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안녕하세요. 어느덧 2차 시험일이 다가왔네요. 다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험 관련 참고가 될 만한 사항 적어보았습니다. 빠진 내용이나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로만 보시길 바랍니다!<br><br><br>* 시험장에서의 TIP<br>(1) 준비물: 스톱워치나 시계, 화이트, 펜 리필, 모양자, 손목아대(필요시), 신분증, 당 채울 것(초콜릿 등), 도시락(간단히 흡입할 수 있는 것), 귀마개, 휴지, 추위 탄다면 얇은 겉옷, 방석(엉덩이 배긴다면), 물(시험장 앞에서 홍보하시는 분들이 나눠주기도 합니다)<br>쉬는시간에 간단히 당 채울만한 초콜릿 등 가져가시는 게 좋아요! <br><br>(2) 식사<br>죽이나 빵 정도가 좋습니다. 가급적 멸균된 레트로트 식품 추천드립니다. 냄새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지양해주세요.<br> 1일차 시험 끝나고 저녁에 먹을 것도 다음날 탈 나지 않도록 미리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 <br><br>(3) 1일차 시험 전/후 마음가짐 <br>- 1일차 시험 전: 노동은 점수 비중도 크고 1일차 1교시라 다른 과목네도 지장을 줄 수있습니다. 하루 전날 단단히 챙겨보시고 그에 못지 않게 마음가짐도 단단히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설사 조금 아쉽게 쓰신 것 같더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인사 지장 안가게 재빨리 마음 추스르셔야 합니다. (초시 때 노동 완전 망쳤는데 화장실에서 잠깐 눈물 훔치고 바로 맘 잡은 기억이 있네요. 그덕에 인사는 선방했었습니다. 멘탈 꽉! 잡으셔야 합니다!)<br>- 1일차 시험 후: 기진맥진해서 공부할 여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다 똑같습니다. 이때 회독은 '부여잡는' 느낌으로 하셔야 합니다. 정 체력이 안되어 오히려 2일차에 지장이 될 것 같다면 쉬는 것도 좋습니다만, 오늘 지나면 징하게 수없이 봤었던 이 교재 더 안본다는 마인드로 버티는 걸 권해드립니다. 암것도 못보고 담날 시험장 들어가면 그거대로 맘이 불안합니다.<br><br>(4) 기타 주의사항<br>인적사항 기재 잘못하여 실격처리 되는 경우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특히 두 권 쓰는 경우, 첫 번째 답안지에는 시험 시작 전 인적사항을 다같이 쓰고 시작하기에 더블체크할 여유가 있으나, 두 번째 답안지는 시험 중간에 정신없이 써내려가는 중 인적사항도 기재하느라 답안지 맨 앞 인적사항 잘못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동안 고생한 거 인적사항 때문에 허무해지지 않도록 <꼭 두 번 이상> 체크해주세요!!<br><br>불안하고 지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시험장에 나아갑시다!<br>필드에서 뵙길 기원하겠니다:)<br></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006DD7;">#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span></b><br>  <span style="color: #EE2323;">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span>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justify;"> </p>
<!-- -->
1. 각각 적었습니다. 다만 당일 감독관의 안내를 따르는게 정확합니다. 안내해주시니 걱정마세요. 2. 답안지 맨 첫장의 수험 안내문에는 문제번호 및 문제 내용을 표기하라고 나와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요약을 하면 쟁점을 잘 잡았는지 교수님들이 빠르게 확인하기 편하십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적는 것이 좋고, 다만 시간이 촉박하면 생략해도 점수에 지장을 주진 않을겁니다(수험생 때 강사님께 들었던 말인데 실제 교수님 피셜은 아닙니다.)
첫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ㅜ 많은도움되었어요!
그 혹시 인적사항란이 수험번호,성명을 그 연습지에있는 칸에?? 적는 건가요?! 표지에는 과목명만 들어가는 걸로알고있어서요~!!!
표지에는 과목명만 적구(이름 안쓰도록 유의) 다음페이지 넘기면 수험번호, 성명 적는 칸이 따로 있어요!!
@돋을볕 감사합니다 ㅜㅜㅜ복받으실거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9 18:56
유부초밥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1차 때처럼 수험표도 따로 뽑아가야 하나요?
안 뽑아가셔도 됩니다 감독관님이 수험번호 목록 가지고 계세요
1일끝나고 밤새셧나요??
밤 안샜습니다 담날 집중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밤은 가급적 안 새는게 좋습니다..!
잠 원래대로 잤습니다 오히려 잠 잘 안올 것 같아서 더 일찍 누웠어요!
부여잡는게 무슨 뜻일까요?
@ililililillilllli 평소보다 집중 안돼도 어떻게든 회독하는걸 말합니다. 근데 밤 샐 정도로 무리하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 각자 사정에 맞게 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초시인데요 혹시 문항을 별도로 가재하고 문항별로 <끝> 써주고 최종에만 이하여백 기재하는건가요ㅠㅠ?
맞습니다
@돋을볕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초시생이라 몇 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1. 노동법의 경우 과목란에 노동법 로마자1 / 노동법 로마자2 각각 적는 게 맞나요?
2. 문항 옆에 문제 요약은 과목 모두 필수인가요? (Ex. <1-1문> 근기법상 근로자)
노동법 말곤 강사님들 모답에도 따로 없었고 평소에도 요약해버릇 안 했는데 네 과목 모두 해야하는 걸까요..?
저도 궁금해요..!
1. 각각 적었습니다. 다만 당일 감독관의 안내를 따르는게 정확합니다. 안내해주시니 걱정마세요.
2. 답안지 맨 첫장의 수험 안내문에는 문제번호 및 문제 내용을 표기하라고 나와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요약을 하면 쟁점을 잘 잡았는지 교수님들이 빠르게 확인하기 편하십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적는 것이 좋고, 다만 시간이 촉박하면 생략해도 점수에 지장을 주진 않을겁니다(수험생 때 강사님께 들었던 말인데 실제 교수님 피셜은 아닙니다.)
시험 전 1회독 눈으로 쓱쓱 보셨는지.. 현출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