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은혜중에 여름성경학교
폐회예배 마치고
점심먹고 정신없이
[[ 1시입장 5시퇴장 ]]
아이들 물놀이 갔습니다
유진양.김도희.김현아 집사님들
끝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 나중에 합류해주신
전도사님.몇몇 선생님들 계셨는데 ...더위에 아이들 찾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케어해줄 선생님들 부족로
어린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는
무리였습니다
냇가 물놀이가 아니라
나름 예의와 구색을 맞춰야되는 워터파크라서
수영모는 사고 구명조끼 튜브는 대여해서 입히고
아이들 튜브. 갓고 놀다가
아무데나 놔두고 와서
찾아주고....@@
고학년들 외에 유치부나
1:1 케어가 필요한
아이들을 데리고
넓은 물놀이장은
생각을 잘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을 지척에 두고도
땀을 비 오 듯 쏟았습니다
저 포함 선생님들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 하고
사방팔방 물속에 잘 있는가
아이들 찾아 다니고
라면.김밥.음료수 챙겨 먹이느라 또 땀을 쏟았습니다
그늘도 없는 워터파크에서
자세한 인증샷 남길 정신도
없었습니다
저는 조카손녀들 둘
찾아 다니느라
간간히 사진 몇장 찍었는데
뜨거운 햇살 덕분에
그냥 감으로 찍었네요
[물놀이 사진이 없어서
두서없는 사진 몇장 올립니다]


아이들은 천국
어른들은 @@
-.-;;


휴~~~
햇볕은 쨍쨍
아그들아
어딨니?

물속에 잠긴 아이들
찾아다니며
사진 찍어 주려고 하였으나
수영 모자가 똑 같아서
찾아가보면
다른 아이고
깊은 물속은 들어가지도
못 하여 아이들 찾다가
나갈 시간에 쫓겨
그냥 나왔습니다





김현아 집사님
어지러운데 아이들
특히 찾아 댕기느라
애쓰셨어요




김도희 집사님
더운데 아이들 라면 챙겨 먹이느라 수고 몽땅 하셨습니다

워터파크 입구
차들이 밀리고 밀려서
오도가도 못 한 상황들
전주시내 사람들
다 여기로 모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