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온의 딸들에게 예복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은혜 게시판 스크랩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교훈.
리브가 추천 1 조회 94 12.12.08 14: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예수그리스도 재림(再臨)의 교훈.

 

살전5:1-6.

 

인류 역사에 대한 기원과 종말에 대한 관심은 기독교인 뿐 아니라 현대 과학과 천문학도 모든 지식과 과학 장비(mechanism)를 동원해서 우주의 기원과 별들의 생성과 소멸과정 그리고 지구 종말에 대한 멸망을 예측하며 끈임 없이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를 하고 있으며 최근 태양에 흑점 폭 팔이 예상되어 관심을 보이고 내년 오월 경에 폭팔 할 경우 지구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기사를 네이버 뉴스에서 발표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지구환경오염과 자원낭비와 고갈 그리고 온난화의 영향 또한 그 심각성이 종말을 재촉한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에 기독교 뿐 아니라 타종교에서도 그리고 일반 종말론 자들도 지구 종말에 대하여 과학적 근거를 들어서 말하기도하고 주술적이며 점성학을 들어서도 종말에 대한 가설을 예견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종말에 대한 신, 구약의 기사와 연관해서 종말을 예언하고 있는데 오늘 사도바울은 종말에 대하여 도적 같이 맞이해야할 어둠에 속한 자들을 언급하며 이들에게는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게 되는데 결단코 피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그러나 빛의 아들과 낮에 아들에게는 그 날이 도적 같이 오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인류역사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의 시작인 알파와, 하나님의 종말의 끝인 오메가 사이에 있으며 이는 여호와하나님의 소관(所關)으로 그분의 주권과 섭리와 경영에 있고 아무도 모르는 날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점을 치고 날을 계산하고 광포(廣布)하여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하며 빗나가 해프닝결말로 끝이 난바 있으나 기독교 초기부터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종말에 지나친 관심을 기울여서 극단적인 행동으로 어떤 이들로 방종의 생활에 빠지게 하고 또 어떤 이들은 가산을 처분하고 자기십자가를 진다는 명분을 내세워 집단적인 생활을 강요합니다.

 

또 극단적인 종말론주의 자들은 사람들에게 십자가 지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므로 부자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인용해 재물을 처분하고 무소유(無所有)가 되어야한다는 이설(異說)로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어 가산을 팔고 심지어는 가족 관계를 파괴하고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십자가를 지고 집단생활에 들어가 훈련해야 된다고 충동해 이를 따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에게 가정의 가족 관계를 파괴하며 왜곡된 신앙으로 사람들을 현혹(眩惑)해 재물을 갈취하고 가족 간에 위화감(違和感)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십자가의 짐을 우리대신 지시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시겠다고 하신 음성을 듣고 주님께 나아가기만하면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죄의 짐, 육신의 목숨의 한(恨), 마귀의 속박으로 간사한 마음으로부터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며 주 안에서 쉬게 하셨으며 우리가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우리의 육신의 아담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고 해방되어 자유를 얻어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것을, 주님은 내 멍에라고 말씀하시고 이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에게 배우는 것이 우리가 짊어질 자기십자가입니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항상 지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말한 것”으로(11:28,29.눅9:23,24) 이와 같은 자들이 거듭난 구원받은 자들로 거룩하신 주께서 이들에게 의에 옷을 입게 하셔서 다 하나님께로 한 성령을 받아 태어나서 예수님과 우리가 한 생명이기에 예수그리스도께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럽게 생각지 않으시고 주께서 여호와(예수)의 이름을 교회 중에 선포하시고 찬송하셨으며 주께서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 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신 것입니다.(히2:11-17) 이같이 구속받은 자들에게는 종말의 때와 시기(時期)에 대하여 쓸 필요(必要)가 없다고 말합니다.

 

2.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이를 줄 너희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재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이유는 예수께서 제자들의 질문에, 그러나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 되신 예수께서도 모르시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니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이와 같은 말씀으로 볼 때에 예수님의 재림의 그날과 그 때는 아버지 외에는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마24:36-39)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하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도적(盜賊)이 어느 경점(更點)에 올 줄을 알았다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였으리라.(마24:42,43) 주께서도 이와 같이 자신도 그날과 그때를 모른다고 함구(緘口)하시고 오직 아버지의 주권이라고 말씀하시고 다만 깨어서 노아와 같이 또 밭에서 두 사람 중에, 또 두 여자가 매를 갈다가, 각각한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각각 한사람은 버려둠을 당하게 되는데 깨어있는 자라야 데려감을 당(當)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4:36,37-43.막13:32,33)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오늘 사도바울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하여 증거 하면서 이 말씀을 듣는 독자(讀者) 들에게 말합니다. 하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형제(兄弟)들인 너희에게와 또 하나는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는 형제가 아닌 저희에게를 말하고 있습니다.(살전5:1,5:3) 그러므로 이 둘 중, 너희에게 라고 말한 예수그리스도의 형제들에게는 주님의 재림이, 부활과 구원과 승리하는 날이며 형제들의 주인이신 주님의 통치의 시작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임하시는 날이 되지만 또 다른 저희에게는 멸망의 날이 임하는 것입니다.(사2:12.암5:18.살전4:14-18.마12:28,13:43.계11:17.12:10,19:6)

 

그러나 이와 같은 여호와의 날, 야곱의 환난 날, 주님의 재림에 큰 환난이 오기 전(前)에 불신자들은 현대물질 만능의 재력과 과학만능주의와 사회적으로 명예와 권세와 돈으로부터 주어지는 안락한 문화적 생활을 하며 집단 적인 연대의 틀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그 가운데서 세상에서 주어지는 평안과 행복의 안전을 누리며 내면이 안전하다 평안하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자유를 누리고 살고 있을 때에 잉태된 여인의 해산의 고통이 순식간에 닥침 같이 불신하던 모든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이 임하여 그들이 멸망을 당하게 되는데 결단코 피하지 못합니다.(계19:11-16,20,2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고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대저만군의 여호와의 한날에 모든 교만한자와 거만한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지고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피하여 숨어들어가지만 여호와께서 일어나셔서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험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게 되나 그러나 여호와께서 홀로높임을 받으시고 이 날이 예비 된 야곱의 환난의 때로 이와 같은 날의 시작을 위해, 어린양이신 예수께서 일곱 인(印)을 떼시고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계5:5)

 

그 결과로 일곱째 천사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王) 노릇 하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구약의 열두지파, 신약의 열두 사도 : 신, 구약의 교회 대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예수그리스도)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며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예수)는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하시 도다.” 이 일을 위하여 “예수께서 하나님으로 세세토록 찬양받으시며 왕(王) 노릇하실 것”입니다.(출23:21.사9:6.렘23:6.슥14:9.요1:1,3.롬9:5,계11:15-17)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악인과 죄인과 어둠의 정사와 권세들을 폐하시려고 일곱인(印)을 떼시고 일곱 나팔 재앙과 일곱 대접재앙을 부으시며 영혼(靈魂)을 사고판 상고(商賈)들인 세상의 장사치(거짓 선지자) 바벨론 종교(세상에 속한 교회)지도자(거짓 목자)와 그들을 추종(追從)한 자들과 그 배후에서 통치한 어둠의 주관자 마귀와 귀신들과 용 옛 뱀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과 짐승에게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경배하던 음녀(淫女)들이 다 잡혀 산채로 불과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게 되며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예수그리스도)의 검(劍)에 죽어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를 불리며 주께서 세상나라를 다 폐(廢)하실 것입니다.(사2:10-21.렘30:7.계5:5-18:2-20,19:20,21,20:10,14)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의 사랑하심을 받아 성령으로 거듭나서 거룩케 된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 주님이 장래 세상을 노(怒)하실 때에 우리를 건지실 분이 예수그리스도라고 소개하며 주님의 재림(再臨)을 맞이할 당면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육신이 죽은 자)에 대하여 알기를 원했으며 그들도 다 우리 살아있는 자와 같이 주께서 오실 때에 보좌에 주님과 함께 있던 그들의 영혼을 데리고 오시는데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서 부활체를 입을 것입니다.(골3:3,4.살전4:14)

 

그 후 우리 살아있는 자들도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여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될 것으로 위로(慰勞)를 삼게 했습니다.(살전4:13-18) 이와 같은 위로가 있는 자들은 어둠에 있지 아니한 형제들이라고 말하며 주님 강림의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주님의 재림이 희망이며 소망이며 부활체를 입고 완성된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최고의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날을 볼 수 있는 자는 어둠에 있지 아니한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둠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世上)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生命)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8:12) 또 주께서는 영적(靈的)으로 어둠에 있는 자들을 빛이신 자신에게로 인도(引導)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으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居)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요12:46) 주님은 빛이신 자신을 믿어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2:35,36)

 

예수께서 말씀하신 어둠의 결과와 그 영향력은, 어둠에 : 다니게 하고,” “거(居)하게 되며,” “붙잡히게 되며,” “갈 바를 알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둠에 다닌다는 것”은 물리적인 밤의 캄캄함을 비유로 말하지만 실상은 어두움의 주관자인 세상의 임금으로 인격체이며 세상의 정사와 권세 자 마귀와 귀신들을 말하며 이들은 타락한 천사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종말에 “주 안에서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 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全身甲?)를 입으라!” 즉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사14:17.롬3:14.갈3:27,엡4:24)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요12:31,16:11.엡6:10-12.골2:15.) 그러므로 “어두움은 영적으로는 타락한 천사들과 그들의 역사(役事)를 말합니다. 그 결과 아담의 타락으로 모든 이들이 어둠의 영 마귀를 아비로 삼고 “어둠의 영들과 같이 다니며” 불순종하는 자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에 종이 되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서 다니게 되었고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요8:44.고전2:12.엡2:2)

 

그때우리는 불가피하게 “어둠의 영들과 함께 살게(居하게)” 되었습니다.(엡2:2,3)또 그들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우리 영혼을 그 어둠의 영들이 감옥(監獄)으로 삼았습니다.(사14:17,42:7) 그 결과 어둠의 영에 미혹되어 영적으로 눈이 멀어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 이어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황무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사14:17,59:9.마6:23.살후2:11,12) 이 어두움은 예수그리스도 밖을 말하며, 바깥세상을 어두운 곳으로 말하기도합니다. 이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방인)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8:11,12)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말씀하시고 이 잔치에 참여한 사람은 예복을 입어야하는데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에게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유구무언(有口無言)이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22:2,11-13) 또 달란트 비유에서도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주인이 자기 소유를 맡겼으나 장사하지 않고 땅에 감추어두고 아무이익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 후 주인(예수그리스도)이 돌아와 일하지 않고 이익을 남기지 아니함으로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 주었던 것을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게 하고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둔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25:14-30) 위에 세 가지 사건에서 바깥 어두움의 어두운 데는 하나님 나라 밖을 말하며 예수그리스도 밖을 말하고 세상의 지옥 형벌을 말하기도합니다.(막9:47,48) 이와 같이 영적으로 어둠을 말할 때에는 물리적인 낮과 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세상의 어둠의 주관자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와 또 그들에게 미혹(迷惑)되어 붙잡혀 종노릇하며 또 영적(靈的)인 눈이 멀어 의(義)의 옷을 입지 못하고 또 천국백성의 자격 상실로 일하지 못해 상을 잃어버리고 바깥 어두움에 내어 쫓기는 자들이 있는데 이와 같은 자들이 신앙의 형식은 갖추고 믿음생활을 한다고 말하지만 이들은 다 죄와 악을 행하며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어둠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세상에 육체 가운데 사람으로 오신 것은 모든 사람이 어두움에서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5.딛2:11-14.벧후3:9)

 

이에 예수께서 세상에 사람이신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어두움에서 빛 가운데로 돌아오게 하시는데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며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요8:12,12:35,46) 그 결과 “주님을 믿고 자기목숨을 주님께 드리고 부인하여 버린 자는 생명의 빛을 얻었기 때문에 이제는 어둠에 거(居)하지 않고 빛에 거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어둠에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 강림(降臨) 하심의 날이 도적(盜賊) 같이 임하지 못합니다.”(살전5:4)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앙의 정체성 파악을 못하여 낮이시며 빛이신 예수그리스도께 생명의 빛을 얻고, 낮에 거(居)하여 빛에 살면서도, 거짓 선지자와 거짓목자들에게 속아서 인간은 육신의 몸이 있기 때문에 죄를 질수밖에 없다는 감언이설(甘言利說)로 불신(不信)의 짐승의 씨를 뿌린 것을 마음의 의지로 받아들여 이 죄악의 씨(짐승의 씨)가 마음에서 싹이 나고 자라게 되는데 이는 그 원수가 곡식(주님의 말씀을 받은 마음)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가서 어둠의 씨가 자라서 어둠에 속한 가라지가 자라게 됩니다.(렘31:27.마13:25-30.요일3:9)

 

그러나 우리 마음에 있는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려 주님의 십자가의 도(道)의 능력(能力)으로 제(除)하심을 받으면, 좋은 땅,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사람의 씨(주님이 뿌린 말씀)인 좋은 씨(천국의 아들들)를 예수께서 뿌리시고 우리가 주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어 들여 마음에 화합(和合)하게 되면, 좋은 땅에 떨어진 사람의 씨인 말씀이 열매를 맺게 되는데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맺고 이와 같은 자들은 예수님께 생명의 빛을 얻어서 빛으로 행하며 낮에 다니는 자”가 됩니다.(암3:3.마13:8)

 

예수님은 물리적인 낮을 들어서 자신이 있을 동안 때가 아직 낮이므로 세상에 빛으로 낮을 밝히는 빛이신 것을 말씀하셨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일을 하시는 세상의 빛으로, 자신을 낮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9:4,5) 또 주님은 “낮이 열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세상의 빛을 봄으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요11:9,10) 라고 말씀하신 내용 중에 “그 사람 안에 있는 빛”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신 것”으로 이 빛이신 주께서 그 사람의 마음속에 함께 계신 자는 낮에 속한 자인 것을 말씀하십니다.(요11:9)

 

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빛 가운데 있는 자이며 낮에 다니는 자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본 것으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만일 밤(어두움)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실족케 됩니다.(요11:10) 그러므로 이 빛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그 영혼과 몸에 주님이 보혜사 성령으로 오셔서 성전삼고 계시기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셨으며 이와 같은 개인은 예수께서 영(靈)으로 이미 강림하셨기 때문에 부활체를 입히기 위해 공중 재림할 때에 예수께서 도적 같이 오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살전5:4)

 

그러므로 빛이시며 낮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고, 빛 가운데 낮에 있다고 말하면서도 또 그리스도 안에도 어둠이 있고 이 있다고 말하며 그래서 죄를 짓는다고 말하는데 이는 불신이고 주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자로서 표리부동한 자입니다. 만일 예수님 안에 있다고 하면서 밤에 다니며 어둠의 일을 행한 다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한 자입니다.(요11:10) 다시 말하면 죄악을 행하는 것은 어두움과 밤에 일을 행하는 것으로 실족(失足)한 자가 된 것을 말합니다.(요8:34,35,11:10)

 

이와 같은 “어두의 일과 밤의 죄악 된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주님께서 도무지 알지 못하시므로 외면하시고, 나를 떠나가라고 말씀하셨으며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주께서 도적 같이 오셔서 주님을 노엽게 한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허물을 사하지 아니하십니다. 이들은 주님의 은혜로 인도를 받고도, 부패한 목이 곧은 자들이며 우상을 만들고 범죄 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보응할 날에 보응하시는데 누구든지 내개 범죄 하면 그는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23:21,32:7,9,33,34)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또 결정적으로 범죄하고도 복음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않고 무시하고 어둠에 영들을 우상으로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 같이 여기며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의 수레 줄을 끌고 있는 왜곡된 자들을 대하여 주님은 어둠에 행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시며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님이 도적 같이 오셔서 재앙으로 심판하십니다.(사5:18.요3:36,12:35) 이때 천사들이 와서 양과 염소를 구분하여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며 왼편에 있는 자는 저주(詛呪)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저희는 영벌(永罰)에 의인들은 영생(永生)에 들어가게 됩니다.(마25:33,41)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서 근신할 지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종말을 맞이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훈하고 있는 사도바울은 어둠 가운데 속하여 밤에 죄악을 행하는 다른 이들 즉 그리스도 밖에서 어둠의 잠을 자는 이들과 같이 자지 말라고 권합니다. 이들은 사망의 잠을 자고 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은 증거(證據)는 불의한 일을 행하며 육체의 일을 행하고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부르지도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성도들에게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한 말을 하라.

 

너희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자 되지 말아야할 것은 전에는 우리 모두가 어두움이었고 그에게 속하여 열매 없는 일에 참여하여 분주했고 간사한 마음에 요동하였으며 미련하고 어리석은 일을 은밀히 행함으로 부끄러운 일을 행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들 같이 행해야하며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빛에 행하려면 빛이 있어야하고 빛이 있으려면 사람 속에 불법과 불신과 불의한 마음과 어둠의 주관자와 육신의 목숨이 없어야 빛의 자녀로, 지혜의 영을 모셔야 모든 착함과 의로움의 빛의 행실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둠에 거하여 사망의 잠을 자며 죽은 상태에 있게 되는데 죽은 자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깨어서 일어나 주님의 얼굴을 구(求)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주께서 빛을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엡5:3-14)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아 영원히 거룩하게 되어 온전케 된 구별된 자들로 이제는 빛 가운데서 깨어서 조신(操身)하며 믿음의 정상(頂上)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서 자유를 주시려고 자유케 하신 쉽고 가벼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의 계명과 의(義)를 주신 멍에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왕으로 주인삼은 자기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고 살아갈 때에 종말의 공포와 심판의 두려움, 그리고 막연한 자신의 운명의 불안에서 해방되며 주 안에서 의로 의롭게 온전한 삶을 살고 평안하고 행복하며 즐겁고 기쁨의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히10:14)

 

이와 같은 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도적 같이 오지 못하는 것이 이미 벌써 주님이 그 영혼에 강림(임재)하셔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주께서 강림(재림)하실 때에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내실때에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듣도록 보장(保障)되어있습니다.” 이는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을 하나님이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이며 주님이 강림하실 때 까지 우리 살아 남아있는 자도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여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히9:28)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뜻대로 믿어 어둠의 일을 벗어 버리고,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여 주님이 메어주신 멍에, 자유케 하신 쉽고 가벼운 믿음의 계명의 멍에인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 끝까지 주를 좇게 하심으로 우리가 살아남은 자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자는 자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와 같은 자들은 종말(終末)에도 걱정 할 것이 없음은 주님의 뜻대로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우리가 살아남은 자(거듭난 의인)로서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게 하시기로 보장(保障)되어 있습니다.이와 같은 축복이 이 말씀을 보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12.08 15:31

    첫댓글 아멘~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해야 하는것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것 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주님의신부 ) 표시 중의 하나는 이 악한 세대의 세상것 들에게 종노릇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샬롬

  • 12.12.08 17:24

    아멘 할렐루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