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들 방학이 되어도 일주일이 든든한<밑반찬 7가지>

[존분]

모든주부들의고민~~

워떤 반찬을 할끄낭...그쵸

이제 아이들 유치원 학교 모두 모두 방학을 하니

더욱 고민되는 부분이지요

날은 덥고

마음으로는 밥만 묵어라고 하고 싶지만

참으로 맨밥만 줄수도 음꼬

이렇게 넉넉하게 일주일치 밑반찬 준비해두고

시원한 냉국과 생선구이 한토막이면

참~~한 밥상이 완성이지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반찬이 아니라

모든음식은 바로 해서 먹는것이 최고로 맛나죵~

하지만 주부들에게 여름은 너무도 덥다는...

마른반찬 저장해두고 이렇게 먹어도 좋아요~~^^

그럼 콩알맘의 내맘대로 밥상속에 주인공들인

일주일치 밑반찬 한번 봐주실래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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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각 레시피 마다 안내되어 있어요~~^^

<깻잎나물>

재료

깻잎 2단(나물용으로 줄기가지 묶어서 한단으로 파는 고걸로 사용 했어요~)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약간

1.깻단이라고 하지요

경상도 쪽에서 깨순이라고 하더라구요~~^^

줄기부분을 제외한 잎부분만 따서 잘손질해 주었어요

2.손질한 깻잎을 보글보글~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꺼낸후

찬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꼭~~짜서 준비했답니다

3.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 조물~~

요기에 소금대신 간장과 약간의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해도 맛나답니다

쌈으로 먹거나 깻잎김치로 양념해서 먹던 아이

입맛없는 여름철 이렇게 나물로 해서 먹음

향긋한 향에 입맛이 살아난답니다~~^^

<아몬드새우볶음>

재료

두절새우 170g(시장에서 5000원어치 구입)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물 70ml, 다진마늘 1작은술, 아몬드 슬라이스 80g

1.달궈진 팬에 카놀라유를 약간 두르고 마른두절새우를

볶아주었답니당~

요렇게 하면 새우볶음이 완성되고 난뒤

비린향이 나지 않아용~

2. 분량의양념을 넣고 잘 섞어준뒤

사진처럼 보글보글~끓여주었어요~

3.(2)가장자리에 흰거품이 일면서 보글보글~하면

먼저 볶아둔 새우를 넣고 ~

잘 저어서 양념이 고루 베이게 해주었지요~

새우에 어느정도 양념이 베이고 나면

아몬드슬라이스를 넣고 다시한번

휘리릭~~

그럼 완성 이랍니다~~

일부러 견과류를 챙기기 번거럽죠~

마른반찬에 이렇게 견과류를 넣음 견과류도 먹고

고소한 맛이 살아나서 더 맛나고 좋아요

<진미채무침>

재료

백진미 (시장에서 5000원어치~~)

고추장 3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3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3큰술, 물 50ml, 통깨

1. 볼에 분량의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진미는 가위로 먹기적당한 길이로 숭덩숭덩~

잘라준비해두었답니당~

2.손을로 버럭~버럭~힘있게 무쳐주었어요~

사진에서 보이시겠지만 처음에 양념에 물기가 많은듯 하실거예여

하지만 한번 버럭~버럭~무친뒤 잠시 놓아두고

10분쯤 뒤 다시한번 버럭~버럭~무쳐주시고 나면 양념에 물기가 사라지죵~

진미인 오징어채속안에 양념물이 다 스며서 물기는 없어지요

오징어채는 맛나믄서도 부드러운 상태가 된답니당~

프라에팬 위에서 볶음으로 준비할적에도

이렇게 해서 살짝만 볶아주면

보드라븐 진미채를 드실수 있답니다

<매운미역줄기볶음>

재료

미역줄기 2000원어치~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카놀라유 약간, 물 2큰술, 참기름 약간

1.미역줄기를 물에 담궈 소금간을 좀 배낸뒤

먹기좋게 썰어 팬에 담아 카놀라유를 두른후 볶아주었어요

2.볶아지는 미역줄기에서 미역향이 나면서 파~란 빛이 선명해질때

물을 2큰술정도 넣고 볶아주었어요

그런뒤 물기가 졸아들고나서 다진마늘과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주었답니다

(요때 물을 넣는것은 미역줄기를 좀 무르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어른들만 먹는다면 물을 생략해도 좋지만

아이와함게 먹는다면 물을 조금넣고 볶아주면

적당히 물러져서 먹기에 좋답니다)

3.(2)에 통깨와 약간의참기름을 넣고 휘리릭~

그람 완성 이랍니다

고추가루를 넣기전 미역줄기 한가닥 드셔보세용~

미역줄기의 소금간을 월매나 빼브렀냐에 따라서

간이 틀려지거든요~

혹여 싱겁다면 소금만 약간 추가하시면 되용

고추가루 없이 해도 좋고 고추가루가 있어도 좋고

물을 안넣고 꼬들하게 해도 좋지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밥을 비벼먹을때도 좋은

착한가격에 착한 반찬이랍니다

<쥐포채>

재료

쥐포채 (시장에서 3000월 어치 구입~~)

간장2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물 30g

참기름 약간, 통깨약간

1.참기름을 제외한 분량의 양념을 팬에 담고~

(이때 팬에 불을 안 올려진 상태랍니당~)

2.먹기좋은 길이로 자른 쥐포채를 (1)에 넣고

손으로 조물 조물~~해주었어요~

그런뒤 약한불을 켜고 계속 저어주면서

살짝 익힌다는 느낌으로 볶아주었답니다

3.쥐포가 말랑해진 느낌이 나면 불에서 내리고

약간의 참기름을 둘러 휘리릭~~하면 완성이랍니다~

(사진이 참으로 난감하게 나왔으나

콩알맘 구박하지 마시공 그냥 패?~~^^;;;)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구요~

도시락반찬 으로도 좋은 아이랍니다~~^^

<호두멸치볶음>

재료

지리멸치 170g(시장에서 5000원 어치 구입)

호두분태 80g, 다진마늘 1작은술

간장 4큰술, 설탕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카놀라유 약간,통깨, 참기름 약간

1.지리멸치를 달궈진 팬에 올려

카놀라유를 약간두르고나서

볶아주었어요~

기름없이 볶아도 되지만 콩알맘은 기름을 좀 넣고 볶았네요

요렇게 하면 바삭한 멸치볶음이 되지요~ㅎㅎ

2.기름을 두르지 않은 달궈진 팬에 호두분태(다진호두)를

살짝 볶아 주었답니다

이렇게 하면 호두 가 더욱 고소하니 맛나거든요

3.통깨와 참기름을 제외한 분량의양념을

팬에 담아 먼저 사진처럼 끓게 해주었어요

사진처럼 보글보글~할때 볶아두었던 호두와 멸치를 넣고

휘리릭~~~저어주었답니당~

요때 불은 살짝 줄여주세용~

아그람 홀라당 타버릴수도 있답니당

4.양념이 멸치에 골고루 버무려지고나면

불에서 내린뒤 통깨와 참기름 약간을 넣고

휘리릭~저어 마무리하면 완성이랍니다

항상 냉장고안을 차지하고 있는 멸치볶음...

브레인푸드인 호두를 넣음 아이들에게도

아빠 엄마 건강에도 좋답니다~

나중에 주먹밥같은 요리를 해도 오독~오독~씹히는 식감이 좋구요~~^^

<마른오징어 간장조림>

재료

마른오징어 2마리, 간장 3큰술,

설탕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카놀라유 1큰술

물 100ml, 통깨, 참기름 약간

1.마른오징어랍니다~

집안에 제사가 있어 마른오징어가 집에 있거나

평소에도 가끔 밑반찬 재료로 이용하는 아이지요~~^^

마른오징어를 사진처럼 손가락 사이즈정도로 잘라서

물에 담궈 3시간정도 불려주었답니다

(오징어크기는 좀더 작게 하셔도 되용~~)

2.푹~~불려진 마른오징어랍니다~

사진에선 마른오징어 아닌것 같죠~~^^

요 불려진 오징어를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빠지도록 해주었어요

3.통깨와 참기름을 제외한 분량의 양념을 팬에 담고

사진처럼 보글~보글~끓어 오를적에 불린 오징어를 넣어주었답니다~

4. 오징어를 넣고나선 꼭~~불은 약한불로 줄여주세용~

센불에서 조리게 되면 나중에 오징어를 씹기힘들정도

딱딱해져 버리거든요

5.간장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고나면

불을 끄고 통깨와 참기름 약간을 넣고 휘리릭~~

그람 완성 이랍니다

흔하게 보는 마른오징어가 맛난는 밑반찬으로 변신 했죠~~^^

어떠세용~~^^

콩알이네 밥상에 오르는

콩알맘의 내맘대롱 밑반찬들이랍니다

매일매일 그때 그때 하는 반찬이 더욱 맛나겠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더운  여름 날씨....

그렇다고 식구들보고 맨밥만 묵어라고 할수도 없죠

이렇게 맛나는 밑반찬 냉장고에 저장해두고

우리 주부들도 잠시 휴식을 즐기자구용~~^^

이렇게 하면 방학해서 하루죙일 집에있는 아이들도

휴가라서 집에있는 신랑도  ㅎ ㅣ~~~~

문제 없어용~~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시는 걸음에 추천 한번 꾹~~눌러주세요~~

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믄 알쥬~발병 나브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