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여성들의 평균 얼굴

[淸白吏]

세계 각국 여성들의 평균 얼굴

조선닷컴

입력 : 2013.09.27 09:23

▲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 '세계 각국 여성들의 평균 얼굴'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스코틀랜드 에버딘 대학교의 실험 심리학자들이 세계 각국 여성 지원자들에게 사진을 받아서 국가별로 조합해 얻어낸 결과물로 알려졌다.

세계 여성들의 얼굴 이외에도 나라별로 선호하는 화장법과 사진 찍을 때의 표정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봐도 봐도 신기하다" "동양녀와 서양녀의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나는 평균에도 못 치는 얼굴인 듯" "한국 평균 여성, 송혜교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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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이런 사람 꼭 있다~ 몰염치 게으름뱅이 친구들 ‘포착’

PopNews

입력 : 2013.09.27 09:01

▲ 코미디 영화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 같은 사진이 해외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화제다.

남자들 여럿이 트럭을 밀고 있다. 언뜻 보면 문제가 없는 것 같다. 힘을 모아 서로 돕는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이 담은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다르다. 일하는 사람은 소수다. 다른 사람들은 헛일을 하거나 일을 하는 척 연기를 한다.

웃음을 참기 힘들다고 말하는 해외 네티즌들이 많지만 사진이 세상에 대한 풍자 같다고 평하는 아주 심각한 댓글도 소수 보인다. 순진한 사람만 고생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적 알레고리로 사진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또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저렇게 무임승차하거나 일하는 척하는 사람이 회사에 꼭 있다’며 공감한다.
(사진 : ‘게으르고 나쁜 친구들’을 포착한 화제의 사진)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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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독수리의 사슴 사냥 장면 포착

AP 뉴시스

입력 : 2013.09.27 09:32

▲ 러시아 극동부 라조프스키 자연보호구역애서 2011년 12월 8일 포착된 검독수리의 사슴 사냥 장면이 뒤늦게 공개됐다. 검독수리는 자신보다 작은 동물이나 새를 잡아먹지만 발톱이 크고 강해 때로는 사슴 같은 대형 포유류를 공격할 때도 있다./AP 뉴시스

햄버거와 피자 합체, 버거 세트 피자 ‘화제’

PopNews

입력 : 2013.09.27 08:58

▲ “패스트푸드 중독자를 위한 피자”가 해외 SNS에서 웃음을 주고 있다. 햄버거 세트와 피자가 하나가 되었다. 둘 다 무척 먹고 싶었던 모양이다.

사진은 오븐에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인 것으로 추정된다. 완성되면 이 요리는 모습이 어떨까. 맛을 또 어땠을까. 해외 네티즌들은 두 가지의 대표적 패스트푸드를 하나로 ‘융합’시킨 요리사의 집념과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
이정 기자 /PopNews

10초만에 양치 끝? 게으른 사람을 위한 꿈의 칫솔 ‘눈길’

PopNews

입력 : 2013.09.27 08:57

▲ 이를 순식간에 닦을 수 있는 첨단 칫솔이 제작되었다.

15개 이상의 칫솔모와 다수의 톱니바퀴 그리고 전동 칫솔을 합쳐 만들었다. 칫솔을 옮기며 입속 여기저기를 양치할 필요가 없다. 틀니나 마우스피스처럼 끼고 있으며 칫솔이 알아서 이를 닦아준다.

이 미래형 칫솔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한 아티스트가 제작해 공개한 프로토타입이다. 대량 생산 혹은 상품화 이전 단계의 모형인 것이다.

"10초만에 양치가 끝나겠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고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꿈의 칫솔’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신기한 첨단 칫솔을 사용하면 편리해서 좋겠지만 치아 안쪽에 치석이 쌓이게 될 것이라고 걱정하며, 업그레이드를 요청한다.
(사진 : 미래형 칫솔을 제작한 예술가의 홈피에서)
박일범 기자 /PopNews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코끼리 크기 곰인형'

PopNews

입력 : 2013.09.27 08:56

▲ 도심 한복판에 거대한 테디 베어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거대한 곰 인형의 발에 올라가 신문을 본다. 선글라스를 낀 한 여성은 테디 베어의 몸에 올라가 일광욕을 즐긴다. 테디 베어는 대여섯 명이 올라탈 수 있는 크기다.

이 테디 베어는 폴란드의 한 예술가 단체가 만들었다. 공룡 크기의 곰 인형은 도심의 공원, 버스 정류장 등에 설치되었다. 상상 이상의 곰 인형을 본 사람들은 즐겁다는 반응을 보인다. 도시의 분위기가 달려졌고, 삭막한 공간이 즐거운 곳으로 변했다. "특별한 마술"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반응이다.

테디 베어는 큰 대자로 누워 하늘을 똑바로 쳐다보며 누워 있다. 또 어떤 공간에서는 자리에 앉아 사람들과 버스를 기다린다. 도시의 공원 등에 설치되는 '동상'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사진 : 도시를 바꾼 거대한 테디 베어/ 프로젝트 홈페이지 보도 자료 중에서)
이규석 기자 /PopNews

가장 복잡한 헤어스타일..... ‘퍼즐 같은 머리’ 화제

PopNews

입력 : 2013.09.27 08:56

▲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은 믿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어떻게 이런 머리를 만들었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헤어드레서도 고생했겠지만 모발 소유자(?)의 뒷목과 허리가 뻐근했을 것이다.

한 미국인이 올린 사진 설명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은 모델이다. 한 이벤트에서 만든 머리 사진을 촬영해 친구에게 보냈다고 한다. 베일까지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니 더욱 놀랍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머리를 원상회복 시키는 일도 쉽지 않겠다고 말하며 감탄한다.
(사진 : 화제의 '가장 복잡한 머리')
박일범 기자 /PopNews

'방송 사고 낸 개코 원숭이' 여성 리포터 깜짝

PopNews

입력 : 2013.09.27 08:55

▲ 생방송 뉴스에 출연한 개코 원숭이가 대형 방송 사고를 냈다. 최근 해외 언론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원숭이는 생방송 도중 아름다운 여성 리포터의 가슴에 앞발을 얹었다. 이 황당한 원숭이의 행동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 사고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한 TV 뉴스 도중에 일어났다. 뉴스를 전하던 여성 리포터는 개코 원숭이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리포터는 원숭이에게 악수를 청했고, 원숭이는 리포터와 정중하게 악수를 나눴다. 그런데, 악수 직후 원숭이가 손을 쭉 뻗었던 것이다. 이 원숭이는 송곳니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원숭이의 무례하고 황당한 행동에 리포터는 의연하고 유연하게 대처했다. 환하게 웃으며 "허락 없이 만지려 하네요"라는 것이 리포터의 말이었다.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비상상태를 극복한 여성 리포터가 해외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PopNews

"랍스터로 변신하세요" 바닷가재 집게발 출시

PopNews

입력 : 2013.09.27 08:54

▲ 엑스맨 등의 돌연변이 시리즈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로 단숨에 변신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상품'이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을 손에 착용하면 단숨에 '바닷가재'로 변신할 수 있다. 장갑을 끼는 방식으로 착용하는 이 제품은 '바닷가재 집게발'이다.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고, 또 큰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 주장과는 달리, 바보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 사람들의 말이다.

"너무 웃긴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정말 바보 같다"는 악평을 동시에 받는 이 제품은 해외 인터넷에서 35달러, 우리 돈으로 약 4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왜 이런 것을 만들었을까? 도대체 누가 이 집게발을 살까"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바닷가재 집게발/보도자료)
김수운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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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탠에 실패한 사람들

조선닷컴

입력 : 2013.09.26 10:08

▲ 최근 강렬한 '햇빛을 과소평가한 사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위를 피해 해변으로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내리쬐는 햇빛에 피부를 그을려온다. 선탠에 성공하면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를 얻게 되지만, 실패할 경우 원치 않은 부분에 다소 우스꽝스러운 자국을 남기게 된다.

선탠 당시 입고 있었던 속옷에 자국이나 옷의 자국이 대표적인 '선탠의 부작용'으로 꼽힌다. 그들은 해변에서의 '한순간 방심'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원치 않은 큰 웃음을 주게 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안 발랐나 봐요" "속옷 모양이 뭔가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 "안쓰러워서 더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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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전망대에 떠오른 ‘탐스런 보름달’

조선닷컴

입력 : 2013.09.26 16:18

▲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이 공개됐다.

미국의 매체 씨넷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주 사진’ 대회에 입상한 천문 사진 여러 장을 소개했다.

영국왕립천문대는 제출된 1천200여장의 작품 중, ▲지구와 우주 ▲인간과 우주 ▲태양계 ▲태양계 밖 우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작을 뽑았다.

특히 지구와 우주 부문 수상작인 사진작가 마크 지의 ‘달 실루엣(Moon Silhouettes)’는 산 전망대에 오른 사람들 뒤로 커다란 보름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뉴질랜드 웰링턴 시 빅토리아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달이 정말 탐스럽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사진 정말 멋있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정말 신비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