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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슨이의 RealGM뉘우스 [Rumor] 앨런 아이버슨, 데드라인 이후에나 이적할 것인가?!
Colorado-Denver 추천 0 조회 2,110 06.12.19 00:1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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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2.19 00:17

    첫댓글 서부의 한 GM이 50:50 보다는 높은 확률이라 말했답니다~~~

  • 06.12.19 00:23

    안보이는 선수는 오스틴 크로셔예요. 계약이 올해로 끝나죠. 제가 달라스팸에 올렸지만 2007년 1라운드픽 2장 + 네네 + 죠스미스 +오스틴크로셔(보이킨스와 나헤라로 얻음)을 필리로 보내고, 덴버는 아이버슨 하나만 가지고요. 달라스는 보이킨스와 나헤라를 가지는거죠

  • 작성자 06.12.19 00:24

    윈-윈-윈은 안될거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 06.12.19 00:31

    전 아이버슨의 공수 모든 면을 긍정적으로 보고요. 덴버는 상대 슈가 수비가 제대로 가능한 안드레 밀러가 있으니까 덴버가 윈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네네의 먹튀가능성 농후한 장기계약까지 넘기잖아요? 필라델피아는 1라운드픽(중후반이긴 하지만)을 2개나 얻고, 이전에 자신이 가지는 상위픽을 가지고 있죠? 좋은 드래프트해의 1라운드 픽을 세개나 가지고 있는 것은 보통좋은 것이 아니잖아요? 빠르게(2년내에는) 리빌딩을 할 수 잇을 것이고, 혹 네네가 부상을 회복해서 잭팟을 터트려주면 좋죠. 필리도 미네소타와 딜하는 것보다 덴버와 하는 것이 낫습니다.

  • 06.12.19 00:31

    달라스도 윈입니다. 나헤라는 달라스에서 크로셔가 못 보여주던 뭔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이킨스는 좋은 식스맨이잖아요? 달라스는 현재도 포가가 네명이나 있으니 앤쏘니 죤슨이건 보이킨스건 트레이드하면서 좋은 선수(백업파포나 스윙맨) 하나 얻을 수 있을겁니다. 결론적으로 윈윈윈 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12.19 00:44

    그랜트님 감사, 견해 잘 들었습니다. 시카고가 P. J. 브라운을 내고, 덴버가 마커스 캠비를 내는 빌어먹을 딜 보다는 덴버 팬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수위가 낮다고 보이네요-_-;;; 아~ 글고, 보이킨스 좋은 선수 맞아요 ㅎㅎ;;;

  • 06.12.19 00:41

    그렇네요, 시카고가 낀 삼각 보다 이 삼각이 더 맛있어 보에요.

  • 06.12.19 00:42

    뭐...미네소타 아니면 덴버가 아이버슨 가져갈 것같아요. 인디아나와 보스턴이 애는 쓰고 있지만 동부로 보낼 것같지는 않네요. 미네소타는 포이까지도 줄 수도 있다고 얘기하고 있고, 이미 가넷이 아이버슨트레이드해와라라고 해서 팀원들 마음 뒤숭숭해졌고요.--;;; 그래서 서둘러서 포이라도 좋다. 앤서와야만 한다. T.T하고 잇는 맥헤일인 것같거든요. 마침 덴버도 뒤숭숭해졌고요.

  • 작성자 06.12.19 00:48

    어째 바통이 미네소타에서 우리한테로 넘어온 느낌??-_-;;; 다른 덴버팬분들이랑 필라델피아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요. 실행은 현지에 계신 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뭐~ 김칫국부터 마셔보자, 이런거죠 ㅋㅋㅋ

  • 06.12.19 00:59

    과연 필리가 네네를 가져갈까요??? --ㅋ 아무튼 어떻게든지 빨리 결정났으면 좋겠군요...

  • 작성자 06.12.19 01:15

    네네가 관건이군요~~~ 어찌 보면, 덴버도 그만큼의 돈을 준 것은 기회를 줘보겠다는 생각일 수도 있고... 참! 조 스미스도 현재 부상 중인데---

  • 06.12.19 07:59

    새미도 있고 오든도노려야 되는데 네네까지..

  • 06.12.19 03:18

    필리팬으로써.. 아니 솔직히 앤써의 팬으로써.. 무조건 미네로.. 제발...

  • 06.12.19 08:43

    저도 개인적으로는 팀버울브스로 가면 NBA가 한층 재미있을거 같네요. 케빈이 꼼수피다 타이밍 놓친게 아쉬워지는 대목입니다. 그러게 빌리짝 안나게 잘하라니까..............

  • 06.12.19 09:31

    다른팀과는 다르게 미네소타는 리더가 "얘 꼭 델꼬와(다른말로 얘 델꼬올라면 주위에 아무나 나가도 괜찮아)" 라고 해버렸으니, 이 트레이드 안되면 올시즌이 문제가 아니라 아마 가넷을 트레이드 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 06.12.19 09:32

    아니 네네를 누가 받는다고.... 미네는 포이 여태까지 안준다고 했는데 모르겠네용, 이제 덴버로 가려나..

  • 06.12.19 09:46

    이번 징계의 결과로 거의 덴버는 AI를 더욱더 필사적으로 노리겠네요. 팀내 1,2옵션이 각각 15경기, 10경기 출장정지면은 WWW에서 위험하죠. 덴버는 득점원이 없어서 문제가 되겠습니다.

  • 06.12.19 09:52

    확실히 변수네요...........

  • 06.12.19 10:56

    홀링거 아저씨도 아마 이런관점에서... AI영입에 변수가 될거다란 글을 썼을겁니다 아마. 덴버가 PO에서 좋은 스팟을 노린다면 분명

  • 06.12.19 11:00

    물론 미네소타 라커룸 내에서 가넷의 위치가 그정도로 흔들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분명 트레이드를 찬성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거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 들로 언급되는 선수들과의 케미스트리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겠죠. 하지만 이때까지 번번히 팀내 불화가 생길때마다 멕헤일은 가넷을 보호해 왔다는 걸 생각한다면 또 글쎄요 죠

  • 06.12.19 11:11

    미네소타는 이제 포이를 협상대상에서 제외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징계의 결과는 덴버의 '트레이드를 위한 어빌리티를 지연시킬 것이다'라는 Philly.com의 예측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댈러스는 이미 입장을 밝혔습니다. '플레이오프의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덴버를 도와줄 마음은 전혀 없다'고 말이죠.

  • 06.12.19 11:14

    사실 미네소타의 딜이나 덴버의 딜이나 고만고만하고 약점이 있는것은 매한가지입니다. 미네소타는 샐러리를 비워줄 수 없고, 덴버는 유망주를 줄 수 없죠. 이제 덴버는 얼마나 빨리 제3의 팀을 찾아내느냐, 미네소타는 포이 이외에 얼마나 매력적인 카드를 제시하느냐가 변수가 될 듯 합니다.

  • 06.12.19 11:49

    그러면 팀버울브스의 제안을 어떻게 예상 하시겠습니까? 랜디+WHO?

  • 06.12.19 12:53

    제가 요즘 좋아하는 빌 시먼스는 AI는 덴버 팀 스타일과도 안맞고 감독과도 안맞는다며 이번 징계가 AI 트레이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거라고 했군요. 근데 이 분이 농구는 무지 좋아해도 농구 전문가라고 하긴 좀 그래서.....그나저나 제가 예전에도 얘기했지만 저 루머는 도대체 누가 만드는건지...NBA 드래프트 규정도 모르나..

  • 06.12.19 14:03

    카페에 산다님// 우선 미네소타가 A.I를 데려오기 위하여 맞추어야 할 최소한의 샐러리는 14.1mil입니다. 랜디+MJ가 8mil정도 되죠. 그렇다면 6mil가량이 모자라는데, 단순히 샐러리로만 따지자면 맞출 카드는 많습니다. 하지만 미네소타의 5~6mil언저리 중형급 계약자들은 대부분이 장기계약이라, 필리가 반기지 않을 듯 합니다. 리키가 계약기간도 얼마 안남았고 저비용 고효율의 선수라 모르겠습니다만...미네소타 입장에서는 리키는 될 수 있으면 지켜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일단 저 빈 자리를 하셀이나 리키로 채운다면 출혈은 크지만 필리와 1:1딜도 불가능하지는 않죠.

  • 06.12.19 14:11

    트레이드 익셉션이 4.1밀리언이 있죠. 6밀이라면 그리핀 정도의 선수만 와도 가능할겁니다. 이게 미네소타의 최고의 카드 중에 하나죠.

  • 06.12.19 14:45

    아우구스투스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필리와 1:1트레이드를 할 경우, 필리가 사치세데드라인을 한참 넘긴 상태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익셉션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트레이드 익셉션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제 3의 팀을 끌어들여야 한다는군요.

  • 06.12.19 14:57

    그렇군요. 리키를 받아온다면야 세브니씩서스나 리키 본인을 위해서도 좋겠지만 야리치나 하셀을 끼워 넣는다면 또 모르겠군요. 야리치가 은근히 장기계약이라죠?

  • 06.12.19 17:35

    MJ는 FA 계약 첫해기 때문에 트레이드 시 연봉의 반만 계산합니다. 그러니 MJ와 포이 합쳐도 $5M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트레이드 익셉션과 사치세는 아무 관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트레이드 익셉션은 다른 선수와 함께 패키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미네가 익셉션을 이 트레이드에 사용하려면 익셉션으로 만기계약을 얻어온 후 그 선수를 다시 아이버슨 트레이드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http://sports.espn.go.com/nba/dailydime?page=dailydime-061216-17 나 http://members.cox.net/lmcoon/salarycap.htm 에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 06.12.19 17:31

    트레이드 익셉션은 다른 익셉션과도 합쳐 사용할 수 없고 그것과 선수를 합쳐 보내지도 못하고 오직 그것 자체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06.12.19 17:36

    spmcis님//익셉션에 관한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익셉션에 대해 모르는 바가 더 많았거든요. 덕분에 좋은 지식을 얻었네요...^^ 그렇다면....이것 또 카드를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 06.12.19 18:11

    알 해링턴이 인디애나로 넘어올 때 페자에 대한 댓가로 받은 7.5m 익셉션을 넘겼는데, 해링턴에게는 익셉션만 넘어갔지만, 페자에 대한 댓가에는 +Player가 있었습니다. 누구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미스는 챈들러 트레이드에 대한 댓가였고... // 사치세라인을 넘어가는 팀에게는 익셉션을 사용할 수 없다고 제가 말하고 다녔지만, 저도 이걸 어느 분께 들은 사실입니다. 그분 농구상식으로는 맞다고 보이는데, 또 아니라는 의견도 있으시니까 확신을 못하겠네요. 익셉션을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면, 미네소타도 출혈을 줄이면서 AI를 데려올 수 있을 것 같네요.

  • 06.12.19 19:11

    하지만 어차피 상황 상 미네소타가 익셉션을 필라델피아와의 트레이드에서 사용할 순 없습니다. 그러니 사치세라인 넘는 팀과의 트레이드에서 익셉션을 사용할 수 있다 해도 사용할 수 없는 것과는 아무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 06.12.19 19:37

    아 그렇군요. 잘 몰랐는데 감사드립니다.

  • 06.12.19 14:05

    하지만 지금 미네소타가 찾고 있는 길은 트레이드 익셉션을 활용하여 제 3의 팀(샬럿 등)을 끌어들이는 것 같군요. 출혈을 최소화하기 위함이겠죠. 미네소타를 위해서나 필리를 위해서나 어떻게 되든 빨리 결론이 나야 합니다. 왕단장 제발 아이버슨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해서 죽이되든 밥이 되든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군요

  • 06.12.19 19:07

    이적 하긴 하는건가요?

  • 06.12.19 20:47

    결국 데드라인까지 가다가 안하고 그렉오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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