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330-1004로 부터 SBS 방송을 시청하라는 받은 스팸 메일을 받았는데 이것이 어디로부터 왔을지 예상은 됩니다. 분명 사랑의교회와 담임목사님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자들과 연계된 자 일겁니다.
아마도 방송에 모자이크와 가명을 통해 소개가 되었던지, 아니면 당당히 이름을 내걸고 방송에 나온 자이던가 아님 그들의 똘마니겠지요
이런 불쾌한 스팸을 신고하기 위한 방법이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사이트에 있습니다
http://spam.kisa.or.kr/kor/report/report02.jsp
스팸 받은 문자를 캡쳐하신 후에 유첨하여 신고하시면 됩니다.
워낙 이런 류의 신고가 많다보니, 생각만큼 신속한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만 인내를 가지시고, 화면 맨 아래에 전화번호도 있으니 전화도 걸어서 재촉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신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누군가가 불순한 목적으로 교회 데이타베이스에 접근하여 성도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냈다는 말도 잊지 말아야죠
참고로 중앙전파관리소 (080-700-0074) 번호도 알려 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고 할께요. 사악한 회색 네트웍 ㅅㅎㄴ 무리들 이제 법 맛좀 보여 줘야 겠습니다.
기분 나빠서 그 문자 지워버렸는데요ᆢ
그럼 방법이 없는건가요?
불법스팸메일에 대한 신고도 중요하지만, 교회 정보를 빼돌린 안티가 누구인지 범인을 색출하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매우 제한된 사람만 정보를 다운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열람이 아닌 다운
이렇게 피해자가 조사요청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와 별도로 교회에서는 내부직원이 신도 개인정보DB에 접근해서 유출한게 사실인지 조사를 해야 합니다.
뭐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저도 신고함니다
교회내에서 자료를 빼내는데 협조한 사람을 찾는게 우선 인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