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권선해 선배님과 함께 서영순, 손광자와 함께 오랫만에
잠실 석촌호수를 걸었답니다.
계속 비가오는 축축한 날씨였지만, 즐거운 만남으로 우산을 받고 낭만을 즐겼지요.ㅎㅎ
비가 오면 어떻습니까?
시간이 우릴 기다려 주지 않으니 비가와도 좋고 눈이 내려도 좋은걸요.
호수를 한바퀴 돌고 비오는 날에 가마솥 설렁탕으로 빈속을 뜨근하게 채웠더니
그이상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잠실롯데지하에서 싸구려(?) 아이스크림이 어찌나 맛나던지...
이야기 꽃을피우며 시간 가는줄 몰랐지요.
하루를 즐기면서 잠시 생각해 봤지요.
우리회원들은 전부 코로나 2차까지 맞았으니 한번 모임을 가질수도 있지않을까
기대을 해봤지요.
모두가 궁굼하고 보고싶은 얼굴이니까요.
오늘은 날씨탓에 폰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다시 만나때까지 건강 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뵙고 싶던 얼굴 사진으로.....
반갑습니다.
건강한 모습.!
모임 한 번 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보구싶은 분들도 많네요.ㅎㅎ
늘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
뵙고 싶던 얼굴 사진으로.....
반갑습니다.
건강한 모습.!
모임 한 번 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