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동생 밖에 모르는 바보들.....(feat.김우빈외 다수)

[天下唯存~☆]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독영수과사

 " 우쭈쭈쭈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여동생... "을

가진 오빠 연예인들 (스압주의)

김 우 빈

배우 김우빈에게 여동생 이야기를 꺼내자 무표정했던 얼굴에 이내 옅은 미소가 번진다.
소위 말하는 '아빠 미소'가 저런 건가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인자하다.

동생 이야기를 하며 킬킬거리는 김우빈은 동생 졸업식에 모델 친구들을 우르르 끌고 가
여동생의 자존심을 살려줬다던 그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는 당시 여동생을 위해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고등학교 운동장을 모델 친구들과 누볐다고 했다.

"여동생이 표현이 없는 아인데…. 그때는 굉장히 좋아하고 고마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좋았어요. 동생이 행복해하니까.

여동생이 대학교를 졸업하면 그때도 꼭 가기로 약속했거든요. 동생이 굉장히 좋아할거 같아요.
사실 소속사 들어오기 전에 대표님한테 부탁했던 게 있거든요.
동생 대학 졸업할 때 연예인들 타고 다니는 밴 한 번만 빌려달라고요.

멋있게 밴에서 '딱!' 내려서 동생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회사에서 제 이름으로 된 밴을 내주셨어요.
아무리 바빠도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졸업식에 꼭 가야죠. 고등학교 졸업식보다 더 멋있는 오빠,

듬직한 오빠가 되서 축하해 줄거에요."

문 희 준

문희준은 MBC '꽃다발'에 출연해 "힘들게 동생을 유학까지 보내며 디자이너 꿈을 이루게 하려 애썼는데
빨리 시집을 가버려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 문희준 여동생이 원래는 SES로 데뷔할 수 있었는데 (이수만의 권유로 걸그룹 오디션 봐서 한번에 합격)
문희준은 동생이 연예인으로 데뷔하면 포기해야 될 삶의 부분들이 많다는걸 알기에 데뷔를 포기하게 했데.

엑소-시우민

심심타파에서
Q. 여동생이 얄미울 때
시우민曰 "여동생이 얄미울때요? 전 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운데. 전혀 얄밉지 않아요!"
"사실..연락이 좀 뜸해서요. 들으면 쫌. 동생아, 시우민 동생아, 연락 좀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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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 中

유인나曰 "여동생이 나는 엑소멤버 오빠들 중에 한명 사귈꺼야하면 누구랑 사귀게 해줄거에요?"
시우민曰 "꼭 사겨야 하나요?"
유인나曰 "그러면 아니, 아무랑도 사귀지마라고 하실거에요?"
시우민曰 "아유....네...."ㅋㅋㅋㅋㅋ
첸曰 "제가 전에 한번 물어봤었어요 혹시 여동생 소개 받아도 되? 그러니까 정말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송 중 기

이날 송중기 여동생은 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관중석에 자리했다.
여동생을 발견한 송중기는 "동생을 위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져
멋진 오빠의 모습을 뽐냈다.

유노 윤호

강심장에서 유노윤호는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여동생이 초등학교 6학년 때 내가 중3이었는데
서울에 올라오게 되면서 옆에 잘 있어주지 못 했다. 그래서 애틋함이 생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평소에 유노윤호가 동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느껴지는 일화 몇가지
 숙소앞에 있는 팬들보면 동생 생각난다고 함, 라디오에서 사연소개된 분 성함이 [지혜]였는데
 그 이름 듣자마자 윤호가 "어! 제 여동생 이름도 지혜에요"라고 함,
땡스투에는 늘 "사랑하는 하나뿐인 여동생 지혜"가 들어감

이 동 욱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동욱이 3살 터울 여동생의 결혼 준비를 다 해줬다고 고백함
MC 홍은희가 "혼수, 예단까지 다 했나"라고 묻자 "동생이 모아둔 게 별로 없으니까 내가 다 했다"고 답함
이어 "액수는 별로 크지 않았다. 결혼을 성당에서 했다. 거기까지라고 늘 생각했다.

동생 결혼할 때까지는 내가 하겠다고 했다"며
"세살 차이다. 동생이 예고를 나오고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동생 학비는 내가 번 것으로 거의 다 해결했다. 용돈도 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냄.

빅스-라비

(주관주의) 내가 생각하는 "여동생 바보 1위"

원래 꿈이 여동생 지켜주려고 보디가드였다고 한다.
랩퍼 가수 하고 싶다니까 여동생은 또 '그럼 내가 1호 팬 되겠다'고 힘내라면서 '응원해주겠다'고 함

오랜만에 동생 만나서 우는 모습

사랑하는 동생아
고등학교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
졸업식 자리에서 축하 해주고 싶었는데 해외공연이 있어서
이렇게 축하해주게 되었네. 멋지게 하고가서
기 살려주고 싶었는데 아쉽다!
애기였는데 이제 진짜 어른 다 됐어~ 기특한 내동생!ㅎㅎ 앞으로도 지금처럼
점점 더 멋지게 자라줘!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제 동생과 우리 혁이를 비롯한 모든 졸업생 여러분 졸업 축하드려요^^!!!

그 어떤 멤버에게도 내 여동생을 줄 수 없다!!!!!!!!!!!!!!

끝★

다음 생엔......

위에 있는 오빠들의 여동생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여..........

[天下唯存~☆]

나도 여동생하고싶다ㅡㅠㅡ진심ㅜㅜ

[사랑은없다^^]

쿨럭...그건..좀..아닌거가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