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야 하는 길이기에 다시 갑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고 가다가 반지 하나를 주웟습니다..은같은데..전 그걸 이쁘게 모양을 만들어서
제가 할려구요..근데 저한테 작더라구요..
그러다 또 가는데 또 바닥에 끊어진 목걸이,귀걸이 있어서 하나 하나 주웠습니다..
금으로 된듯해서요..
사람들이 다 앉아 있는데 뒤쪽으로 목걸이며,귀걸이 이젠 온전한 것들도 참 많더라구요..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하나 하나 주워 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제가 갈려는 곳에 도착은 한건데요..
그래도 전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런 금으로된 목걸이,귀걸이등등을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손으로 아주 가득 넘칠만큼 많이 주었더라구요..
그리고 전 다시 이곳에서 나가야 될듯 싶어서...생각을 합니다.
나가려면 검문같은것을 하는데 전 어떻게 숨겨서 나가야 하나 생각하다가
결국 저의 팬티속에 넣어서 나가기로 했고 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목걸이 줄같은게 한두개가 삐져 나왔고..
다시 그걸 숨기고 ...그래도 보이긴 하더라구요.. 청바지 사이로 말이죠
친구들이랑..시 같은걸 이어서 한문장씩 쓰고 말을 하다가 시험은 낼이고..
야유회는 몇일 있다가 하고 이런 애기를 하다가 전 가보겠다면서
거짓 핑계를 댑니다..엄마가 좀 편찮다고 말이죠..
말을 하고 나갔다가 길이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고 미끄럼틀 같아서 걸어서
내려간게 아니라 그냥 미끄럼틀에 몸을 맡기듯 신나게 내려갔습니다..
가운데 도착..전 보석방에 이 귀금속들을 팔기로 마음을 먹었고..
또 다른 통로를 통해서 이곳을 빠져 나가기로 생각을 햇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