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마다 49재를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주 13일에는 기재가 하나 있어서 하루에 두번을 지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지내시는 분께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보통은 혼자 지내더라도 다른 사람과 지내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 법련사에서도 하루에 많게는 3-4개가 겹칠때가 있습니다. 사는 스님들이 많으시면 따로따로 지낼수 있지만 후원에도 부담이 많이 되어서 주지스님께서 법문에 함께 지내면 좋다고하여 사람들이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고려사 신도님들께도 함께 지내는 것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혼자 외로이 지내는 것보다 함께 지내면 복이 더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혼자 조용히 지내는 것도 좋지만 하루에 두번 재사는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염불하는 스님이야 별 무리가 없지만 2시간 걸려서 나물과 부침개를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한번에 해서 함께 지내는 편이 좋습니다. 대신 떡은 두판을 해드립니다. 재사비를 따로 내는데 약간의 정성을 더 보여드립니다.
13일 기재가 오는 분은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3년이 지났는데 절에 뜸하더니 어머님 기일에 오기로 하였습니다. 요새 경제도 안좋고 해서 신도님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극복해야합니다. 모드 힘냅시다. 행복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