니까? 어르신들의 빽을 앞세워서 잠간 머물다 간다고 점잖게 타이르고 사진찍고 머물다 왔습니다 ㅋㅋ
다음 방문지 "미옥서원" 으로 갑니다...가파른 언덕위에 위치한 "미옥서원" 책방(서점) 생각보다 규모가 제법 커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는데 미옥서원 아래쪽에 한옥이 한창 마무리공사중 있었습니다...앞으로 팬션도 함께 운영된다는 설명도 들었어요
공짜 음료도 마시고 덕분에 갈증도 잠시 해결하고요....
이상으로서 보령여행 여행기를 마칩니다...복수초방장님 무더운 날씨에 리딩 하시느라 수고 하셨고 회원님들도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반갑게 만나요~~
첫댓글 후기글을
자세 하게 올려 주셨넹 ㆍㅎ
청소역 에서
어르신 들의
빡 ㆍㅋ
무섭지요 ~^^
미호 서원 이야기도
사진도
두루 두루
고생 하셨읍니다ㆍ
주차
문제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산바다 여행사
사장님의
운전 솜씨는
박수 👏 ~~^^
나도 박수~짝짝짝 ~~
멋진사진과
후기글까지 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한 여행 반가웠습니다.
여행길마다 남겨 주신 고운 사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또 다른 여행길에서 뵐께요~~~
와우 !!
순간포착
떨어지는 꽃을 제대로 잡으셨네요 ㅎ
청소역에서의 사진은
마치 수학여행 온 초등생모습 같습니다
빌바오님
어제하루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더운날씨에 빌바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