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국마사회는 지사 영업장의 과밀화 해소를 통한 관람환경 및 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전 지사의 좌석정원제 시행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좌석정원제는 지사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에 기존 입장료 외에 좌석 이용료(3,000원)를 받고 지정 좌석을 제공함으로써 경마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중도 입장하는 고객에는 이용료 할인 및 조기 퇴장하는 고객에는 이용료 일부를 환불해 드리는 제도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좌석정원제는 지난 9월 5일부터 동대문과 종로 지사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오는 11월 28일부터 10개 지사로 확대됩니다. 또한, 기존 전층 지정좌석실로 운영되던 지사(중랑, 인천부평, 인천남구, 광명, 강남, 용산)에 대해서도 이용료 할인 및 환불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2차 좌석정원제 추진 일정>
2차 좌석정원제 추진 일정
11.28~
12.5~
12.12~
12.19~
의정부, 부천
강북
강동, 구리
영등포, 도봉, 선릉
다만, 좌석정원제 시행으로 해당 지사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이 크게 감소하여 상당수 고객님들께서 입장하지 못하는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에 고객님들께서는 지사를 방문하시기 전에 마사회 홈페이지(http://www.kra.co.kr/) “지사 좌석현황 및 예매” 또는 스마트폰으로 마사회를 검색한 후 “좌석정원제”에서 방문코자 하는 지사의 잔여좌석 유무를 꼭 확인하여 주시고, 좌석이 없는 경우에는 인근 지사나 경마공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렛츠런CCC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관람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생활불편 최소화 등을 위해 도입하는 좌석정원제 시행에 고객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