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카드사의 전화가 장난 아니게 오고 있어요...
그중 국민카드에서 집으로 방문했다는데 전 보지 못했구 가족들만 만나고 갔나봐요..
그냥 저만 있냐고 묻고 국민카드라는 소속만 말하고 연락 주십사라는 메모만 남기고 갔데요...
그소리에 가족들에게 미안했지만, 방문이라 마니 놀랐죠..
그 뒤로 국민카드에서 전화가 왔길래 파산신고를 접수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알았다면서 끊더라구요...
외환카드사 담당자는 왜 그 사기친놈 고발안하구 자신이 이런 불리한 사항에 놓여 사냐며 오히려 걱정해주며 파산접수했다면 기다리겠다고 하는거 있죠....
제일은행 카드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자기들을 어렵게 한다면서 신경질적으로 끊어버리는것 있죠...파산이 무책임한 행동이라니요...마지막 저의 희망인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 ...
우리카드사에서는 파산접수했다고 하니 상황이 진행되는거 알고 싶다며서 심리 나오면 연락하라며 연락처만 남기고 마무리 지었는데...아 글쎄 현대캐티탈에서 ...
저보구 파산접수한것 다 필요없으니 돈준비하라면서 아무나 파산되냐며 재산없는 사람은 파산도 안시켜주고 면책도 안되니 자기가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고 법원에서 보자고 하는거있죠..자기가 고발한다나...근데 이 추심원 정말 파산에 대해 아는지..?
어떻게 재산없는 사람은 파산을 안시켜준다는 소릴하는지...재산있으면 왜 파산하죠...재산팔아 갚으면 되지 ...이 추심원 증말 이상해요...아마도 이 추심원때문에 무지 힘들것 같네요...
인생이 이렇게 힘들어서야....희망이 나타나겠죠...언젠가는..
첫댓글 우리도 현대캐피탈하고 무지 싸웠는데 혈압오르더라도 당차게 맞서 싸우세요...되려 머쓱해서 가도록..
그추심원병원가봐야하는거아닌가 증세가 상당히 진행돼있는거같은데 아니왜 어차피 채무자도 한때라마또언제고 고객될수있는데 어디 고객한테 히스테리부리고 X랄인지 웃기는X이내 추심하는일이그렇다치더라도 어디 감정썩어 들이대는지 기차구만(내가뻔뻔한건가?^^~)그래선지 난캐피탈없어다행휴~~^^~
큰일이네 내가 먹던약 좀 줘야겠는데 이거 얼마남질 않아서리... 그래두 그 추심원을 위해서라면 쥐약도 나눠먹어야쥐...ㅋㅋㅋ 불쌍한 것 아직도 상황파악을 못해서리 ㅉㅉㅉ
다들 넘 고마워요...큰 힘이 됩니다.
이름 알아놓죠. 민원 넣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화 그따위로 한다고.... 싸워서 이기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