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출신들의 배우들의 흑백 사진 모음입니다
뭐랄까, 좀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죠
현대물보다는 고전물에 더 어울리는것 같기도하고^^
우아한 고전 미인들만을 모아봤습니다^ㅡ^
플로라 롭슨 Dame Flora Robson (1902 - 1984)
그녀의 공식 호칭은 Dame Flora Robson. 영국 남성 작위 Knight와 동급인 여성 작위 Dame을 수여받은 그녀
그리어 가슨 Greer Garson (1904 ~ 1996)
기품있는 대가댁 귀부인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우아하면서도 글래머스한 매력까지 지닌 그녀
제시카 탠디 Jessica Tandy (1909~1994)
나이 여든에 미스 데이지'를 통해 인생의 품위와 참맛을 보여준 그녀
비비안 리 Vivien Leigh (1913~ 1967)
'영원한 스칼렛' 비비안 리.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
데보라 커 Deborah Kerr (1921~2007)
6번의 오스카 후보지명에서 단 한차례도 수상하지 못했던 상복없는 배우 중의 한명이기도 한 그녀
진 시몬스 Jean Simmons (1929 ~ )
리즈 테일러, 비비안 리와 닮은 외모의 그녀 역시 2003년 대영제국 OBE 작위를 받았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Dame Elizabeth Taylor ( 1932~ )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다는 미녀. 1999년 영국 왕실로부터 Dame 작위를 수여받았다
주디 덴치 Dame Judi Dench ( 1934 ~ )
늙어가는 노배우의 주름살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가를 보여주는 Dame 그녀
줄리 앤드류스 Julie Andrews (1935 ~ )
두 말이 필요없는 '뮤지컬 퀸'
줄리 크리스티 Julie Christie (1941 ~ )
'라라의 테마'가 흐르던 화면 속 그녀의 모습을 잊을수 없다...
헬렌 미렌 Dame Helen Mirren (1945 ~ )
노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당당하고 진취적이며 매사에 거침없이 열정적인 그녀
줄리 월터스 Julie Walters (1950~ )
영국 중견 여배우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
엠마 톰슨 Emma Thompson (1959~ )
배우로써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각색도 직접 쓰는 작가로써 연기와 글쓰기 두 부분에 걸쳐 오스카 위너가 된 지적인 그녀
틸다 스윈튼 Tilda Swinton (1960~ )
중성적 이미지는 그녀의 진짜 매력은 몸과 마음이 텅텅 빈 듯한 '투명함'에 있다
엘리자베스 헐리 Elizabeth Hurley (1965~ )
영국 수퍼모델 1세대인 그녀에게는 신디 크로포드에겐 없는 차분한 품위가 있다.
헬레나 본햄카터 Helena Bonham Carter (1966~ )
헬레나의 범상치 않은 광끼는 곧 그녀의 에너지다
니콜 키드만 Nicole Kidman (1967~ )
호주 출신의 야생마 같던 배우는 이제 할리웃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가 되었다
나오미 와츠 Naomi Watts (1968 ~ )
더 보여준 게 많은 배우 나오미 와츠의 얼굴에는 지성과 섹시가 공존한다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1969 ~ )
가공할 연기 내공과 눈부시도록 찬란한 아우라, 거기에 가슴 따뜻한 휴머니티까지 두루 갖춘 그녀
케서린 제타 존스 (1969~ )
'역대 세계 10대 미녀 배우'에 포함시켜 선정할 만큼 분명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그녀
케이트 버킨세일 Kate Beckinsale (1973~ )
영국식 억양과 옥스퍼드대학 출신이라는 학력까지...지적인 그녀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1975~ )
끊임없이 대를 잇는 영국 여배우의 힘을 이 배우에게서 확인한다. 특히 고전물에 많이 출연했던 그녀
시에나 밀러 Sienna Miller ( 1981~ )
패션 감각도 그렇지만 그녀에게서는 패리스 힐튼같은 경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 (1985 ~ )
가장 영국스러운 배우이기도 한 그녀 역시 고전적인 미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엠마 왓슨 Emma Watson (1990~ )
해리포터만으로 그녀를 평가하지 말자, 이제 20살. 보여줄게 더 많은 그녀
참고- British P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