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모레 2:45분에 토론토로 갑니다
아직 짐도 싸지않은 상태에서 궁금한점이 많아 이렇게 무작정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일주일동안 관광을 목적으로 갑니다 창피하지만.. 영어 yes no 밖에 모를정도로 못하고요.. 가면 친구가 마중나오기로
해서요.. 준비성이 철저한 성격이 못되어 이제서야 막 이것저것 알아보네요.. 일단 제일 위급한것은 입국심사인데요..
한국 통역관이 필요할듯싶은데... 바로 불러주시는지... 대충 숙소 같은거 약도랑 주소 프린트했는데 전화번호는 없네요..
그거 보여주고 2주전에 관광하러 토론토 온 친구랑 같이 관광하고 1주일후에 떠날꺼라고 말하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제가 지금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중인데 병무청 허가증 다 나왔고요 공항가서 허가신고 하고 떠나면 아무문제 없는데
입국심사 받을때 그런것도 말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면 학생이라고 하면 되는지.... 한국 학생증을
챙겨가야하는지.....
입국심사가 제일 무섭네요.. 친구말로는 관광목적이면 별거 없을꺼라고 하는데...
부치는 가방은 몇 kg까지 허용하나요..? 그리고 제가 드라이기랑 매직기를 가져갈껀데 돼지코만 가져가면 사용하는데
문제없는지... 그리고 롯데면세점에서 카메라를 샀는데 물건 찾고 뜯어 보면 안되는건가요..? 그런 얘기를 들은거같아서...
돈은 남더라도 100만원을 환전할 생각인데 20달러짜리 몇장 100달러짜리 몇장 이런식으로 어떻게 나눠환전하는게 나을까요?
담배가 한사람당 10갑이라고 나와있든데.. 제가 담배 10갑(1보루) 부치는 가방에 넣을꺼고 면세점에서 2보루를 살껀데
문제될꺼없나요..? 근데 면세점에서 소주도 파는지...ㅋ 친구가 사오라고해서...~ 그리고 오며 가며 2틀 빼고 5일이면
토론토를 다볼수있을까요...? 대충 볼만한 관광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지금은 나이아가라랑 CN타워랑 원더랜드밖에
생각 못했네요..~ 질문이 너무 많았네요.. 소중한 답변&댓글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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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ㅋㅋㅋ 저 캘거리 여행갈때와 똑같은 심정 ^^ 인것 같아여... 읽으면서 완전 동감? ㅋㅋ 저두 입국심사 완전 걱정했는데~ 밴쿠버에서 뭐 별로 안묻던데여.. 저는 별로 안물어봤었는데~~ ㅋㅋㅋ 글구 전 여자라서 이것저것 불필요한 옷하구 화장품..뭐 이것저것 많이 가져갔는데 갈때 1개,올때2개 였는데두 kg괜찮았어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