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저의 연약함과 무능함 때문에
제가 많이 괴롭고 예수님께 너무 죄송해요
아들아
괜찮단다 내가 이미 네 죄를 용서했단다
예수님 저 사도 바울님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것 같아요
로마서를 쓰시면서 자기 자신이 곤고한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죄 문제로 많이 고민하셨을 바울님의 모습이 제 마음 속에 그려집니다
(로마서 7:18 ~ 25)
아들아
바울이 무엇을 하였더냐?
자신이 죄인됨을 알아 더욱 나를 사랑하는 길로 달려갔단다
그는 나를 사랑하는데 일평생 자신의 인생을 바친 자니라
아들아 너는 너 자신을 보지 말고 나만 바라봐다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면서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 가운데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기에
더욱 예수님만 절실히 바라보고 붙잡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들아 내 전매특허가 무엇이더냐?
나의 사랑이 아니더냐?
너의 죄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부어주고 또 부어주는 한없는 사랑이니라
아들아 죄는 무한대이나 나의 사랑 또한 무한대란다
그러니 너는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나의 사랑을 넘치게 받아누리렴
예수님 정말 고맙고 그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그저 예수님만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죄 안지으려고 노력하는 바리새인의 길도 아닌
죄 가운데 빠진 세상 사람의 길도 아닌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는 길로 달려갑니다
예수님 그저 저를 용서하시고 무한한 사랑을 부어주시는
예수님만 더욱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사랑할게요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총력 다해 예수님의 손을 꽉 붙잡아요
예수님께 꼭 껌딱지 같이 들러붙어있을래요
지금 이순간 마음 다해 정성 다해 목숨 다해 뜨거운 사랑의 고백을 드려요
예수님 사랑해요~
첫댓글 아멘, 예수님 저의 죄가 아닌 예수님의 사랑을 봅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 사랑해요~!
제 모습을 보면 저는 너무나도 보잘 것 없고 죄에 쉽게 진 죄인입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예수님께 나아가서 용서를 구하고 예수님의 넘치는 긍휼을 받을래요.
예수님~ 예수님의 넘치는 긍휼과 은혜를 더 부어주세요!
예수님 더욱 사랑합니다.
저 같은 죄인을 용서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감사해요.
더 예수님만 사랑할래요! ❤️❤️❤️
아멘~~♡
예수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