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농에 뜻이 있어 2017년 2월 정년보다 10년 일찍 명예퇴직 했습니다. 퇴직 후 귀농을 위해 영농조합에 취업해서 일도하고 여러농사도 원껏 지었습니다.
근데 정말 농사는 힘들더군요;;;
하지만 농사지으며 많이 행복했습니다.
귀농에서 귀촌으로 방향을 바꾸고 농사는 텃밭정도 하는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지난 5년간 맘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살아보고 싶던 지역을 선택해서 3~6개월씩 거주하며 지냈지요.
괴산, 지리산자락, 속리산 아래, 평창, 양양 등 여러 곳을 다녔네요. 거주하는 지역에서 일부러 단기계약하는 직장을 다니며 여러 직업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주로 산림청,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에서 근무해 봤네요.
이번에는 설악산주변 직장을 구했는데 직장도 주변환경도 너무 좋아 2~3년 장기로 지낼볼까 합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일단 1년~2년 지낼 전원주택, 단독주택 월세 구해봅니다.
혼자 내려와 지내려 합니다.
평수가 크지 않아도 되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인터넷 연결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작은 텃밭이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그리고 이왕이면 조용하고 깨끗했으면 합니다.
월세는 40~50만원선 생각합니다.
홍천, 인제, 양양 지역 원하고요.
그럼 좋은 인연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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