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지만
6발이 장전되는 러시아식 권총에
총알을 하나 넣고
각자 머리에 총을 당겨
운나쁜 사람이 죽는 그런
무시무시한 게임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이런 무시무시한 게임이
재미있는 '밥값내기'에 활용되어
참 흥미있게 보았다.
식사를 6~7명이 식당에서 한 후
각자의 신용카드를 꺼내
식당종업원에게 내민다.
그럼 그 중 하나를 종업원이 고르는데
그 카드의 주인이 그날 식사대를
전부 계산한다.
러시아에서 일어난 일이라
'러시아 룰렛'이라고 표현을 했겠지만
우리도 친구끼리 한번쯤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만약 내가 그 자리에 낀다면
아주 평범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농협카드를 내밀거같다.
화려하고 이색적이면 종업원 눈에
금방 띨 것 아닌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러시아 룰셋식 계산
사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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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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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4.11.8 5670삶의 길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