槐山하면 물좋고 산좋아 인재 많고 살기 좋은곳으로 이름 난 곳였습니다.
산업화로 인하여 그간 삶의 질보다는 경제적 풍요,발전을 생각했고
누가 해주는것같아 기다리기만했지 지역민이 자율적인 의견수렴과를 행동이 미미하다보니 거주인구가 줄고 군세가 약해지는 것이 눈에 띠게 보였습니다
예산은 늘었다고는 하나 주민의 삶의질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피동적이며 의존적 의식만 키워 줘 농촌의 부채만이 늘고 있는데 수려한 자연을 가지고 있으면 서도 인구도 줄고 소득도 줄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다행이도 괴산고등학교(동문회)에서는 우수학생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우수학생 유치를 위하여 장학금 조성과 기숙사 활성화로 다시 살아나는
명문의 지역사회 고교로 다시 태여 나고 있습니다
괴산을 사랑하고,농촌의 사랑하며 ,산촌을 사랑하여
아름 다운 삶을 위한 사람들이 모여 진지하고 구체적인 방법과 대안을 모색 할때 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군수와 시장이 경로당만 들락 거리면 당선을 할 수 있으나
세월이 흐르면 군수도 그만두야 하고(3성이상 안됨)
지역 사회만 피폐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에 가장 강력하고 경쟁력있는 자연을 가진 괴산!
환경과 자연에서 삶의 질을 찾는 21C세기의 희망의 땅이
어찌 이렇됬단 말입니까?
우리 함께 진정으로 괴산을
아기 키우기 좋고
건전한 젊은이의 성장터전이요
생태적 삶으로 인생의 가치를 아는 중년의 삶이 여기서 이루어지고
숲에서 함께하는 아름다운 노년을 ~~~~
여기서 괴산에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부탁합니다...
인구가 늘려면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야 하는데...
객지라고 핍박하면 지금 사는 노인이 애 낳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