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평구청쪽에서 콜을 마치고 조금 개기다가
마음에 드는 콜이 뜨지 않길래 1시 30분쯤 9701을 타고
도심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화문쯤 오자 어떤 기사가 콜을 잡았는지
정거장이 아닌 곳에서 세워 달라고 부탁했는데
버스기사님은 당연히 거부를 했죠
그랬더니 융통성있게 좀 세우면 안되냐
나도 옛날 버스운전 한 적이 있었고
사업하다 말아먹고 이거 하고 있다는 둥
약간의 화난 말투로 말하다가
롯데백화점에서 저와 같이 내리고서는
10분 넘게 걸어야 된다고 혼자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참 같은 대리로써 얼마나 창피한지 ㅠ
자기도 해 봤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할까요?
원래 해 본 사람들이 더 하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즘은 그랬다가 벌금 문다네요
주의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융통성이 아니고 거기서 내리다 사고 나면
기사책임인데 그리고 시청이나 구청 차량단속반에 걸리면 벌금이 4~5만원 이런수준이 아닌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광역버스에서 콜잡는 수준이니 알만하네요
하나 내리면 다음에 다른 인간들도 내려 달라고 지랄할텐데 말이죠
정류장 아닌곳에서 정차 하지않는게 당연하지..ㅉㅉ
하여간 몇몇 기사들의 인성하고는 말이죠
대리기사분도 다 이유가 있겠죠
이유야 있겠죠.지가 콜을 잡았으니까.도대체 일반버스도 아니고 광역버스에서 콜 잡는게 제정신인가요.맛이 가도 한참 가서 쉰내나는 기사네요.
이유가 없는 경우가 어디에 있을까요?
이유같지 않은 이유니까 그렇죠
한사람 한사람에게 융통성 발휘하다보면 정거장이 필요 없어지는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괜히 버스기사한테 갑질하는 몹쓸 대리기사같으니
버스기사분은 자기 할 일 한건고 문제는 개또라이 대리기사가 문제네요.
맞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신다면 반성 좀
기본원칙을 안지키는 인간들 때문에 사회가 혼란스러운 겁니다.
여기도 그런 인간들 몇명 있잔아요.
어디에든 그런 인간은 없을 수가 없나 봅니다!
네^^
네^^
하여튼.....같은 밤이슬 맞는 기사로써..................저런 기사들 보면 진짜...면상에 침뱉고 싶퍼져요..
좀 멀면 택시라도 타면 되겠지만 거기에서 택시를 잡기도 쉽지 않겠죠 ㅠ
버스기사분은 자기 할 일 한건고 문제는 개또라이 대리기사가 문제네요
에혀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까요?
손만 진상있나요...대리에도 진상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