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야단이지요.
뭘 가지고 선진국이라고 하는가?
경제적으로 잘 산다고 다 선진국입니까?
잘 사는 것은 좋지만 국민 정서가 남을 배려하는 진정한 배려가 있어야 하고
수준이 높은 지성인들이 많아야 합니다.
지금 방방곡곡의 시골에 가 보면 텅텅 비어 있는데
그동안 잘 살던 집에대하여 고마움을 느끼지도 않는지
지저분하게 어질러놓고 서울로 이사간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선진국 사람들이 그렇게하는가?
밭에는 비닐들이 아직 치우지도 않고 그냥 버려두고 갑니다.
정부에서는 뭘 하는가?
그들이 이사가면서 지저분 하게 어질러 놓고 가도 아무렇지도 않은가?
그런 썩어빠진 정성으로 새로운 일을 한 들 그것이 온전할리가 있는가?
우리는 어디에 있든 남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는, 맘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자기가 살던 집을 그냥 아무렇게나 팽개친 사람이, 무슨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가?
그러기에 국가에서 엄벌에 처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내려와 버려진 집을 깨끗이 해 놓고 가도록 감시하고 벌금을 많이 물려야 마땅합니다.
작은일에 고마움을 모르는 자들은 큰일에는 더욱 고마움을 모릅니다.
그래도 어느 집은 아주 깨끗이 정리정돈을 하고 떠난 집도 있는데 보기에 참 좋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젊은이들이 결혼을 회피한다는 사실입니다.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합니다.
이대로 가면 청년들은 곧 40대가 되고 50대가 되고 60이 넘게될 것인데
가족도 하나둘 죽고, 친구도 하나둘 떠나가고 혼자만 남게 된다는 사실,
그때의 외로움은 어떻게 할 것인가?
기업체에서는 일 할 사람이 없어 애를 먹고 나라의 존폐가 우려 됩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그동안 그런일에 대하여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오직 서울에만 매달리고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 결혼하도록 권장을 하고, 집도 사주고,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도 대주는,
그런 정책을 뒀다가 뭣에 써 먹을려고 하는가?
젊은남녀들은 성적인 쾌락에 들떠서 정신없어 하는중에
귀중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갑니다.
첫댓글 현실에 맞는말씀 공감합니다
자연소망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이 되시지요? 정말 큰일인데
지금 서둘러도 부족합니다.
참으로 개탄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