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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다가 산화하신 님들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 할 것 입니다.
우리는 결코 님들의 희생을 헛되개 하지 않을것 입니다.
우리는 북한의 김정일을 처단하고 반드시 통일의 대업을 이룩할것 입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일반인 조문이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돼 29일 오후 6까지 계속된다.
아직 찾지 못한 장벙들 입니다. 이중에 두명만 다시 찾았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이창기 원사님, 최한권 상사님, 박경수 중사님, 장진선 하사님, 강태민 일병님, 정태준 이병님 우리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을것을 다시한번 다짐 합니다. 우리는 바다보다 깊은 국민의 가슴에 당신들을 품었습니다. 하늘이 무심치 않는다면 우리는 당신들의 원한을 갚을것 입니다. 그것이 도리겠지요. 남겨둔 가족은 국민이 돌볼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잠드소서._()_
침몰 전날 급유를 받고 있는 천안함 승조원들의 마지막 사진 입니다.
늠늠하던 천안함의 위용 입니다.
정상 항해를 하고 있는 천안함의 연돌 모습
갈기 갈기 찟긴 천안함 연돌 모습
짓이겨진 천안함 함교
우리가 어찌 이창기 원사님을 잊겠습니까 ! 우리가 어찌 최한권 상사님을 잊겠습니까 ! 우리가 어찌 남기훈 상사님을 잊겠습니까 !
<실종자 46명> 최정환, 민평기, 정종율, 임재엽, 문영욱, 손수민, 이상준, 심영빈, 장진선, 조정규, 서승원, 방일민, 박성균, 조진영, 서대호, 차균석, 김동진, 박보람, 이상희, 이용상, 이재민, 강현구, 이상민(88년생) 이상민(89년생) 정범구, 김선명, 박정훈, 안동엽, 강태민, 김선호, 조지훈, 나현민, 정태준, 장철희 여러분! 계급이 무선 소용이요 그냥 이름만 불러 봅니다._()_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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