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45)가 전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강수지는 11일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 "외동딸 비비아나와 함께 이혼한 남편을 자주 만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6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지만 아이가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도록 신경쓰고 있다는 것.
강수지는 "(전 남편을)가끔이 아니라 자주 보고 있다"며
"아빠(전 남편)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생일이나 아이 발표회 때도 종종 본다.
주말에도 셋이 함께 밥을 먹곤 하고 놀이동산에도 함께 간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아빠가 있는 집하고 다르다는 걸 아이가 느끼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다른 엄마들보다 조금 더 세심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수지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 황 모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에 남남으로 갈라섰고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습니다.
첫댓글 근대 자식때문에 만나줄수는 있을것 같아요
역시 아이때문에 그렇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쿨하게 이혼하고 쿨하게 만나는건 좋은듯.
아에 남남처럼 서로 헐뜯고 이러는것보단
에구구구구구 ㅠㅠ
그래도 자주 만나니까 아이교육상은 괜찮겠네
맞아요. 이혼하고 아에 남남으로 사는 집안도 많은것 같던데..
예전에 참이뻣는데 유즘 늙은게 보이네..
훔,,,,,
애기한테는 좋을듯 ㅋㅋㅋ불편한건있겠지만
안녕하세요^^이제집에서돈버세요
하루한두시간일로300만원정도의
수입을벌어가실수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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