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토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어제 오후에 음악중심에서 봤을때
울 위클리 컴백하는 next week 나오자마자
너무너무 기대되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어..
왠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서 데일리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해줄까봐 너무너무 기대돼!
벌써 이제 조금만 있으면 당첨되는 그날이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네...빨리 운 좋아져서
꼭 위클리 응원하러 가도 코로나 때문에
크게 외치진 못하겠지만 오빠가 위클리 화이팅!!
라고 써준 글씨로 울 위클리 맴버들에게
보여줄려고 기를 쓸테니까 울 위클리 컴백
무대 꼭 만나자~반드시 당첨되고 싶어서
오빠가 너무너무 가슴이 떠요요옹~할것 같아!
울 위클리 맴버들 항상 자신감을 잊지말고
데일리들에게 무대에 당당하게 나아가서
최고의 자랑스러운 무대를 보여주길 바랄께~!!
울 수진이를 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일렁거리는 것 같아~앞으로도 위클리랑
데일리랑 함께할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해온 시간들도 소중해서 오빠가 울 위클리를
처음으로 만나러 오면 꼭 반겨줬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울 수진이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을 가져서 더 노력하는 오빠가 될게♡
누구보다 소중하고 빛나는 수진아 늘 하는 말이
지만 울 수진이가 어떤 모습이건 무얼 하건 오늘
도 내일도 항상 수진이를 응원하고 사랑할게!
울 수진이는 3월달에도 항상 하늘에서 주신
축복이고 애교로써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꺼야!
시간이 지날 수록 오늘은 어제보다 성숙해지고
조금이라도 성장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번 컴백할때 안무연습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다치지 말고 무리하지 말아줘~
우리 데일리들이 걱정할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해도 괜찮아~울 존귀한 슈퍼리더퀸!
벌써 이렇게 2월도 지나가고 3월달도 오고
이제 곧 있으면 울 위클리 맴버들도 또 많이
많이 바빠질텐데 즐겁게 연습하길 바랄께!
수진아 오빠는 무슨일이 있어도 울 수진이랑
같이 소통하고 싶어...요즘도 코로나 때문에 마
스크를 써도 이번에말로 올해는 꼭 만나고 싶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언제쯤 끝날지 모르겠지만
울 위클리 아가들 더 이상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야^^
수진아 내일 일요일날에도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면서 오빠가 영원히 곁에서 지켜줄께!
아이고ㅠㅠ 벌써 새벽 1시가 넘어버렸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수진이 만나는 꿈
이번에도 꺼니까 울 수진이 이번에도 항상
데일리들을 만나는 행복한 꿈 꿔~사랑해!
잘자 수진아 내일 일요일날도 아자아자 화이팅!
Good night love leaderqueen lee so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