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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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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터 스크랩 불법에 가담: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
선한세상 추천 0 조회 469 11.05.22 06: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사탄 마귀가 이 세상의 임금으로 군림한지 오래이기에..  이 세상은 불법이 어디에나 가득합니다.

사회 정의를 담당하는 검찰권력 안에도, 법원 안에도, 정치권력 안에도 부정부폐가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교회 안에도 불법이 가득합니다.

자유주의 신학, 다원주의 신학이 그것이고!  각종 목회자들의 비리들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불법이 거대한 체계를 이루고 있을 때에는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정치권력과 대재벌들: 제가 세상을 살아보니..  세상살기에 가장 좋은 것이 있다면!  돈과 권력이더군요!  따라서 사람은 머리가 커지는 사춘기 이후에는 이것을 곧바로 깨닫게 됩니다.

오늘날 특정정당이 하나님의 공의를 대변하는 것처럼~~  설교하고 지지하는 목사들이 참!  많습니다.  어떤 목사는 한나라당을!  어떤 목사는 민주당을 또 다른 사람은 민주노동당 계열이 진리인 것 마냥!  지지하고 주장합니다.

예전에 다녔던 교회의 담임목사는 민주당의 노무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면서 얼마나 좌편향적인 발언을 설교중에 하시던지~~  저도 좌편향이지만 이것은 아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노대통령이 뇌물수수 사건으로 자살을 해 버리자!  꿀먹은 벙어리로 아무 말도 못하는 것을 인터넷 동영상 설교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요즘 이?가 되고있는 교회에서도 자꾸 우편향적인 발언으로 왜곡된 정치인식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사람의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닫습니다.

특정 정치조직과 정당이 하나님의 공의를 대변한다고 외치는 것은 완전히 틀린 분별이 되겠습니다.

 

정치조직과 정치인들의 실체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이 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아무리 교회 장로/집사 직분을 가졌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삶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불의한 로비자금과 뇌물이 얼마나 정치인들에게 뒷돈으로 주어지고 있는가?는 좌파진영이건 우파진영이건 오십보 백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깨끗한 정치인이라고 광고하는 자 일수록 그 뒤를 캐보면 더 해먹은 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말로를 통해서도 이미 보았거니와..  이명박 대통령 또한 권좌에서 물러나게 된다면!  피할 수 없는 것이 4대강 관련 건설사 입찰비리 부터 검찰 조사가 착수될 것입니다.  

 앞둔 대선에서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뀐다면..  또 어떠한 정치보복이 일어날지?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따라서 불법에 가담한 자들은 그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정치권력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세력이 있었으니...  바로 재벌들입니다.

정치권력의 비호아래 키워진 재벌들의 정치권력과의 커넥션과 돈거래는 인간이 만든 국가가 세워진 이래로 상호공존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가정파탄자들과 자살자들을 속출시키고 있는 강원랜드 도박장 하더라도!  유력정치인들과 거대자본과 정부가 합작하여 일어났습니다.

제 주위만 하더라도 각종 도박중독에 삶이 무너져 버린 사람들이 여럿인데..  이러한 모든 불의함은 돈에 대한 욕망이 부른 죄악들입니다.

 

@초대형교회와 대형교회 안의 재정 비리:  대부분의 대형교회 안의 재정을 담당하는 목사나 장로나 집사들은 직접 그 돈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헌금이 불의하게 쓰이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내부고발자로서 그것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자기 자신도 그 불법에 가담하여 돈을 챙기고 있기 때문이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자신의 밥줄이 달려 있기 때문에 담임목사와 특정인들의 전횡과 돈유용 비리를 알고서도 입을 다물어 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울 수 없는게..  우리나라 대형교회 목사들의 대부분이 교회 부흥을 맞아서 큰 예배당을 건축한지 몇년 안에 다 무너져 버리는 형태를 보여 왔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부흥하고 있는 교회 목사들이 자신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고 호언 장담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사람은 자기 자신이 자신을 넘어뜨리고 폐망시키는 것이지.. 남이 무너뜨리는 것은 아닌 것을 또 한 번 보게 됩니다.

대형교회와 초대형교회와 같이 천문학적인 헌금이 나오는 곳에서는 여타 중소 교회와는 달리..  헌금을 어디에 ?는지에 대해서는 교회 정치조직과는 별도의 회계/감사 기구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이처럼 스스로 돈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가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을 수록!  나중에 그 교회가 엄청나게 부흥하고 난 후에는 거의 백발백중으로 돈문제가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시해도 안되는 이유는..  담임목사와 그 외 추종세력이 이미 수십년 동안 그 불법의 체계와 아성을 지속시켰기 때문이고!

이것을 당연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요즘 교단과 대형교회 조직은 세상의 불의한 정치조직인 정당과 종이 한장 차이도 나지 않을 만큼! 파벌과 비판이 난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깨어있는 목사와 성도라면 나서지 않는 것입니다.

나서다가 불법에 가담하고!   첨예한 죄를 짓다가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당하고 마는 것이죠!!

앞으로 부지기수로 쓰러질 대형교회들이 나타날 것인데..  이제 더이상 새롭지도 않은 진부한 드라마 공식 되고 말았습니다.

최근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자선단체들의 비리가 적발되었는데, 이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 도우라고 낸 돈을 유흥비와 자기들 배를 채우는 것으로 수년간 유용을 했는데도 버젓이 사회 일반인들에게는 훌륭한 일을 하고있는 사람들로 인식이 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 교회 성도가 없었을까요?  월드비젼과 같은 곳에서도 이러한 비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불법의 견고한 진이 각 사회조직에 퍼져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양심이 화인 맞는 단계: 돈이 우상이 되어 버렸기에!   재벌이 아닌 일반인들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돈을 벌기를 원합니다.  사람을 등쳐먹고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그렇게 많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돈이면 사람들 이용해 먹는데 한치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깨어있는 성도들은 자신의 삶의 어떤 부분이 거대한 세상의 조류인 불법에 가담하여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사람은 모두가 악한 죄성이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에 가담하기 쉽고!  이러한 죄짓는 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양심이 화인맞는 단계로 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히 조직의 리더가 되었을 때!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그 조직이 견고할 때!  더욱 가속화 됩니다.

-- 이번에 터진 부산 저축은행 비리와 연결된 금융감독원의 파벌과 부패를 보십시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의 여정에는 너무나 많은 함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세상과 타협하다가 보면... 그 길이 넓은 길이고 멸망의 길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체질화 습관화 되어 버리면 돌이키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세상친구들인 죽마고우들 모임,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 모임..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고 보니..  이제는 그들과 어떤 자리를 함께 한다는 것이 하나님께 죄짓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이기에 죄짓는 자리에 있으면 죄를 짓고! 불범에 가담하면 그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들은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세상조류를 타는 것이기에 아무런 꺼리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불법이며! 죄악의 길임을 아는  저이기에..  이 사람들을 모두 정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론]

죄성이 불법의 견고한 진과 결합하게 되면!  죄는 무서운 힘을 발휘합니다.

몇 차례의 첨예한 죄를 짓고 회개한 경험이 있는 저 로서는 그 길을 가다가 지옥으로 갈 것을 알기에!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어리석은 자야!  참으로 가증한 자야!  육체의 소욕과 세상조류를 따르다가 멸망으로 들어갈 것을 모른단 말이냐!"  하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였던 적이 여러번 입니다.

요즘 불신자들이나 타종교인들 중에는 마음이 강철보다도 단단하여 진리이신 예수님과 복음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사람들이 받을 엄청난 형벌을 저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도 많은 사람이 불법에 가담하여 첨예한 죄들을 지속적으로 짓다가 양심이 화인맞아서 버려지는 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스스로를 점검하고 살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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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3 00:22

    첫댓글 맞습니다. 보수를 지지한다는 일부 목사님들 덕분에 진보 정치권의 미움을 사서 기독교 학교에서 복음을 전하기도 어려워졌는데 이건 하나님께 큰 죄 입니다. 또한 진보를 지지한다는 일부 목사님들을 보면 종교 다원주의에 빠져 성도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알려주지 못하는것 또한 하나님께 큰 죄를 저지르고 있는것이지요. 기독교인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보수나 진보를 지지하는 정치목사님들 제발 정신차리고 하나님께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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