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추계선진지 견학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이철연)부설
제30기 지도자대학(학장 이상귀) 학생회(학생회장 박인숙)외 242명은
지난 10월 23일 화요일 6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추계 선진지 견학으로
전북 고창에 소재하는 선운사를 거쳐 곰소와 새만금을 견학하고 돌아왔다.
아침 8시 중앙교회 옆 도로 출발지에서
박영순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과 박용갑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은 6대의 버스에 일일이 오르며
선진지 견학을 위해 출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여행길 안전에 유의하시고
아무쪼록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다고 인사말씀을 올렸다.
인원 점검을 마치고 8시 10분 대전을 출발한 버스는 여산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선운사에 도착, 두 시간 여 사찰을 관람하였는데 도착 즉시 아침부터 내리든 비가
맑게 개고 구름사이로 가끔 햇빛이 보이는 쾌청한 날씨가 되어 여행길을 도왔다.
선운사 사찰을 돌아보고 곰소 젓갈시장을 돌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산채버섯찌게로
점심식사를 마친 다음 새만금에서 전망대에 올라 관람하고 다시 여산휴게소를 거쳐
17시 30분 대전에 도착 2018년도 추계선진지 견학 일정을 마쳤다.
오늘 6대의 버스에는 김장원 사무처장을 비롯한 연합회 직원과 노인지도자대학
임원들이 3~4명씩 짝을 이루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여행지
안내를 맡아 수고하였는데, 김장원 사무처장은 버스 안에서 선운사와 새만금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와 연합회를 비롯한 복지관 재가센터, 경로당 지원센터 등의 기구 해설,
고령사회화 되어가는 사회실정에 대한 이야기를 틈틈이, 흥미롭게 이야기 해 줌으로서
어르신들의 지루함을 덜고 선진지 견학에 지식을 더하는 멋진 선진지 견학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