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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과 성별과 나이 그리고 사는곳? ━▶ 김수지/ 여/ 83년생/ 담양에서 올라와 현재 방배역 근처에 거주중입니다. 2. 내가 재직하는 곳은? ━▶ 아직은 취업반 수강생입니다. 3. 법률사무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 학교에서 법관련 과목을 들으면서, 전공과목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면에 매력을 느꼈어요. 4. 법사협과의 만남은 어떻게 해서 이뤄졌나요? ━▶ 학원 수업 첫 시간에 소개 받고 왔습니다.^^ 5. 10년 후의 내모습은? ━▶ 능숙하고 즐겁게 법무를 처리해내며, 함께 하고있을 사무실에 꼭 필요한 사람들 중 하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6. 내일 죽는다면 오늘 꼭 해야 할 일은? ━▶ 평소처럼 살되, 부모님 얼굴 뵙고 감사인사는 꼭 한 번 드려야 할 것 같아요. 7. 가장 좋아하는 숫자와 좋아하는 이유는? ━▶ 딱히 없지만, 2002..? 학번이기도 하고 월드컵 때 열심히 응원 다녔거든요. 8. 남들이 말하는 나의 버릇은? ━▶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한다, 배려한답시고 남들 기다려주다가 일처리가 늦다. 9. 소주나 맥주에는 이 안주가 최고다! ━▶ 밥(...). 반주로 한두 잔 정도 마시는 게 맛이 제일 좋더라구요.^^; 10. 나는 OO에 미쳐본 적이 있다?? ━▶ 미드;; 한꺼번에 다운 받아가면서 몇 달 간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
11. 남들에게 기억되는 나는? ━▶ 오랜만에 봐도 여전한 사람. 12. 내 삶의 철학이 있다면? ━▶ 아직까지도 좋은 말이나 글을 볼 때면 자주 바뀌지만, 최근에는 '열심히 하는 자는 좋아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를 자주 떠올립니다. 검색해보니 <논어>에 나온 공자의 말이네요. 13. 자신의 특기나 장점 또는 취미는? ━▶ 취미랄까요, 여건이 되면 간단한 음식은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매번 검색해서 봐가면서 해야 하고, 메뉴는 한정되어 있고, 결과물은 제 입맛에 제일 잘 맞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만들어 먹는 게 재밌어요.^_ㅠ
14. 나를 한줄로 소개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현실적인 동시에 꿈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 저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생활도 성실하게 잘해나가면서 동시에 좀더 궁극적인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실현시켜 나가고 있는 사람을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15. 법사협에 지인이 있다면 누구인지, 그리고 법사협에 건의 또는 각오 한마디!━▶ 지인은 아직 없지만, 차차 생기게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되고 싶으니, 많이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법사협의 회원이 되어 영광이고,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첫댓글 김수지씨 환영합니다. 법률사무를 즐기는 분이 되세요~! ^^
넵 꼭 그렇게 됐으면 합니다.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