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어쩌면 마지막 영화 출연이 될지 모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1930년생) 주연의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를 보았다.
비록 컴퓨터와 같은 신장비에 익숙하지 못해 젊은 친구들에게 비웃음에 밀리지만
평생토록 일해오면서 찾아 온 감각은 어디 가겠는가.
우리 나이에 보면 힘이 될 것 같아 추천한다.
지난 달 26일 경 말에 상영을 시작하였는데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어 부분적으로 상영을 하니
상영극장을 찾아 봐야 할것 같다.
나도 토요일 조조영화를 보았다.
첫댓글 캄사해요...소식님~ 제가 찜할게요...쪼아요
하이! 가족이 함께 보아도좋은 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