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주의보가 걸린 오늘 동생들과 같이 서울구경을..시작
서점을 좋아하던 터라 종로에 있다는 영풍문고를 목표로
지금도 길잃어버리는 지루한 지하도를 따라 걸어가고있었습니다
서점은 지상에 있다는 편견을 깨듯이 버젓하게 지하도와 연결된서점..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세상에 수평선이 보일듯한 넓은 규모
세상에 책은 다있는듯한 엄청난 책들 많은 서점누나와 상큼한 종이냄새
저도모르게 크게 말해버렸습니다 " 우와 크다~ "
당황한 동생이 말하더군요 " 형 여기보다 더 큰곳있어 "
이 세상에 그런곳이 존재하는건가....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보람님 너무 웃겨여 그냥;; ㅋㅋㅋㅋ 많은 서점 누나 ㅋㅋㅋ 책 잘읽으세요~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