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논객의 방청을 끝내고~~

[두한]

       낭만 논객의 녹화를 하고서 ....

아쉬운 甲午年을 보내고 희망찬 새로운 乙未年을 맞이하여 할일도 없고해서,

마침 제가 좋아하는 프로 낭만논객에서 새해 특집으로 100명의 방청객을 ...

도전적인 두한이가 기회를 포착하고 15/1이라는 어러운 관문으로 선택되였다.

그래서 평소에 박학다식한 김동길 교수님도 뵙기를 원하는 차에 나에게는

기회가 왔다.. 방송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현장에서 함께 대화하면서 교수님의

멋진 모습을 볼 기회이기에 새벽부터 준비하고, 눈이 펑펑온뒤 기온까지 낮아져서

길이 몹시 미끄러워서 3시간전에 출발해서, 상암도 TV조선 사옥까지 한숨에 달려갔다.

10시반에 모여서 리허설을 2시간동안하고 그중에 마이크를 잡고 김동건 아나운서의

질문에 답할 사람을 선택하는데도 무척 어러웠다,

카메라 빨도 좋고,자기들이 원하는 맨트도,보면서 100명중에 간택이 되였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냥 방청객으로 있다가 출현료 몇만원 받고 박수나치는

그러모습보다 그래도 몇분이라도 카메라 원쌋을 원하는 나로서는 무척 좋았다

리허설중에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두한이는 정말 마음이 편했고, 제작진이 원하는 소재로 말을 한결과

한번에 오케이 ㅎㅎㅎㅎ 너무너무 행복한 순간 이였고,乙未年한해를 맞이하면서

제가 바라는 희망의 바램을 표현하였다 ..그래서 저는 제자식들의 늦은 결혼을

조리있게 설명하면서 2015년 저의 희망을 잘 표현하였다고 본다.

40세딸과 38세아들의 결혼을 2015년에는 꼭 하도록 부모 됀 입장을 설명하였다.

제가 생각하는 것을 즉석에서 말하였는데 옆에있는 사람들이 잘 했다고 하기에

안도의 한숨을 쉬였다만은 그래도 편집되지않고 본방송까지 끝까지 방송이되길

저는 바랄뿐이다.ㅎㅎㅎㅎㅎ

2015년 1월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오니 친구들 메모하였다가

못난 두한이의 모습을 꼭 뵈주길 바란다,변집되면 할 수 가없지만 ㅋㅋㅋㅋ

녹화를 끝내고 김동길교수,김동건 아나운서,가수 조영남과 함께 찍은 사진을

몇장 미리 보여 줍니다. 인생은 항상 도전하는 두한이의 참 모습을 이쁘게 봐주길~

어떻게 보면 미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지만 제가 좋아서 한 일이다...

요즘 모두가 어러운시기에 두한이 역시 스트레스 풀 일을 하다보니ㅎㅎㅎ 

 너무 고마워요.이해를 바라면서 저의 자랑이 않임을 말씀드립니다.

PS ;요즘 두한이의 현실을, 김동길 교수님의 강의중에 한 말을 인용 할까 합니다.

       1) 화를 다스리는 방법중 참는것이 제일 나쁘고 병을 얻게 한다.

        2) 자기절제를 하라..

        3)감정을 노출하지마라..

        4)과거에비해 점점 자기모습을 잃게한다.

        5)이런것들을 지키는 것은 어럽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지키도록

           노력하고 새해부터는 실천력을 높여라..

          *** 두한이는 한달전부터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사랑의 배신을

                경험하고, 아 ~` 한달전에만 김동길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다면

                오늘과 같은 아픈상처는 없었을것을. 그러나 업지러진 물은 담을수가,

                오늘 녹화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도전과 끝임 없는 노력, 제분수와 나이에 

                맞는  일..을 할 생각이다.

                글 재주가 없어 두서 없는 말 정말 죄송합니다..

               어느 바보천지 에세이의 한구절로 생각해 주시길 바람니다 ..

                                2014년 12월16일  두한이가.

[여울]

두한님! 방청석에서 눈에 띄게 늠늠하신 모습 참 멋지십니다.
도전 하는자 에게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새해1월1일 8시30분 기억하겠습니다.채널 몇번인가요?

[두한]

TV조선입니다 체넬19번이고요,
지역마다 체넬이 다르기에 감사합니다

[청석]

너무나도 장하고 용감한 두한 친구의 오늘의 모습에서 내일의 희망을 보니 정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역경을 빨리 이겨내고 힘찬 내일을 어서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친구 두한이 힙내고 화이팅 하며 즐겁게 내년을 맞이 합시다. 화 ~~~이~~`팅~~~ 아자.!

[두한]

친구야 할일이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또 알아 청석친구가 대기업 사장과 친구라서
CF나 줄지

[제임스]

우선 대단한 친구의 그열정이 부럽구 박수를 보내고 싶소이다~~~ㅎ
구하라 그러면 찿아질것이다~~~ㅎ
아무튼 2015 년에는 모든것이 잘되리라고 굳게 믿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오~~~!!!
그리고 아픈 상처는 세월보다 좋은약은 없는기라 ~~~~~ㅎㅎ

[두한]

열정으로만 살다가 말로가 여기잔아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아

[두한]

인생의 주행은 도전이잔아 솔지 멋쟁이도 한번 해보렴

[초원]

두환친구 대단혀
기억하고 있다가 꼭 봐야지
자랑도 할겸해서 ㅎㅎㅎ

[두한]

대단하지는 않아
그져 몇분나오는데 머

[방울]

울친구 두환친구님이 매스컴도타고
유명인사되면 나 몰라라 하는건 아니겠지요? ㅎㅎㅎ

[두한]

친구닉을 바꾸웠군요 두한이입니다
매스컴이라니요 그져 방청객인데

[썬맨]

ㅎㅎㅎ 과연 내 친구 두한이로세..... 눈만 많이 안왔으면 같이 갔을텐데 ...그래도 춥고 미끄러운날 이른 아침에 약속된
스케쥴을 꿋꿋이 해낸 친구에게 박수를ㅉㅉㅉㅉㅉㅉ.
못난이 조영남, 김동건 옆에 있으니 두한이 인물이 훨씬 돋보이네 ㅎㅎㅎㅎ

[두한]

썬맨친구가 함께 가야 하는데 아쉬웠다, 말도 잘 하고 얼굴도 미남인 친구
그래서 작가에게 말 잘 했지 다음에 꼭 한번 간다고

[몽실이]

아...여기 참석 하셨군요..잘하셨네요..
사람은 도전 정신이 없으면 안되죠..
늘 낭만적으로 사시길~~~

[두한]

고마워요 아우님
너무낭만적이면 기둥 뿌리가

[청석]

지금 닭방에 초대 광고. 걸어 났구만.
이거면 cf 광고. 출연 한 것이네. 친구.

[제임스]

맞아~~~~ㅎㅎ

[서서히]

산의 나무들, 눈보라 비 바람 맞지않고 한해 한해를 넘기지 않는 나무가 있겠나?
이러하듯이 우리 모두 세세년년 날마다 좋은 날만 있겠나?
그레도 친구는 멋지게 낭만을 즐기며 살아가니 부러울 뿐이내, 이 촌놈은 촌놈이여~~ㅎㅎ

[두한]

친구야 미안하다 함께하던곳으로 나오면서 말도 못하고
언젠간 함께 하면서 깊은얘기 할 기회가 있을것이다 건강해라

[토종닭]

조영남은 우리하고 동갑내기다. 김동길은 같이 놀지마 ㅎㅎㅎㅎ공자왈 맹자왈 하는소리..
김동건이 보다 두환이가 인물이 헐 낫네..

[두한]

좀 멀긴하지만 낮에하니까 에 꼭 참석해라
내일이다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