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방법
사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잘 몰랐고 오로지 아버지 다윗이 성전 설계와 각종 금,은 청동, 철등 을 모았고 건축할수있는 인력도 준비하였으며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업무분담과 찬양등 일을 준비한대로 따랐을 뿐이었다.
어린나이에 하나님께 구한 지혜와 지식역시 다윗의 조언으로 하나님께 구한것 같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하고 그들을 통치한다라는 의미는 솔로몬이 죽고난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솔로몬의 아들에게 요구한 내용 ,즉 우리의 멍에를 경감해달라고 한것을 보건데 솔로몬이 나중에는 이스라엘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보지않고 핍박했으리라 유추된다.
솔로몬이 성전을 낙성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이후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서 한 말씀중에 보면
역대하7장14절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I will hear from heaven, and I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한글 번역중에 누락된 내용이 있다
겸비 [경건,즉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고 ,
기도하되 [성령을 구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되 자신의 사악한 길에서 돌이키라고 했는데
한글번역은 그냥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라고만 되어있고 자신의 악한 행실에서 돌이키라는 말씀을 누락했다.
그래선지 어떤 목사는 그냥 하나님의 얼굴만 보면된다고 설교했다고 한다 . 자신의 악한행실은 계속 진행하면서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만 바라보는것만 하라는 것이다. 물론 쉽지만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사하지 않고 또 땅을 고치지 않는다고 영어성경에 분명히 나와있다.
사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제사만 열심히 드렸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겸비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할때에도 성전을 낙성식을 할때에도 오직 하나님은 자신의 아버지 다윗과 약속한 것을 달라고만 했다. 다윗이 이미 하나님께 받은 내용을 솔로몬에게 말을 했다는 것이다.
역대하 6장 17절
17.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And now, LORD, the God of Israel, let your word that you promised your servant David come true.
역대하 8장 14절
14. ○솔로몬이 또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들에게 그 반열을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In keeping with the ordinance of his father David, he appointed the divisions of the priests for their duties, and the Levites to lead the praise and to assist the priests according to each dayʼs requirement. He also appointed the gatekeepers by divisions for the various gates, because this was what David the man of God had ordered.
솔로몬은 진실로 하나님께 겸비하지 않았다 만약에 겸비했다면 이방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미 성전과 왕궁을 완공한이후에 이집트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면서 별도의 궁을 다시 짖지를 않았을 것이고 또 결혼한 아내가 하나님을 섬기도록 변화시켰을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
역대하 8장11절
11.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 성에서부터 그를 위하여 건축한 왕궁에 이르러 이르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왕궁에 살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Solomon brought Pharaohʼs daughter up from the City of David to the palace he had built for her, for he said, “My wife must not live in the palace of David king of Israel, because the places the ark of the LORD has entered are holy.”
일부 성경학자들이 말하길 정략결혼등을 말하고있지만 룻기를 보면 그렇지 않다
룻기 1장 16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But Ruth replied, “Donʼt urge me to leave you or to turn back from you. Where you go I will go, and where you stay I will stay. Your people will be my people and your God my God.
즉 솔로몬은 하나님앞에 겸비하지 않았다
나중에 하나님이 3번이나 찾아와서 돌아올것을 종용했으나 그는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다.
열왕기상 11장 9절 -10절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The LORD became angry with Solomon because his heart had turned away fr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had appeared to him twice.
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Although he had forbidden Solomon to follow other gods, Solomon did not keep the LORDʼs command.
따라서 솔로몬이 했던것 처럼 제사같은 예배만 드릴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앞에 겸비하고 성령을 구하면서 자신의 악한 행실에서 선한 행실로 돌아올것인가를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