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박소연기자] 광주공업고등학교(교장 최종순)는 지난 16일 교내 실습실 등에서 전남광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광주공업고등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관심 학과의 교육과정과 전공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개 학과 실무체험과 학교 교육과정·2027학년도 입학전형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스마트기계과·자동화기계과·발전설비과·전기과·AI반도체과·스마트건설과·건축인테리어과 등 7개 학과에서 ▲스마트기계과 설비 보전 ▲자동화기계과 3D 모델링·프린터 ▲발전설비과 초음파 비파괴 검사 ▲전기과 전기 시퀀스 회로 실습 ▲AI반도체과 스마트 장치 제작 ▲스마트건설과 측량·굴착기 운전 ▲건축인테리어과 인테리어 설계·목공예 등을 체험했다.
광주공고는 학과체험이 끝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2027학년도 입학전형 등을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관심 있던 학과의 여러 실무를 경험하며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최종순 교장은 “학생들이 관심 있는 전공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살펴보길 바란다”며 “중학생들이 직업교육과 다양한 전공 분야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공고는 9~10월 광주지역 중학교를 직접 찾아 학과별 교육과정과 입학전형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진학상담’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